환경보전대응본부,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환경조경부분 수상 영광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 산림청장상 수여후 기념촬영(좌측부터 환경보전대응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 상림조경㈜ 서명현대표)
지난 18일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대응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로부터 산림청장상과 환경조경 부문 환경공헌대상을 대리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도시생태림 조성사업, 캠핑장, 둘레길, 가로정원조성사업 생태계류복원사업등 조경공사를 중심으로 녹지대 정비공사 등을 진행함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수종갱신사업과 산림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상림조경은 2020년 12월 5일 산소의날 기념 나무심기릴레이 참여기업으로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에 무궁화나무 3,000천그루를 기증하여 식재하였고 그린뉴딜정책에 따른 ESG사업에 선두기업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상림조경㈜ 서명현대표는 “수목으로 상록수종, 낙엽수종 등 3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도심속 생태환경 조성사업, 수종갱신사업을 통하여 경제림 보급에 앞장섬으로 그린뉴딜 정책에 동참하여 환경보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2020년 11월 19일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및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국내산림정책 패러다임 전환대응에 앞장서 수종갱신을 통한 경제림, 경관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 공익적 환경사업활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