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홈에 들려주셨네요. 성원인 잘 크죠? 윤지도 잘 지내요... 어제는 집안을 두 바퀴나 자기 혼자서 걸었습니다. 이제 날만 좋으면 앞뜰, 뒤뜰을 휩쓸고 나닐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만든 카페 제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구요, 제 대신 정팅이랑 정모를 주선하실 분께 운영자 자리를 드린 거예요. 전 아직 쥔장이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을이엄마예요~
안녕하세요, 을이엄마에요. 낮에는 짬이 안나는 관계로 주로 을이가 잠든 밤을 이용해 인터넷 이곳저곳을 들리려니,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덕분에 성원이의 자라온 일기도 아직까지 마스터(?)를 못했답니다. 흥미롭기도 하지만 또 도움될만한 이야기들도 많아서 아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고 있는 중이라 더 더딘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홈을 다 둘러보면 정식으로 감상문(?) 써서 올릴께요, ㅎㅎ.
성원이랑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뵙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물꼬 선생님 안녕 하세요?
물꼬 선생님 안녕 하세요????
저는 얼마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함을 전해 받았던 빛이 엄마 라고 해요? 성원이 편도선 때문에 결석을 했다는 글을 읽었어요.........? 이제는 훌륭하신 (선생님)아빠께서 계시니 성원 이가 건강을 찿았으리라 믿어요... 선생님 카페에 매일 자주 들어 와서 글을 읽구 그냥 갔답니다? 선생님이 써놓으신 글중에 용변 처리 문제 에 대해서 써농으신것 아주 동감 하면서 읽었는데요..우리 빛이도 6섯살인데 ..큰 용변..보구 나서 저보루 닦아보라고 하면 팔이 짧아서 ....닿지가 . . 않더라구요? 이런 안타까울 수가 있나요.......한편으론 웃음도 나오구요.....ㅎㅎㅎ선생님 저는 솔직히 말씀 드려 서 모든게 다 어슬픈 엄마 인것 같아요? 그리 구요 저두...다음 카페 에다다...카페를 만들구 있어요..... 물꼬선생님께 실례가 않될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렇쟎아요........ 서울에 사셔서 잘 아시 겠지만 카페가 여러군데 밀집해 있어야 많은 손님들이 들어 오쟎아요,,, 우리 빛이 카페 문열면 정식으로 초대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은과 충고 아끼지 말아 주세요....선생님... 그리구 바쁘셔서 자주 못들어 오시겠지만 그래두....꼭 와주셔야 되요? 선생님 가정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물꼬 선생님....초대 합니다?
마음만 급해서 제대루 된 집을 선보이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설프게 카페를 열었어요?
우리집 자료실에 우리 빛이 사진이 올라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빛이네 집에도 한번 꼭 오셔서 많은 경려 부탁 드려요?
미흡한 점은 차츰 고치기루 했어요/?
다사모 체육 대회를 잘 치루시고 소중한 사람 들두 만나 셨다니
저도 정말 기쁨니다?
요기로 들어 오시면 된답니다?.........꼭꼭..오시길~~~~~
http://cafe.daum.net/hanbithome
오셔서 작은 경려 부탁 해요?..우리 빛이도 보시구요?
물꼬 선생님 주소를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홈 주소를 우리집에 ... 넣어 놨어요? 선생님 집에 오고싶어도 몰라서 못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호~호~저 잘했지요? 성원이는 잘있어요? 우리집에 선생님 이름이 올라있는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 또 시간될때 놀러 와주셔요?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
인연따라
바람따라 물길따라 인연따라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철이 엄마입니다. 얼마 전에 저의 홈 흐르는 시간에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그 위에 주소를 누르니 아무리 눌러보아도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고 하였습니다. 옛날에 저의 홈 흔적 남기기에서 물이 지나간다는 말씀에 잘 안 쓰는 의미의 글을 보고 참 특별하게 생각되어 반가웠습니다. 그 때도 대문자라 그런가 하고 소문자로 고쳐보기도 했지요. 마찬가지로 찾을 수 없는 페이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빛이네 집에서 물꼬라는 안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입장하는데도 컴퓨터가 다운이 되어버려 또 재 부팅하여 즐겨찾기에 넣고 잤습니다. 반가워서 오늘 가입하고 인사 올립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침을 놓으시고 한방을 하시어 낯익은 글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와 글보고 가도 괜찮으시겠지요?
그럼 나날이 성원이가 잘 크나가기를 빕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하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윤철이 엄마 http://m36.netian.com |
성윈이가 부디 아무 일 없이 잘 낫기를 바랍니다
성윈이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네요. 지금도 열이 안 떨어지고 있는지요?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겠습니다. 부디 아무 일 없이 잘 나아서 돌아오기를 빕니다. 별 일 없을 거예요. 더 성숙하려고 그러겠지요. 크면서 아프잖아요.
부모님의 건강도 잘 돌보시기를 바랍니다.
윤철이 엄마
http://m36.netian.com 저희 홈 주소가 간단하게 변경되었습니다.
Re:성윈이가 부디 아무 일 없이 잘 낫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물꼬
조회수 : 7
02.05.10 01:37
윤철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상태가 많이 좋아져 토요일이면 퇴원해도 될거랍니다.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빨리 회복 되는가봐요. 옛어른들말씀이 틀리지 않나봐요. 아이들은 열병앓고나면 똑똑해진다고하시던 말씀요. 스스로 말을 따라 했어요. 시작을 했으니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래야 겠지요? 윤철이집에서 쓸데없는소리를 쓰고 나오지나 않았는지 신경쓰이네요. 찾아와서 까지 걱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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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성윈이가 부디 아무 일 없이 잘 낫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문선희
조회수 : 6
02.05.10 19:48
가래가 걸걸 할 때는 등을 조금씩 두들겨 주세요. 가래 떨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윤철이가 경희의료원에서 수술 했을 때 그렇게 했어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더군요. 손바닥을 오목하게 야구공 잡는 모양보다 더 펴서 등을 쳐주면 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내일이면 퇴원을 할 수가 있다니요.
글쓰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그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놓고 또 더 좋은 말씀을 못 다 주셔서 걱정이신지요.
부디 성원이의 건강을 빌면서 물러갑니다.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성원이의 쾌유를 ..빕니다???????
물꼬 선생님 안녕 하세요? 성원이 가 아퍼서 병원에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성생님께 힘내시란 말을 못했어요? 제가 어설픈 우리 홈 관리 하느라구요? 힘드셨겠어요~~ 성원이는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우리 아이들 감기를 너무 자주 해요? 성원이는 페렴까지 앓았다구요...쯧..쯧...가여워라~~~~ 우리 빛이는 감기때문에 ...힘들어 하구 있어요 내일 퇴원 한다구여? 입원까지 할정도면 정말 많이 아펐군요? 물꼬 선생님 힘 내시구요? 성원이 퇴원 하면 더 씩씩 해 질거라 믿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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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의 쾌유를 ..빕니다???????
물꼬 선생님 안녕 하세요? 성원이 가 아퍼서 병원에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성생님께 힘내시란 말을 못했어요? 제가 어설픈 우리 홈 관리 하느라구요? 힘드셨겠어요~~ 성원이는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우리 아이들 감기를 너무 자주 해요? 성원이는 페렴까지 앓았다구요...쯧..쯧...가여워라~~~~ 우리 빛이는 감기때문에 ...힘들어 하구 있어요 내일 퇴원 한다구여? 입원까지 할정도면 정말 많이 아펐군요? 물꼬 선생님 힘 내시구요? 성원이 퇴원 하면 더 씩씩 해 질거라 믿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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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의 쾌유를 ..빕니다???????
물꼬 선생님 안녕 하세요? 성원이 가 아퍼서 병원에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성생님께 힘내시란 말을 못했어요? 제가 어설픈 우리 홈 관리 하느라구요? 힘드셨겠어요~~ 성원이는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우리 아이들 감기를 너무 자주 해요? 성원이는 페렴까지 앓았다구요...쯧..쯧...가여워라~~~~ 우리 빛이는 감기때문에 ...힘들어 하구 있어요 내일 퇴원 한다구여? 입원까지 할정도면 정말 많이 아펐군요? 물꼬 선생님 힘 내시구요? 성원이 퇴원 하면 더 씩씩 해 질거라 믿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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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림이네나 빛이네 등에서 물꼬님 많이 뵈었습니다. 전번에 구경만 하고 그냥 가고 했는데 환영의 메세지 까지 띄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성원이가 아팠었다고요? 저희 정하 생각이 어렴풋이 나더라구요 울 정하 심장 수술하기전에 폐렴이 와서 고생했거든요 문선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등을 많이 두드려 주라고 하더라고요 "아유 우리 귀한자식" 하고 살살 두드리지 말고 톡톡톡 박자 맞춰가면서 힘있게 두드리라고 하데요 간호사가?? ^^ 그래도 성원이는 좋겠어요 부모님이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셔서 민간요법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잖아요 전 한번씩 저의 무지함에 짜증이 날 때가 많이 있거든요 앞으로도 오며가며 쉬었다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성원이도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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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여기까정 오기가 괜히 힘이 들었네요. 꼭 한번 와 보고싶었던 곳이였는데..
명성이도 학교를 다니나요? 우리 창욱이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 학교에 다니는데 일반학급에서 아이들과 생활을 합니다. 워낙 개구장이라 친구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장난이 더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언제쯤이나 철이 들려는지...
여기에 들어온 김에 저도 창욱이의 체질을 알고 싶은데 어떡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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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글쓴이: 물꼬
조회수 : 7
02.05.14 01:45
간단합니다. 아이의 생년월일시를 적어놓으면되요. 다만 운기체질이 대증적 체질이라는것을 아시고 참고하시면 그 가치는 충본할것이고 그 자료로 무언가를 해낼참입니다. 생년월일시를 사주라고 하죠? 부모로부터 받은 체질이 시간이 가면서 변화하는 과정이 바로 사주랍니다. 그래서 체질에 운기가 붙은거예요. 다운에 대한 생각만 하다보니 변화하는 기후를 알려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부터는 알려드리고 대처방법을 말할겁니다. 과거에는 대증적체질만을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진이라는 매개체가 있어 체질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수있죠. 그래서 몇몇분들에게는 아이의 상태를 세심히관찰해 달라고 부탁한일도 있어요.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여기까정 오기가 괜히 힘이 들었네요. 꼭 한번 와 보고싶었던 곳이였는데..
성원이도 학교를 다니나요? 우리 창욱이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 학교에 다니는데 일반학급에서 아이들과 생활을 합니다. 워낙 개구장이라 친구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장난이 더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언제쯤이나 철이 들려는지...
여기에 들어온 김에 저도 창욱이의 체질을 알고 싶은데 어떡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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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첫인사군요.
여행기간 중에 다녀 가셨더군요. 여유없이 다니느라 오늘에야 정식으로 가입을 했답니다. 성원이가 폐렴이었군요. 퇴원후엔 괜찮은지요...? 성원이가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다는데, 적응은 잘 하던가요? 참 부럽습니다.
저희 윤성이 관상을 봐 주셨던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요. 생일은 2001년 4월 17일 오전 11시03분입니다. (제왕절개술로요) 요즘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집 컴이 말을 안들어서...
성원이와 가족분들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
Re:여기선 첫인사군요.
글쓴이: 물꼬
조회수 : 10
02.05.14 12:22
수도 사랑의 학교라고 장로교재단에서 운영하는학교인데 정식인가를 받았다나봐요. 다운아이들만 올해 처음으로 모아 7명이 한반이 되었답니다. 별탈없이 적응을 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낮설어서인지 긴장해서인지 소변을 지리고 하더니 이즘은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아침에 가방을 꺼내 멜대도 있거든요. 이번에 페렴이 생긴것을 까마득히 몰랐었는데 사진을 찍고서야 알았답니다.주의사항은 게시판에 적어 놓았으니 참고로 읽어두세요. 퇴원후에는 전보다 더 까불더니 그저께는 계단에서 굴렀지 뭐예요. 다행히 상처도 없고 물을 먹였더니 별탈은 없는것 같아요. ㅇ어제쉬고 오늘은 학교에 갔답니다. 며칠 쉬더니 서먹해 하드라고요. 조금있다 데리러 갈참입니다. 운행버스가 이쪽으로는오지못하여 신촌까지 가야 한답니다. 체질은 운기체질쪽에 적어 놓을 테니 언제든 필요할때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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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 왔습니다.
저 또 왔습니다. 한번 발을 들여놓으니 자주 오게 되네요. 메일도 보내주시구요.
창욱이 생년월일을 알려드릴려구요. 좋은 체질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창욱이는 운동을 아주 좋아합니다. 텔레비젼의 스포츠뉴스는 창욱이가 젤로 좋아하는 프로 입니다. 모든 종목을 다 자신있게 소화를 해내죠.
먹는양의 비해 많이 마른것 같구요. 활동량은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그렇다고 주의력이 떨어지는겅 아닙니다. 집중력도 있구요. 끈기가 있습니다.
1994년 3월 7일생(양력) 오전 6시 46분 자연분만 했습니다.
Re:저 또 왔습니다.
글쓴이: 물꼬
조회수 : 8
02.05.16 10:39
자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부탁하신 체질은 운기체질쪽에 적었읍니다. 수십억인구를 50개의 체질로 묶는것인데 모두 정확하게 맞출수는 없겠죠.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읍니다. 움직이고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체질의 어느부분으로 발전해 가는지 판단하여 앞으로의 진행상황을 예측하는거랍니다. 병의 경중도있고.. 한가지, 체질에 좋고 나쁨이 없어요.나름대로 모두 좋은것일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으니까요. 같은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는 아이가 똑같지는 않잖아요.그저 참고삼아 보시고,문제가 발생되면 알려주세요. 변화과정이 치료의 단서가 되니까요.
성원이가 달라져가고 있다니
안녕하세요. 성원이가 달라져가고 있다니 반갑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심하게 아프고 나면 다른 행동이 나오더군요. 더 커 보이는 거 있죠.
건강하게 잘 커기를 빕니다 |
성원이가 늠름하네요
안녕하세요? 성원이 사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보네요 참 늠름하게 생겼네요 ^^ 오다가다 들르지만, 글쎄 몇자 남기고 가는 게 쉽지만은... 성원이 자라는 과정이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곤 하지만 저한테는 여러 말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읽고, 또 읽고 해도 이해가 잘... ^^ 죄송합니다. 차분히 여유있는 시간에 다시 봐야 겠네요 애들땜에 쫓기며 보다보니... ^^ 변명만 늘어놓고 갑니다. 성원이 잘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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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원이가 늠름하네요
글쓴이: 물꼬
조회수 : 8
02.05.21 00:02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얼굴의 외형도 변하는것 같은 감이 들어요. 처음 생김새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나만 보면서 실험하다보니 당연하다고만 생각이들지 바꾸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답니다. 얼마전 유림이네집이나 다운센타에 올린글중 집단생활을 하자고 제안했던때가 가장 의심이가던때 였답니다. 우리성원이는 점점 다운의티가 벗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혈색도 흰색에서 홍조를 띠고... 말이 더딘것과,움직일때 중심을 잡는것을 빼면 남들이 똑똑하게 생겼다고 말하곤 한답니다. 재롱과애교는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고요. 숙기가 없어 처음보는 사람앞에서는 어려운데 식구들있는곳에서는 대단하답니다. 음악에맞춰 움직이는 율동은 배꼽을 잡을정도입니다. 너무 자랑을 하였나요? 5년간의 고생한 보람이라고 생각하니 자랑하고픈 생각이 절로나네요. 심장의 잡음도 이즘은 귀를대봐도 들리지 않는것 같답니다. 얼마전 폐렴후 더욱 깨끗한 소리가 나드라구요. 몇가지 한약을 먹인탓인지... 정상적인 실험을 거쳐야 누구에게 권해볼텐데 아직은 권할수도없고... 예전에는 잠자는 시간이 정해지지를 않았는데 수도사랑의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9시면 거의 잠잘준비를 하드라구요. 이제는 키좀 클려나봐요. 다운이 이제는 장애가 아니라 천재의집단이 되는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우리 엄마 아빠들! 다함께 그런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시다. 천재는 반 미치광이 거든요. 생각을 많이하면 정신병이된다고 하잖아요. 누구보다 고생했던 성원이랍니다. 제명이길어서인지 치료의 효과인진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들이 잘생겼다고하면 우쭐해지는것있죠? 팔푼인가봐요. 정하맘님! 자랑만 늘어놔서 미안해요. 따님이 정하인 모양이죠? 글 올리는곳이 없는것 같던데...정하 모습도 보고싶군요. 관상책도 옆에 있으니 한번 메일로라도 보여줄수없나요? 아니면 자료실에 하나 올려주시든가? 정면 큰사진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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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많이 하셔요 ^^
ㅎㅎㅎ 자랑 많이 많이 하셔도 돼요. 자랑 하실만 하던데요 뭐 저희 정하가 지금 20개월 인데 이제사 굴러다니면서 서랍열고 닫고 하지만 그래도 전 그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얼마나 이쁜지... 앉아 있기도 곧잘 앉아 있어요 그전엔 뒤로 쿵쿵 했거든요 요즘은 방향도 바꾸고 쿵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가 한심하시죠? 남들 이미 옛날에 다 마스터 한 일을 이제사 들추니.. 제가 좀 무디고 미련합니다. ㅎㅎ 아무것도 못해줘서 조금 속상하고 초조하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 이렇게 천천히 천천히 크면서 엄마 옆에 오래오래 있으렴 하고 있답니다. 한심한 엄마, 나쁜 엄마죠... 오늘도 병원에 다녀와서 정하 완전히 코~~ 꿈나라 헤매고... 저 역시 병원 갔다온 날은 쭉 뻗어 버립니다. 제가요 제 홈피는 없고요 빛이언니네나 수정이네 솔이네 등등 다니긴 잘 다니거든요 가끔 흔적도 남기고요 빛이 언니네는 흔적을 많이 남기죠 무서워서... ㅎㅎㅎㅎ 그냥 하루 일과가 돼 버렸어요 정하 사진은요 제가 여건 되는데로 자료실에 올려 놓을께요 조언해 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입니다요 (꾸벅) 늘 건강하시고요 또 뵐께요 | | |
Re:정하맘님과 빛이엄마님!
글쓴이: 물꼬
조회수 : 7
02.05.22 08:52
정하엄마! 정하의 몸에서 이상한것들,핏줄이 뭉처있는곳,손가락이 뭉툭한것등등을 발견 못하였소? 시기적으로 20개월이면 늦기는해도 맛사지를 하여 풀어주어야해요. 특히 무릎은 더욱 주요하구요. 손끝 발끝 귀등을 맛사지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심장이 편해지고 회복하는데 엄청도움이되요. 발을 맛사지할때 발바닥의 중앙,특히 엄지와새끼발가락이 만나는곳.여기가 콩팥의기운이 생성되는곳인데 원기형성에 중요한혈입니다. 손가락만한 발을 어디를 누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여하튼 마음으로라도 누르는곳을 생각하면서 눌러주세요. 핏덩이에서 갓 벗어나는 모습,신기하고 칵 깨물고 싶은 마음일겁니다. 주물러 터질정도로 여기저기 맛사지를 해주면 훗날 그 보상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빛이엄마! 덕분에 요즘 여기저기 방황하고 다녀요. 예전에는 한집 찾다가 잘 안나오면 그대로 포기하고 말았는데 링크걸고 나서는 이집안나오면 저집 하는식으로 쏴다니고 있죠. 부탁한것은 편지로보낼께요.
성원이가 우리 큰애랑 동갑이네요.
서현이가 1997.8.20일이니까 성원이가 이틀 빠르네요. 물꼬님 우리 둘째 지윤이가 엄마의 잘못으로 태어났어요. 21번 염색체의 비밀에 대한 글 읽어보니까 제 경우랑 맞는거 같습니다. 지윤이는 2001.11.19생인데요.임신은 2월쯤에 되었구 1월에 한약을 지어 먹었었어요.한의사말이 몸이 차서 수정이 되더라도 아 여기는 살데가 못되는구나하며 몸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했구요.임신보다도 몸건강하게 만드는게 더 시급하다고 했어요. 근데 약 먹자마자 임신이 되었어요.기뻤지요.한의사말이 너무 빨리 애가 생겼다고 약 한제 더 먹어야 하는데 하더라고요. 지금은 그 말이 한이 됩니다.냉방에 갑자기 불을 때면 사람이 바로 들어가 잘 수 없잖아요.우리 애가 유독한 제 자궁속에서 이렇게 된거나 다름없잖아요.괜히 한약을 먹어서 아이 가지려고 지은것도 아니였는데.. 제가 한약먹을 무렵이 회사에서 상사 눈밖에 나서 몹시 심란할 때였어요. 누구를 원망하겠냐마는 아이가 이렇게 된데 대해 그 상사를 몹시 미워하고 있답니다. 그런들 제 마음만 아플걸말이죠.ㅠ.ㅠ
다 자업자득이라고 미움이나 원망이 생길때마다 되뇌인답니다. 저는 지윤이를 낳은게 제가 죄를 많이 지었다거나 벌을 받는다는 식으론 생각안합니다.지윤이가 엄마를 많이 더 행복하게 해 주려고 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물꼬님께서 인생 선배님으로서 제 맘을 이해해 주시리라고 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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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원이가 우리 큰애랑 동갑이네요.
글쓴이: 물꼬
조회수 : 4
02.05.22 09:44
얘기들어보니 그대로 임신하였다면 딸이 정상아였든가 태어나지 안았을것 같네요. 보약은 심신을 도와 몸에 열을 나게 하는거랍니다. 심리적 조바심을 "애 간장을 태운다"라는 말로 표현하조? 우리의 말 중에는 의학용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비실비실,간질간질... 지윤이 엄마와 비슷하게 우리도 당시에 엄청난 시련을 겪었답니다. 애엄마가 한달정도 잠을 안자고 헤매는거있죠. 지금도 그 환상을 생각지 안으려고 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애엄마는 일을 다니면서 풀고있고,덕분에 이렇게 애보는 아빠가 되었답니다. 수지침을 배운덕에 아이에게 시술하여 그런대로 효과를 보는것 같아 엄마나 아빠들에게 배워두라고 권유는 하고 있지만 병원에 밀려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느지 알지 못하겠네요. 기초만 알아도 도움을 청하면 가르쳐줄수 있는데... 순간에 바뀌는 아이의 상태를 병원에만 맡길수 없는게 현실인데 이해들을 못하는가봐요. 운기체질도 예전에 있든것인데 사장되었다가 고려수지침의 창시자인유태우박사가 꺼내어 공개하는거랍니다. 이것이 사주 관상학의 기초자료인듯 생각됩니다. 성원이의 모습에서 이상하다고 생각디면 실험을 하거든요. 모양이 바뀌는것 같아요. 지윤이의 체질은 운기체질쪽에,서현이의 체질은 메일로 보낼께요. 그런데 출생시간이 없어서 의견은 적지못합니다. 출생시간이 엄청 중요하드군요.처음에는 별거 아닌줄 알았거든요. 시간에 따라 변화가 무궁무진하드라구요. 사주에도 난 시를 제일로 중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난 아직까지 남에게 사주 물어보질 안았걸랑요... 혼자서 옛날책을 꺼내어 보는게 고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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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잘 받아 보았어요????
물꼬 선생님 오늘 도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저의 운기 체질 멜루 보내 주신것 잘 받아 보았답니다. 그중에서도 일치 하는 것이 있는것 같기두 하구 시간이 가면서 체질이 바뀌어서 또 달라진 것 두 있을꺼구요. 그냥 참고로 내가 태어난 운기 체질을 알고 있다보면 안좋은 곳은 좋게 하구 자꾸만 좋은 체질루 바꿔 나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타고난 체질을 완전히 바꿀수 있을진 모르지만요. 여러가지 일치 하는 면은 많더군요. 팔미지황환 저의 체질엔 잘 안맞나요? 몇일 먹 었는데 좋은 느낌이 던 데요? 우리 빛이는 육미 지황환 아침 저녁 먹여요. 하루 세번은 맞출수가 없어서요. 가격은 별루 비싸지 안더라구요. 빛이것 육미는 삼만원 제것 팔미는 한달분 사만 오천원 정도예요. 저는 가끔 두통이 있구요. 소화두 잘 안돼구요. 변비두 있구요 자구일어날때 몸이 부서질듯 아퍼요. 자다가 화장실을 두세번 간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보구나두 개운치가 않아여. 겨울엔 배가 너무너무 차서 소화가 잘안돼구.해서.
찜질팩을 자주 사용해서 배를 찜질을 해주구요. 겨울동안 홈쇼핑에서 장수 옥돌매트 를 두개 구입 해서 아이들 침대위에 제 침대위에 깔구 잠을잔답니다. 옥 매트에서 잠자구 나면 몸의 근육통이 훨씬 덜 한것 같구요. 자구나면 개운한것 같기두 하구요. 겨울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보일러를 펑펑 돌리구 매트 온도를 뜨끈 하게 해놓구 몸을 지지며 잠을 잔답니다. 요즘은 시력두 많이 나빠 진것 같구 쉬이 피로하며 눈두 침침 한것 같구 안경과 랜즈를 한지가 몇년 되었읍죠. 힘든 일은 할수도 없어요. 집안일 하는정도예요. 애기 아빠도 제가 힘든일은 못 하는걸루 알구 시키지두 않아요. 그렇지만 집안 만큼은 제가 확실하게 깔끔을 뜨는 체질이라 우리 실랑이 저보루 조금 피곤한 스타일이래요. 혈액형은 오형 이라서 다혈질인 면이 있구여.지금은 성질 이 다죽구 너무 순한 성격으로 바뀌었어요. 더러운건 못참아여. 이정도면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훤히 알수 있겠지여. 키는 보통 입니다 체중은 창피해서 못 밝힙니디....ㅎㅎㅎ히 살이 좀 쪘거든요. 근육 체질이라 잘 빠지지가 않네요. 먹는것을 즐기고 뭐든 잘먹다 보니 몸매가 완전 이 망가졌지유....... 주책 그만 떨구 이만 줄입니다. 편안한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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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들렀지요? 죄송합니다. 담 부턴 일찍일찍 들르겠습니다. 물꼬님 말씀듣고 우리 정하를 살펴 보았는데... 제가 미련해선지 그런점은 발견을 하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손끝 발끝 귀는 부지런히 아니, 솔직히 그리 부지런히는 못하고 수시로 만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릎은... 울 정하가 요즘 다리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합니다. 다리 운동 시킬려 하면 힘을 팍 주고 쭉 뻗어서 버틴답니다. 엄마 닮아 있는 건 힘뿐인가봐요 ㅎㅎ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송구스런 말씀이지만.. 울 정하 체질도 알 수 있을까요? 2000년 7월 29일 오후 3시 58분에 태어났습니다. (음력)
오늘도 날씨가 한여름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정하는 올 여름 또 어떻게 견딜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또 땀띠와의 전쟁을 치뤄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건강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