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강좌 - 3차 강연 "힐링을 즐기다" |
1. 프로그램명 : 힐링을 즐기다
2. 프로그램 취지
▷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반려식물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원예치료에 접근한다
▷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 체험활동으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과정이 원
예치료의 중요한 한 부분임을 이해한다
▷ 대구 화훼문화의 산실인 불로화훼단지를 주민들과 탐방하며 다양한 반려식물의 종류와 생
태를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힐링한다
3. 프로그램 개요
▷ 주제 : 인문학적 식물론으로 접근하는 원예치료
▷ 대상 : 지역주민 30명 정도
▷ 내용 : 주제도서 <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를 읽고 반려식물을 통해 원예치료의 원리와 시스템을 살펴보고 불로화훼단지를 탐방하여 반려식물의 생태 및 체험을 통하여 배우는 입체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 일시와 프로그램
차 수 | 일 시 | 프로그램 주제 | 비 고 |
강연1 | 10/11(목) 19:00~2100 | 반려식물의 개념 및 인문학적 이해 | |
강연2 | 10/18(목) 19:00~2100 | 틸란시아의 꿈 (착생식물의 특징과 원예치료적 요소) | |
탐 방 | 10/20(토) 10:00 | 불로화훼단지 견학 및 원예치료 체험 | |
▷ 장소
- 강연1,2 : 신천도서관 강좌실
- 탐방(체험) : 불로화훼단지 일대
▷ 주제 도서 : <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손기철 저
4. 프로그램 내용
1) 강연1 : 반려식물의 인문학적 이해
- 식물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식물의 삶과 문화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원예치료의 중요한 요소이다
- 식물이 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밥(탄수화물)과 반찬(비료)을 먹고 살아가는 식물의 식
습관을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식물에 대한 기본 상식을 새롭게 교정한다
- 식물의 결혼문화와 타 생명체와의 경쟁과 공생관계 등 식물의 삶과 문화를 철학적 관점
에서 살펴봄으로써 반려식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다
2) 강연2 : 틸란시아의 꿈 이야기
( 착생식물의 특징과 원예치료적 요소 )
- 흙 없이 공중에서 살아가는 착생식물의 종류와 특징 소개
- 틸란시아가 땅에서부터 공중으로 올라가서 살고자 했던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통하여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역발상)과 용기를 배우게 된다
- 이는 곧 반려식물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하여 식물의 치유적 기능과 교육적 기능을
발견하게 되는 것으로서 원예치료적 요소의 본질임을 이해한다
3) 탐방 : 불로화훼단지 견학과 원예치료 체험
- 6차 농업의 현장 소개
- 테라리움, 토피어리, 모스스틱 및 틸란시아 공중걸이 등 다양한 원예치료의 사례와 활동
을 체험한다
첫댓글 짝~짝~짝~ 유익한 강좌 신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