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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전자 변이: 새로 발생한 암은 기존 암의 유전자 변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암의 유전자 변이를 알고 있어야 하는 Signatera 같은 검사만으로는 새로운 암을 감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의 ctDNA: 암이 매우 초기 단계일 경우, 혈액 속에 순환하는 종양 DNA(ctDNA)가 충분히 많지 않거나 검출하기 어려운 수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암의 발견을 위한 방법:
새로 생긴 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전통적인 이미지 검사(CT, MRI, 초음파 등)나 일반적인 액체 생검(ctDNA 분석 등)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종종 암이 클수록 더 정확하게 암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Signatera는 기존에 있었던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추적하는 데 주로 쓰이며, 새로 발생한 암을 찾아내는 데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 커지거나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면, 그에 맞는 액체 생검이나 다른 검사 방법들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Signatera 검사에서 '전이 또는 재발 가능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ctDNA가 너무 적어서 검출되지 않았을 수 있음
재발 또는 전이된 암이 매우 작거나 아직 활발히 ctDNA를 혈액으로 배출하지 않았다면, 검사 시점에서는 ctDNA가 혈액에 거의 없어서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암이 아주 초기 상태라서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암이 나중에 다시 활발해질 수 있음
암세포가 극히 적은 수로 몸속 어딘가에 남아 있다가, 면역 상태 변화나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나중에 다시 성장하면서 재발하거나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이걸 **미세잔존질환(MRD)**이라고 부르죠.
검사의 민감도 한계
Signatera는 굉장히 민감한 검사지만, 100% 완벽한 검사는 아닙니다. 아무리 정밀해도 아주 적은 양의 암 세포나 DNA는 놓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음성" 결과는 그 시점에서는 재발 징후가 없다는 뜻이지, 앞으로도 절대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Signatera "음성"은 현재 혈액 속에 암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암이 자라거나 퍼질 경우, 뒤늦게 재발/전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추적 검사와 영상 검진이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