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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吳 世昌 박사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지리학)/ 전 교육대학원장) ‘맹물’오세창 박사는 '91년 3월 낙동강 페놀사건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투신한 이래, 환경단체 자연사랑 ‘맹물회’ 초대회장으로 활약한바 있다. 대구 환경운동의 대부로 1991년 5월 낙동강탐사를 시발, 7회에 걸친 낙동강의 대탐사로 오염의 현장을 찾아 수질오염의 실상을 일반에게 알리고 고발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반시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1300만 영남인에게 물의 중요성을 계몽하기 위해 '버리는 물도 낙똥강, 마시는 물도 낙동강!' 이라는 스티카를 부착 배포하여, 내가 오염시켜 버리면 결국 내가 마신다는 물의 순환법칙을 역설한다. 1970년대부터 '물 환경'에 선견지명으로 ’80년 5월에는 '물의 진리'란 칼럼을, (사)한국상록회 부총재로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대구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로 교육대학원장과 평생교육원장(역), 대학에서 환경철학,환경지리학과 풍수지리학 등을 강의하면서, 대구시민 환경대학장과 낙동강 환경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구평화아카데미 원장, 환경부 홍보자문위원과 환경홍보 강사로 경북도공무원교육원, 경북자연환경연수원, 대구운수연수원, 농협주부대학과 노인대학 등 각종 사회교육기관에서 환경,인간성회복 특강을 통해 사후약방문이 아닌 사전예방의 차원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吳박사는 낙동강을 맑고 순수한 물로 만들기 위해 아호를 '맹물'로 낙동강 1300리가 700리로 왜곡된 사실을 바르게 고쳐, 잃어버린 600리를 찾는 등 영남인에게 남한 최장강의 긍지를 심어주고, 스스로 낙동강의 파수꾼으로 '맹물'이 되는 그날까지 1300리 낙동강 상,중,하류를 누비고 있다. '93년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에 국민훈장. 경북도지사의 감사패와 표창장. (사)한국상록회의 모범상록수 표창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맹물상록원' 을 개원 상록수운동을 전개하며, 낙동강 프로젝트 자문위원과 의성군 명예 신평면장으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선각자이다. .......................................................................................... ♧ '맹물박사' 오세창 교수. osc5340@hanmail.net * 의성군 중률초(1회), 금성중(7회)과 안평중(4회), 경안고(5회), 경북대 사범대 지리학과와 영어학과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대구카톨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대구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로 교육대학원장, 평생교육원장, 낙동강환경연구소장, 대구시민환경대학장을 역임하고, '91년 낙동강 페놀사건을 계기로'자연사랑(맹물회)'초대회장 등 환경운동의 선구자로 '93년 세계환경의 날 국민훈장을 받고, 환경부 중앙홍보자문 위원과 홍보강사, 대구워킹협회 회장, (사)한국상록회 부총재, 청소년 순결운동 공동대표, 대구평화아카데미 원장, 낙동강 프로젝트 자문위원과 의성군 명예 신평면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특히 아호(號)가 ‘맹물'로 ‘마시는 물도 낙동강, 버리는 물도 낙똥강'이라고 강을 맑고 깨끗한 ‘맹물’로 만들기 위해 '자연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선구자입니다. ‘맹물님'의 ‘자연사랑 운동’ '늘푸른 산악회’와 '대구평화 아카데미'에 적극적인 동참과 명 강의를 기대하며 큰 박수로 맞이합시다.
* 맹물 오세창박사 tbc 방송출연 www.waterman.or.kr (맹물 홈페이지) tbc- 바로가기- 테마기행- 다시보기- 생명보전의 땅(82). 2005.9.8 십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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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심코 지나처버릴 중요한 우리들의 문제를 일깨워주고 시대를 앞서가는 박사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