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5년 1월달에 한달간 직장공제회에서 서울 아이드림안과가 협력업체로 선정되어 반값에 수술을 해준다는 공문을 8월초에 보고 요즘 노안수술이 간단히 치료할수 있다고 해서 문의를 했더니 원무과 직원이 본인에게 직접 방문하여 의사와 면담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의 집은 창원시 진해이고 아이드림안과는 서울 강남에 있어 안 간다고 했더니 다음날 의사 윤주원이 직접 전화로 무료검사도 해주고 잘해주겠으니 오라고 유인해서 8월 24일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백내장이 있다고 하면서 인공렌즈를 눈에 넣으면 현재보다 좋아진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10년 전부터 고혈압도 있었고 4년전부터 녹내장도 있었는데 이런사람은 수술의 부작용을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떠한 부작용도 설명하지 않았고 수술한다고 들어오라고 하면서 문 앞 에서 동의서에 사인하고 들어가라고 해서 읽어보지도 못하고 사인하고 들어갔습니다.
한쪽 눈을 수술하고 30분 후 다시 한쪽 눈을 했습니다. 안내염감염 때문에 백내장 수술은 한쪽눈을 수술하고 일주일후에 다른쪽 눈을 수술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랬으면 한쪽눈이라도 살릴수 있었는데 심사평가원 직원이 이 문제를 제기 하니까 윤동호는 환자가 집이 멀어서 편리차원에서 한꺼번에 두눈을 같이 수술 했다고 말도 안돼는 괴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진단서외 모든 서류에 윤동호 라고 사인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윤주원이 수술을 하였습니다. 인공렌즈는 시력이 0.3이상이었던 사람에게는 이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특히 야간 운전이 많은 사람은 하지 않는다고 되어있었는데 노안치료 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까 무조건 인공 렌즈를 권유하면서 부작용도 없고 아주 좋은 거라고 이야기했고. 다른안과에서는 수술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제공하거나 가져오라고 하고 2주간은 안대를 착용하고.통증이 있거나 안좋으면 의사에게 신속히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아이드림안과에서는 전혀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 않았고 다음날 부터 운전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단 한번도 관리를 해주지않았고 전화를 해도 의사가 바쁘다고 30번의 전화 통화에도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수술비도 협력업체에서 260만원 이라고 되어 있었고 수술비에는 253만원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카드에서 300만원 을 결재해서 빼갔습니다. 전화를 할때마다 계속 환급 해주겠다고만 이야기 했고 10월 1일 예약날짜에 갔더니 병원문 에는 이전한다고 써 붙여 놓았는데 거짓말이었고 폐업을 했습니다.
저녁에 다시 그 안과에 갔더니 의사가 병원에서 기구들을 옮기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어떻게 된거 냐고 했더니 바로 옆으로 이전 한다고 다음 주 에 다시 오라고 해서 믿었는데 그 뒤로 는 전화도 받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소방공제회 직원에게 연락했더니 의사와 면담을 주선해 주었습니다. 윤주원은 안과가 폐업한 상태라 약을 처방해 줄수 없다고 하면서 종이에 약을 써주면서 다른 안과에 가서 이약을 처방해 달라고 이야기 하라고 해서 근처에 있는 안과 에 가서 처방전을 보여 줬더니 어떤 검사를 하고 이런 약을 처방 받았냐고 하길래 폐업해서 의료기구가 없어 그냥 종이에 적어 주었다고 하니 이 약은 많은 부작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데 검사도 하지 않고 이약을 처방 받았냐고 하면서 자기는 이약을 처방 못해주니까 가라고 하는 것을 다시 모든 검사를 하고 약을 처방받았고 진해 파티마 안과에 갔더니 수술 전 눈 상태 가 어떠했는지 수술한 안과에서 의무 기록지 를 받아오라는 말을 들었지만 윤주원 의사는 20 여번의 전화와 문자를 해도 받지 않아 하는수 없이 파티마안과에서 후발 백내장 이 원인이 될수 도 있다고 수술을 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이 시술을 해서 이젠 재수술도 어렵다고 합니다.
카드사에 지급정지 신청을 했더니 늦었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정지 신청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서울대학병원. 서울삼성병원. 카톨릭 성모병원 등 여러안과 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병원에서 현재까지 계속 녹내장 정기치료를 받고 있는데 백내장이 있었다는 말도 듣지 못했고 저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이수술을 하기위해서 나에게 거짓말을 하여 백내장이 심했던 사람도 이수술을 하면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데 멀쩡한 눈을 1시간만에 두눈의 수정체를 빼버려서 현재 저는 괴물이 되어 야간 운전이 힘들고 해가지면 어두워 밖에 나가지 못하고. 걸어 다니면 물체들이 울렁거려 물속에서 수경을 쓰고 다는 것 같고 컴퓨터. 신문. 책을 1분 이상 보지 못하고 진급시험이나 자격증 준비.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되릴수도 없게 된 지금 일상생활을 우울증. 홧병. 불면증 에 하루 1시간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서 밝은 서울안과를 개업해서 하고 있는 것 을 찾았지만 저의 전화는 받지 않고 있고.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 위원회. 소비자보호원 에 조정 신청을 했지만 의사 윤주원은 일체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답글 입니다]
억울한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의사의 책임은 기존 병원을 폐업하고 새로 개업했다고 해도 변함이 없습니다.
보아하니 많이 부도덕한 사람인 것 같은데 의료법에 보면 의사에게는 품위 및 명예유지의무도 있습니다.
결제문제도 그렇고 사기로 볼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경찰서에 형사고소를 할 수도 있으니 하다하다 안되면 최종수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팩스로 글로 써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것아니냐고 설득도 하고, 압박도 하고,,
강온 전략을 끈질기게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억울하다고 해서 감정이 앞서면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좀 냉정하게 법적으로 또는 의사에게 직접 압박감을 주기 위한 수단의 강구가 필요합니다.
의사의 부적절한 행위를 잘 정리해두었다가 민사, 형사 소송을 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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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대박 진짜 사기꾼이네 성남사는데 그병원아직도하면 어쩌란거지 이나라미쳤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