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시내에서 트램을 타고 20분 정도 가면 찾을 수 있는 카페 torpanranta입니다.
헬싱키에서 가본 카페들 중 운치가 뛰어난 편에 속해서 소개해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와서 들렸다고도, 이 근처에 한국 대사관저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노천 의자들 위에 새들이 날아오는걸 방지하기 위한 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근처 바닷가도 좋고, 작은 해변에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여유롭고 느긋함이 너무 좋구나.
첫댓글 여유롭고 느긋함이 너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