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어(pliers)는 어떤 물체를 사람의 아귀 힘보다 단단히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공구이다. 청동기 시대 유럽에서 뜨거운 물건을 잡기 위해 발명된 집게가 그 시초인 것으로 생각된다.
롱노즈, 피복벗기개, 니퍼, 핀서, 몰렌치, 플럼버렌치 등이 모두 플라이어의 일종이다.

핀서(pincers)는 다양한 상황에서 역학적 이점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공구이다. 플라이어의 일종으로, 물체를 집거나 당기거나 절단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핀서는 1종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는 도구이나, 잡기가 주요 목적인 다른 플라이어와 달리 힘이 한 점 또는 한 모서리에 모임으로써 물체에 절단력을 가할 수 있다.

뻰찌(펜치)
영어 "Pinchers"의 일본식 발음이나 프랑스어 "pince"의 일본식 발음이 ペンチ( 펜치)

우리가 아는 제대로된 뺀찌의 올바른 영어 표기는 바로 'Cutting plier'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 뺀찌가 여러가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뺀찌 먹었다." "뺀찌 놨다." 이 뜻으로 사용되는 뺀찌의 어원은 자르거나 끊거나 뽑아내거나 할때 사용되는 도구에서 어원이 시작되어서, "퇴짜", "거절" 의 뜻으로 된걸로 추측이 되어집니다.
Tile Pinchers - Economy
Tile pinchers, also known as tile nibblers, are an essential tool that anyone who works with tiles should have. A tile nibbler or tile pincher is used to remove small amounts of material from the main tile, in order to make it the correct shape to fit in a length of tiles, and these tile pinchers have been specifically designed for use on roof tiles. These tile pinchers can also be used to cut tiles to fit around complex shapes, such as corners, pipe extrusions and windo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