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징계를 통한 성도 학대 증거자료
아래의 메일은 정원 목사가 홍윤미 목사를 통해서 헤븐교회 부목사에게 보내온 내용인데, 그 내용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헤븐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불순종하거나 범죄했을 때 징계를 실행하는데, 그것은 징계가 아니라 성도 학대이고 인권 유린의 현장입니다.
아래의 메일 내용을 잘 읽어보면 헤븐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학대를 당하고 노예로 길들여지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아래의 이미지를 터치 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 등장하는 성일 형제는 홍윤미 목사의 오빠 홍성일 집사(헤븐스쿨 교장)를 가리킵니다.
홍성일 집사의 아내이고 홍윤미 목사의 올케인 J집사가 정목사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 징계의 이유는 거짓말도 아니고, 도적질도 아니며, 간음도 아니고, 살인도 아닌 남편을 지배하고 조종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정목사는 작은 죄도 크게 다룬다고 주장하며 성도들을 학대해 왔는데, J집사가 남편을 지배하고 조종한다는 보고를 받고, J집사를 오산리 기도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때 J집사는 아이를 임신 중이었습니다.
오산리 기도원은 헤븐교회 성도들이 징계를 받고 회개하러 자주 가는 곳인데, J집사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수 개월 동안 회개하고 또 회개하면서 하루 속히 징계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회개를 하고, 징계가 끝나기를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자, J집사는 남편에게 전화해서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다고.. 좀 도와달라고 울면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홍윤미 목사의 오빠 홍성일 집사는 "그래.. 예수님 붙잡고 잘 죽어라. 아이가 살아서 나올 수 있다면 내가 열심히 키우겠다."라고 J집사에게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헤븐교회에서 성도들이 징계를 받을 때는 항상 홍윤미 목사를 통해서 정목사에게 보고가 들어가고, 최종적으로 정목사가 O.K 할 때까지 징계를 받는 사람은 계속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목사는 홍윤미 목사와 남편 홍성일 집사를 통해서 J집사에게 "예수님 붙잡고 잘 죽으라!"고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모습이 헤븐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징계의 실상입니다.
정목사는 홍목사를 통해서 부목사들에게 "우리 멤버 40명 성장한 것이 예배로 인해서가 아니고, 징계를 제대로 순종하고 통과해서.."라고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라, 정목사가 내리는 징계를 통해서 성도들이 성장했다라고 주장하는 것만 봐도 정목사가 얼마나 성도들을 잔인하게 학대해 왔으며, 자신의 노예로 길들여 왔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자신이 내리는 징계를 잘 순종하고 통과하는 것이 성장의 비결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목사가 할 수 있는 사고일까요?
홍성일 집사의 아내 J집사는 수개월 동안 이토록 잔혹한 징계를 받고 첫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이 아이는 뱃속에서부터 엄마와 함께 심한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매우 심한 아토피 증상으로 항상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J집사가 둘째 아이 돌 전후로 또 오산리 기도원에 들어가 수개월 동안 징계를 받으면서 회개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J집사는 오산리 기도원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다시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얘기하곤 했습니다.
제가 이런 내용을 올리면, 어떤 분들은 정목사를 음해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너무 유치하고 한심한 주장입니다.
제보자가 보내온 위의 메일 내용은 모두 Daum 메일 서버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Daum 측에 요청하면 조작인지 아닌지 사실관계를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메일 내용이 정목사를 음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 되어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증거자료를 조작했다고 생각되시면, 과거에 정목사가 원문호 목사를 고소했듯이, 저를 정식으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분명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2. 징계를 통한 아동 학대 증거자료
정원 목사는 자신의 저서 [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 14쪽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은 아이가 자라서 한 살이 되면 징계를 시작하죠.
자기 맘대로 고집을 부리지 않고 순종하며 그 의지가 아직 어릴 때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가르치기 시작해요. 세 살이 되기 전에 이 아이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가르치죠.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니까요."
항상 그래왔듯이 정목사가 쓴 책의 내용만을 읽으면 정말 맞는 말인거 같고, 매우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목사의 글이나 말과 달리 헤븐교회에서 자행되고 있는 징계는 그야말로 잔혹하고 야만적인 인권 유린의 현장입니다.
위의 메일에는 "조금이라도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부모님이 함께 작은 방에 들어가서 충분히 반성할 때까지 매를 듭니다. 기가 꺾이지 않고, 회개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방에서 30분 이상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나기도 합니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징계는 아이의 돌이 지나자마자 시작됩니다.
이제 한 살 밖에 안 된 아이들.. 아직 말귀도 잘 못 알아듣는 아이들이 고집을 부린다고 30분 이상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것이 헤븐교회의 징계 현장입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게 아동 학대이고, 인권 유린입니다.
그런데 정목사는 이러한 징계가 아이의 영혼에 유익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헤븐의 모든 부모들은 돌만 지나면 아이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는 아이의 고집을 꺾기 위해 50대를 때린 부모도 있고, 심지어 연속으로 100대를 때린 부모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목사의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부모들은 예배를 드리다가도 아이들이 고집을 부리거나 예배를 방해하면 옆방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두들겨 패고, 성도들은 아이가 얻어 맞으며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의 영혼이 맑고 아름다와 진다고 좋아합니다.
이것은 정말 너무 잔인하고 무서운 아동학대의 현장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징계가 등장하고,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징계를 해야 하지만, 이제 갓 돌이 지난 어린 아이들이 고집을 부린다고 30분 이상 아이를 두들겨 패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 징계일까요?
만약 누군가 헤븐교회에 들어가서 이러한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외부에 유출시킨다면, 과연 한국교회 성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동 인권 운동가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까요?
성경에서 아이를 징계하라고 했으니까, 돌이 지났음에도 고집을 부리고 말을 안 들으면, 고집이 꺾일 때까지 30분 이상, 아이가 자지러질 때까지 두들겨 패야한다고 주장할까요?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부모라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성도라면, 결코 그러한 사이코패스적이고 잔인한 아동 학대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기자들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꼭 헤븐교회에 가셔서 아동 학대의 현장을 녹음하거나 녹화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헤븐교회 측에서는 절대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리에 잠입해서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헤븐교회의 대외선전용 카페인 정원목사 독자모임 카페에는 교인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것은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는 성도 학대와 아동 학대를 통해서 성도들이 노예로 길들여졌기 때문에 그러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헤븐교회에서는 사역자와 리더들만 징계를 받는다고 주장하지만, 성도들의 사생활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에 대한 징계도 비밀리에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었다가 그것이 드러나면, 그 사람은 조만간 징계를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모두들 최대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정목사와 헤븐교회는, 예장 합신 교단으로부터 이단성이 많은 집단이기 때문에 지난 100회 총회 때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정목사의 사이비 영성 도서 46권과 인터넷에 유포된 수많은 글들, 그리고 정독모 카페를 통해서, 계속 한국교회 성도들이 헤븐교회로 미혹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명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실체를 밝혀낼 것입니다.
가난한 성도들의 연대 보증으로 수협 봉천동 지점으로부터 수십억의 대출을 받아 400평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한 헤븐교회는 하루 속히 문을 닫아야 합니다.
46권의 뉴에이지적인 사이비 영성 도서로 성도들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영성의 숲 출판사도 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목사를 우상화하고 외부 교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대외 선전용 카페인 정독모 카페도 신속하게 폐쇄되어야 합니다.
저와 함께 이 일에 동참하실 헤븐교회 안팎의 성도들은, 분명한 증거자료를 확보한 후에 저에게 보내주시면, 잔인하고 교활한 정목사에 대한 우상화에 종지부를 찍고, 한국교회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지 않고, 모든 영광이 오직 성 삼위 하나님께만 돌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수개월씩 임산부를
기도원에서 못나오게 하다니...
징계라는 명목으로 학대이며 인권 유린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할 수 있는데 억지로 인간의 방법으로 한다고 되나요?
참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어떻게 조정하길래 이런 학대를 받고도 그 교회에 있는지~
영적으로 대단한 훈련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건지~
정목사 가 머리가 좋아서
말이 안되는 것도 믿게 한다네요.
징계를 통한 성도 학대 맞군요.
하나님께서 언제 목사에게 징계하라는 권한을 주셨나요?
양을 돌보라 먹이라 하셨지 언제 학대하라 하셨습니까?
사이비 삯꾼 목자를 감싸며 편드는 사람들..참 영분별도 못하며 하나님의 지혜도 없으면서 예수님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분별 없는 사람들 중에 목사 사모들도 있어요.
휴..그런 분들이 있어 성도들 피해가 더 큽니다!
목사님 사모님들이
맞다 하니깐 성도들은 더 믿게 되죠~
이단수법은 거기서 거기라지요~~
통제 세뇌 조종 두려움 협박 저주~
교주의 신격화 우상화
교인의 철저한 죄인화
목사 자신은 이세벨 같은 사모에게 조종받고 살았다지요?
자신의 들보는 못보고 다른 사람의 티를 가지고 잔인하게도 학대수준의 징계를 했군요. 정신적 결함이 확실합니다.새디스트라 하죠 .남을 가학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새디스트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타인을 잔인하게 학대할 이유가 없죠. 이단 교주들중에서 가장 잔인한 사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