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왕 구순연 집사 26년간 9000회 넘는 신앙간증집회
…성령의 역사
2024년 국민미션어워드 ‘국악찬양 새생명 전도축제부문’ 수상
국악찬양 은사 뛰어난데다 말씀에 근거한 탁월한 전도법 주효
작은 미자립교회와 더 많은 교회 찾아 복음전하는 일에 헌신할 것
전도왕 구순연 집사가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국악찬양 새생명 전도축제부문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2024년 국민미션어워드에서 ‘국악찬양 새생명 전도축제부문’을 수상한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의 전도집회 사역이 올해 26년째 개교회집회 9천회를 넘기고 있다. 한주도 쉬지 않고 9천회를 넘는 대중집회를 했다는 것은 기독교 역사상 유례가 없던 일이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사용하시는 인물이 있다. 구 집사 또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마지막 시대에 천국 복음을 위하여 복음의 나팔수로 불러주신 귀한 사역자이다. 26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절망에 빠져있는 구 집사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의 세계’를 경험케 하셨다. 그 이후 그는 천국과 지옥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놀랍게 변화돼 평신도 복음 전도자가 됐다. 구 집사는 올해에도 많은 교회들의 초청을 받고 있다.
구 집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롱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겸손함이 그 원인일 것이다. 주님만 바라보며 사역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다.구 집사는 불신자들의 영혼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천국의 소망을 잊어버리고 사는 미지근한 성도들에게 깊은 도전을 주고 있다.
국악찬양 전도왕 구순연(가운데)집사가 지난 5월 2024 국민미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악찬양 새생명 전도축제부문을 수상한 뒤 두 아들(강인구 목사, 강원구 목사)내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교회서 간증집회 재요청 잇달아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국17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구 집사의 특징은 국악찬양과 독특한 간증으로 여섯 번을 초청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성경에 기록된 필요한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고 교회를 성령의 바람으로 이끌게 하는 힘이 있다면서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과 영적인 세계를 성경을 근거로 선명하게 알려주며 온 성도들에게 영혼구원 복음전도의 사명을 깨닫게 하고 영성있는 국악찬양과 기발한 전도법으로 전도의 불을 뜨겁게 붙여 용기가 없어 전도를 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자신감을 갖고 전도할 수 있도록 성령이 샘솟는 교회로 부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랜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한국교회의 전도간증자로 훌륭하게 쓰임받고 있는 구 집사를 교회마다 적극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교회마다 창립주일 새생명전도축제 인기만점
예배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마지막 시간에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신카드를 작성하는 모습
최근 1년 만에 구 집사를 다시 초청한 능곡명성교회 담임 송한철 목사는 교회창립주일을 맞이하여 인근지역에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해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어 주민 20명이 신자가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창립주일예배에 참석한 주민들께 흥겨운 국악찬양과 확실한 천국복음을 전하여 바로 예수를 영접하고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도가 힘든 이때 새가족으로 결신시켜 정착하고 열매맺는 집회로 구집사를 전국교회에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구세군아현교회 강정길 사관은 지난 5월 구 집사를 초청해서 영혼구원 동기부여 전도집회를 열었는데 집회 후 온 성도들이 전도의 자신감을 갖고 교회가 전도 분위기로 바뀌어 너무 감사했다며, 무엇보다도 말씀중심에 바로 서서 간증을 전하며 단 한번의 간증집회로 인해 전도의 사명을 깨닫게하고 성도들에게 전도의 불을 붙이는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특별히 평신도 사역자로 사명을 갖고 성도수의 상관없이 작은교회 산골이나 농촌마을 오지까지도 다니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다며 저희 구세군아현교회는 올 11월에도 구 집사를 강사로 다시 초청해 새생명전도축제를 열어 지역에 많은 주민들이 새가족으로 결신등록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순연 집사가 지난 5월 구세군 아현교회(강정길 사관)에서 진행되는 전도간증집회 마지막 시간 통성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영감이 넘치는 흥겨운 국악찬양으로 불신자들 전도
상주오광교회 담임 백동수 목사는 구 집사를 교회에서 4번이나 초청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느 강사보다 새신자 결실이 크게 나타났기에 전도강사로는 너무나 알맞으며 특히 국악 찬양의 은사가 뛰어나며 성경말씀의 근거한 탁월한 전도법을 갖고있어 효과적인 집회를 인도한다며 26년이라는 그 긴세월 동안 변치않고 아주 훌륭한 간증자로 쓰임받고 있기에 감동이 되어 간증집회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남옥천교회 담임 임영규 목사도 구집사를 강사로 세 번이나 초청해 전교인이 뜨거운 전도열기를 일으켜 예배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24명이 새신자로 등록하여 교회가 부흥이 되었다고 전했다.
기도 대상자로 기도해왔던 많은 지역주민들이 예배에 참석해서 은혜 받는 모습
이토록 구 집사의 집회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만큼 평신도 뿐만 아니라 장로님들의 추천과 목회자들의 추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구 집사의 간증집회를 충만함과 은혜가 넘치는 집회로 인정하고 있다. 구 집사가 인도하는 불신자 전도집회의 특징은 국악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게 한다. 전도간증을 통해 구원의 길로 나오는 방법을 열어준다.
집회 마지막 시간에는 본인 스스로 예수 믿기를 작정하고 결신카드를 작성하도록 이끈다. 교회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참석자들은 마치 성령의 감동된 듯 대부분 결신카드를 쓴다. 바로 이런 점이 많은 교회로부터 초청이 이어지는 이유다.
수상소감으로 구순연 집사는 지난 26년 동안 부족하지만 평신도 사역자로 전도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코로나 이후로 한국교회가 침체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남은 인생은 작은 미자립교회와 더 많은 교회를 찾아 헌신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천국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다짐했다.
간증집회 문의:010-5338-7698
출처 : 목회자사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