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1주차 현대정신역동 심리치료(6월 24일~6월29일)

<핵심내용>[현대의 정신역동심리치료(1)]프로이드 인간분석의 틀 2가지1. 결정론 : 인간의 행동과 감정은 어린시절(0세~6세)에 경험으로 결정된다.                 정신적 역동은 욕구에 의해서 시작된다. -자아심리학 : 인간의 이드와 에고와 슈퍼이드 이것 중에 자아라는 요소가 중요함 자아가 심리적 역활의 중요성                      방어기재, 일생에 걸친 자아 발달을 강조함, -에릭슨의 심리이론 : 심리사회발달 8단계-대상관계이론 :  본능적인 욕구가 아니라 관계에 초점을 두는 관계지향적인 부분이 중요함을 강조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내부에서 오는 것과 내면에 있는 경험을 포함하여 평가함                       사람들에겐 "내적표상"이 있다.- 내적표상 : 부모와의 관계에서 내면화되는 것, 즉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 부모에게 갖는 내면의 표상이 이뤄진다.                    사랑하고, 기쁘게 대하는 부모에게는 관계에서 사랑받는 자로, 그러나 비판적이고 우울한 부모가 주는 경험과 태도에서                    자라난 아이는 부모상이 부정적인 내적 표상이 이뤄진다. 이것들이 심각해지면 관계에 어려움이 생기고 병리적으로 진                       행된다. [현대의 정신역동심리치료(2)]-대상관계상담 : 내담자의 대상에 대한 상에 대해 따뜻하고 좋은 내면의 상으로 바꿔주면서 치료가 이뤄진다. 관계를 통해 내적표상을 변화시켜야 하기에 상담자와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자아심리학 : 자기라는 요소를 아주 중요하다. 존재 자체를 '자기'라한다. 이 자기가 건강하지 않으면 병리적이될 수 있다.안정된 자기가 참자기를 형성 그렇지 않은 경우 거짓자기가 형성된다. 좋은 자기를 형성할 수 있는 어머니는 초기 3년동안 아이들은 자기를 형성할 때 자기가 밖으로 발현된다. 이때 공격성이 발현된다. 자기욕구만 있는 시기에 마음껏 펼친다. 이때 감정은 수용하여 주면 이 공격성이 순화되어 세상을 향한 비전으로 바꿔간다. 그래서 초기의 감정적 표현을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거짓자기:  눈치, 나눠먹고, 남을 생각,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이해력, 세상을 파악-참자기 : 개성, 꿈, 본질적인것거짓자기와 참자기 둘다 잘 발달되는 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초기 3년에 자기 공격성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면 참자기가 발달하지 못한체 거짓자아가 발달한다. 즉 자기 표현이 아닌 외부환경에 맞추는 아이, 순한아이, 착한아이, 애어른이 된다. -건강한 아이가 반황하고 때도 쓴다. 안전하지 않게 느껴지는 아이들은 환경에 순응한다. 이렇게 반항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은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는 병리적이라 말한다.  [현대의 정신역동심리치료(3)]-일관성있는 사랑 : 존재로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칭찬보다 공감이 더 중요하다.-일관성 없는 사랑 : 잘못된 칭찬은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아이의 태도에 따라 부모의 사랑이 다르다면 문제가 된다. "나"라는 정의는 하나가 아니다.  자기의 상이 응집되어 있어 모아져있으면 사건과 어려움이 있어도 확고히 유지하며 힘있게 나아갈 수 있다반대로 자기 상이 약하면 외부의 자극으로 흔들리고 좌절하기 쉽게된다.그래서 "건강한 자기"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정신적 산소1.심리적인 거울(내 주의에 있는 사람- 엄마) 엄마라는 거울이 맑고 환화면 내가 맑고 환하다. 그러나 거울이 깨져있으면 내가 깨져있게 된다. 그래서 좋은 자기대상의 거울이 있어야한다. 내주의에서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이 자기대상이된다. 인간은 계속되는 관계속에서 자기 이미지를 계속 수정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아이를 보는 눈이 중요하다. 수용하고 받아주고 공감받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이 건강하려면 최고의 자기 대상을 가져야한다.  [현대의 정신역동심리치료(4)]- 아이는 엄마를 통해 즉 엄마의 창을 통해 다른사람을 보고 세상을 본다. - 아이의 자아를 건강하게 하려면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  부모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아이들을 위해 긍정적 자기 대상이 되어야한다.-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방법은 좋은 자기대상으로써 좋은 점을 자꾸찾아서 말해주어야한다.2. "존경하는 사람"을 만들라- 먼저는 아버지가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한다. 좋은 것을 자기 안으로 들이는 경험이 중요하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 사람처럼되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것이 필요하다. 존경의 대상이 그래서 필요하다.- 부모는 누군가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위인전읽히는 것 필요하다. 그중에 하나를 뽐아서 자기화한다. 그대상의 하나가 연예인이다. 이런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존경할 대상을 자기안에 들이는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오랫동안 비판에 말을 들은 사람은 존경의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면화하는 것이 늘 어렵게 된다. -아빠처럼 되고싶은 아이는 대상에게 칭찬을 받으면 자기 속에 꽃이 피우게 된다. 누군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 자기 속에 자질이 꽃이 피우게 된다 이런 경험을 집안에서 하게되고 학교에서 직장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되어야한다.- 존경하는 사람이 인정해주는 피드백을 받는다면 확신을 갖게되고 성공하게 된다.-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있고 그분에게 인정받는 것 즉 줄 수 있는것이 중요하다. 자기존중과 확신, 사랑하고 존중하며, 자질을 알아봐주는 대상이 되자- 혼자가 아니다. 지체다. 한사람 한사람이 다모여 건축물이 된다. 이거는 관계성을 말한다. 환경과 관계를 통해서 인간이 자란다.- 관계를 경험하고 그 관계를 내면화하고 그러면서 내심리적인상태가 완성된다. 우리는 우리의 내면을 예수님 닮기 원한다.내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내안에 들이면서 그분을 내면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성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