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봉149.m: 충남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산으로 평야지대에 비해서 높이 솟아 있어 고산(高山)이라 불렀으며, 옛 고산에 봉수가 있어서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고산봉은 고산지맥의 주봉인데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오르지 못한다.
▲우측으로 시온교회가 있는 성산2리에 들어선다.
▲성산2리 마을회관을 지나 성산2리 표지석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측 도로로 진행
▲성산리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최북단 석문면 경계에 있는 마을로 산 능선 골짜기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국지적으로 과수원이 분포하며 마을 서쪽에는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명의 유래는 성산1리 뒷산에 옛 토성터가 있으므로 ‘성산리(城山里)’라 하였다. 성산2리에는 백강 전투 때 사망한 병사들의 무덤이라고 전하는 막무덤이 있다고 한다. 백강 전투는 663년 8월에 한반도의 백강(현재의 금강 하구 및 그 부근)에서 벌어진 백제· 왜의 연합군과 당나라, 신라의 연합군 사이의 전투이다. 당·신라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대륙에 당이 등장하여 동아시아의 세력 판도가 새롭게 바뀌는 가운데 일어났던전쟁이며, 왜도 영토가 빼앗기지는 않았지만 국방체제·정치제제의 변혁이 일어났으며, 백제 부흥군 활동이 종언을 고하게 되는 등 큰 영향을 미쳤다.
▲성산2리표지석에서 좌측으로 진행 후 약20m 진행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마을길로 진행
▲우측으로 인삼밭이 보이고
▲양파 밭
▲우사도 더러 보인다.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 좌측 옆 임도따라
▲올라야가할 배수지-71m-75m 마루금을 바라본다.
▲등로에서 바라본 성산리 작동(鵲洞)마을의 모습 작동(鵲洞) 마을은 옛 단진군 고사면 작동(鵲洞) 지역이며, 성산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전에 까치가 많이 모여 떼를 짓고 살았다하여 까치골, 작동이라 한다.
▲마을을 벗어나 비포장 임도 따라 끝까지 진행하고 산으로 오르게 된다.
▲이제 임도를 버리고 직진 고구마 밭으로 올라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