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삼각점(논산 401/1997 복구)
▲지맥 마지막봉 불암산(佛岩山.59m): 강경읍의 북쪽으로 금강의 지류인 논산천(論山川)이 동에서 서로 흘러 금강에 유입된다. 논산천을 건너 금강 본류를 타고 북쪽으로 2km정도 올라가면 해발 60m의 나지막한 독립 구릉인 불암산이 나타난다. 불암산성은 불암산 정상부에 위치한다. 불암산성은 산 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축조된 테뫼식산성이다. 성벽은 동벽과 북벽이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길이가 약 360m정도 확인된다. 서쪽과 남쪽은 성벽의 흔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데. 지형상 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성벽을 축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성벽의 둘레는 이 부분까지 합하면 약700m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축조 방법은 내부를 삭토해서 토루를 쌓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성내부에서는 성문이나 건물지, 우물터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불암산성은 현재 성벽의 대부분이 이미 붕괴된 상태이며, 산성과 관련된 부대시설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주변에서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경질 토기편이 확인된다.[네이버지식백과]
▲노성지맥 마지막 봉인 불암산을 내려서니 묘지가 나오고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팔각정자가 있다. 잠시 휴식하고 정자 좌측으로 내려선다.
▲팔각정자 아래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금강
▲계속되는 내리막길
▲불암산에서 금강 둑으로 내려가는 등로는 로프나무 계단길이 지그재그로 길게 이어진다.
▲금강하구인 제방이 나오고 금강 제방 둑 자전거 도로가
보인다.
▲마루금이 끝나는 개척리 상리 마을 제방 둑. 느티나무가 인상적이다.
▲2차선도로'수변로 개척길' 2층 정자와 간이화장실 옆에 수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