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會上-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성불을 하면, 이름을 다마라발전단향여래..
성불(成佛)을 하면, 이름을 다마라발전단향여래(多摩羅跋栴檀香如來). 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佛). 세존(世尊)이라 불리게 되리라.6-47
당득성불 호왈다마라발전단향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當得成佛 號曰多摩羅跋栴檀香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
當得成佛하면 號曰多摩羅跋栴檀香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이라하리라
當-마땅 당. 得-얻을 득. 成-이룰 성. 佛-부처님 불. 號-이름 호. 曰-부를 왈. 多-많을 다. 摩-연마할 마. 羅-비단 라. 跋-밟을 발. 栴-전향목 전. 檀-박달나무 단. 香-향기 향. 如-같을 여. 來-올 래. 應-응할 응. 供-바칠 공. 正-바를 정. 遍-두루 변. 知-알 지. 明-밝을 명. 行-닦을 행. 足-만족할 족. 善-착할 선. 逝-나아갈 선. 世-세상 세. 間-사이 간. 解-풀 해. 無-없을 무. 上-위 상. 士-선비 사. 調-고를 조. 御-다스릴 어. 丈-사내 장. 夫-사내 부. 天-하늘 천. 人-사람 인. 師-스승 사. 佛-부처님 불. 世-세상 세. 尊-높을 존.
1-이 가르침은 모두 41글자로 이루어져있다. 다마라발전단향여래(多摩羅跋栴檀香如來)는! 다마라발은 전단나무의 일종이고, 지혜와 공덕이 미묘하여 법계에 충만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2-부처님의 이름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 개별적인 이름으로써 다마라발전단향여래와 또 염부나제금광여래와 명상여래와 광명여래 등의 이름이다. 둘째 여래십호(如來十號-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사(無上士).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불(佛). 세존(世尊))는 모든 부처님에게 붙여지는 이름으로 통별이라 하니 공통적으로 붙여지는 이름이라는 뜻이다.
3-부처님의 이름은 그 자체가 바로 경전이고, 또 법화경의 다른 이름이다. 왜냐하면 보살의 경우는 어떤 수행계위에 오를지라도 그 이름 자체가 보살경전(菩薩經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4-다시 말하면, 소승의 성문이 부처님으로부터 이름을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면 요새 말로 법명인데, 그 새로운 이름은 소승경전의 뜻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보살의 경우도 어떤 보살이 수행계위가 높아져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면 그 이름의 의미는 모두 대승경전을 뜻한다.
5-하지만 부처님의 경우는 모두 그 이름이 모두 법화경의 뜻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시방세계 안에서 법화경의 다른 이름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음을 알아야 하나니 부처님의 이름이 헤아릴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6-예를 들면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경우도 법화경의 다른 뜻으로 “석가모니경”이라 부르게 되는데 이는 법화경을 뜻한다. 또 아미타불의 경우도 아미타경이라 부르게 되는데 이는 법화경의 뜻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시방삼세의 모두 부처님의 이름은 법화경의 별명(別名)임을 알아야 한다.
7-시방세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의 이름을 가지고 개별적인 이름이라 하고, 법화경의 이름은 모든 부처님의 이름에 공통된 명칭이라 한다. 따라서 “묘법연화경”이라 한 번 부르면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공덕과 같아지는 것이다.
8-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법화경에다 공양을 드리는 공덕은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는 것과 같다.”하심이 바로 이 뜻이다. 또 “보살이여!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은 보거든 마치 여래와 같이 공경을 해야 한다.”하심도 바로 이 뜻이다. 또 “법화경이 놓여 있는 곳이 그 어디라 하더라도 그 곳이 바로 시방의 제불이 불도를 성취한 법화경의 나무 아래다.”하심 역시 바로 이 뜻이다.
9-우리들이 부처님의 지혜에 들지 못하는 것은, 바로 부처님의 지혜에 들어가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일 뿐이고, 만약에 부처님의 지혜에 들어가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면 곧바로 부처님의 지혜에 들 수가 있다.
10-지금 법화경은 부처님의 지혜에 들게 하기 위해 석가모니부처님이 법화경을 연설하신 것이다. 어떻게 하여야 부처님의 지혜에 들어가는가!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내가 법화경을 구하기 위해 왕위를 버렸다.”하시었다. 또 “비록 악한 비구들로부터 욕을 들었으나 끝까지 저들이 부처님이 될 것이라는 신념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하시었다.
-偈頌-
우리들이
부처님이 되지 못하는 것은
지혜와 공덕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고,
부처님의 지혜를 닦는 법과
공덕을 짓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 뿐이다.-1
그리하여 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우리들에게 부처님의
지혜를 얻는 법과
공덕을 짓는 법을
말씀하신 것이다.-2
이와 같이 깊은
법화경의 도리를 모르고
아직도 보살의 이름 따위나 부르고
자빠져 있는 것은
순전히 잘못된 가르침을 가지고
불도라 여기기 때문이다.-3
법화경의 깊은 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삼승의 성문과 연각과 보살이
영산회상에 참석을 하여
가르침을 들었듯이..-4
우리들 역시 경전회상에
참석을 하여 법화경의
가르침을 들어야만 깊은
불도의 소리를 이해하게 된다.-5
-寶雲地湧 栴檀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