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접기는 복식호흡과 함께해 더 젊고 튼튼하게
**골반은 : 복부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래로 갈수록 깔대기 모양처럼 좁아지게 됩니다.
0 구조 골반은 양쪽에 2개의 볼기뼈와 뒤쪽의 천골, 미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관골(볼기뼈) : 좌우 대칭으로 존재하며 궁둥뼈(좌골), 엉덩뼈(장골), 두덩뼈(치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좌골(궁둥뼈) : 고관절 아랫부분이며 앉을때 힘을 받는 좌골결절이 양쪽으로 위치합니다. 안에 있는 돌출부위를 좌골극이라 하는데 이 사이의 거리는 분만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3) 장골(엉덩뼈) : 골반의 위쪽과 뒷면을 구성하는 볼기뼈 중 가장 큰 부분입니다.
4) 치골(두덩뼈) : 골반의 앞쪽에 존재하며 인대와 연골로 형성되어 치골결합을 형성합니다.
5) 천골(엉치뼈) : 골반의 뒤쪽을 이루는 5개의 척추골로 융합된 뼈를 말하며 골반 입구의 짧은 경선으로 산과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6) 미골(꼬리뼈) : 엉치뼈의 하부에 존재하며 4개의 척추골이 융합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 기능 : 골반은 척추와 하지를 연결하여 체중을 지탱하고 걷는 것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내장, 자궁, 난소, 방광 등 주요한 장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골반을 튼튼하게 하고, 운동 기능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골반접기 운동은 우리의 일상을 건강하고 바른자세로 서고 걷게 만드는 중요한 운동이다.
0. 골반접기 운동에서 골반을 접기 위해 골반에 힘을 주고 밀어 올리기를 할 때 골반보다는 복식 호흡으로 배로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불룩해진 배의 힘으로 골반을 밀어 올려 골반이 충분히 접히게 한다.
0. 골반을 펼 때에는 숨을 푹 내쉬어서 배가 움푹하게 들어가게 하면 저절로 골반이 들어 올려 지게 된다.
이 방법으로 골반접기를 하면 인간이 어린 시절에는 복식 호흡을 하기 때문에 건강하지만, 점점 나이 들면서 복식호흡은 사라지고, 가슴으로 숨을 쉬다가 마지막 갈 때에는 목구멍만으로 숨을 쉬다가 숨이 끊기면 죽는 것이다,
그러니 복식호흡을 하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고, 골반접기에 복합시켜 하여서 골반운동효과도 높이고 복식호흡의 효과로 젊음도 되찾자는 것이다.
2023.10.09.20:12‘<7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