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서부영화 "석양의 무법자"

역사상 죄고의 서부극 영화중 한 편
감독;세르지오 레오네
주연;크린트 이스트우드/리 반 크리프/일라이 월릭
1966년 12월 23일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영화
허리춤에 총자루를 차고 망토를 두르고 항상 시가를 물고 적을 제압하는 크린트 이스트우드를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
이전에는 역마차등 케리쿠퍼나 죤 웨인등의 정통 서부극이 대세 였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감독 세르지오 네오네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일명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영화에 열광 했다.
거기에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나타났으니 영화의 완성도를 한 것 고조시킨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이다.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약 5000만장, 국내에서는 약 200만장의 앨범이 팔렸다.
다음 영상은 이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주제곡으로 입혀놓았다.
참고로 이병헌주연의 놈놈놈은 이영화를 모티브로 제작 되었다.
정 재 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