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D364D5AACDCE92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5G(5generation) 통신의 공식 용어는 IMT-2020으로, 5G 기술은 아직 국제 표준 미정이다. <br /><br />5G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br /><br />• 사람 이외에 주변의 물건, 자동차 등의 사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물인터넷을 말한다.<br /><br />• 기가급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사람과 사물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비용과 에너지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통신 서비스를 말한다.<br /><br />• 디바이스들이 5G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초고속, 대용량, 초연결, 초실시간의 서비스가 가능하여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br /><br />1G<br /><br />1984년 아날로그 방식의 1세대 이동통신이 전화만 가능한 형태로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되었다.<br /><br />2G<br /><br />2세대 이동통신은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음성 통화 중심의 휴대전화 대중화를 이끌었고, 통신사별 식별번호인 011(SK텔레콤), 016(KT), 017(SK텔레콤), 018(KT), 019(LG유플러스)의 번호를 유지한 채로 다른 통신사로 옮길 수 있었으며, CDMA(코드 분할 다중 접속) 방식을 사용했다. <br />이때부터 14.4Kbps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서 문자 서비스(SMS), 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수준을 제공했다.<br /><br />3G<br /><br />3세대 이동통신은 CDMA-2000 1X EV-DO 방식으로 2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2~2.4Mbps의 속도를 제공하고 문자, 음성,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 및 영상 통화, 인터넷을 가능하게 했다. <br />유심 칩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통신사별로 다른 식별번호를 이때부터 010 번호로 통합했다.<br /><br />HSDPA(high speed down link packet access, 고속 하향 패킷 접속) 기술을 WCDMA 방식에 적용하면서 이론상 14.4Mbps 속도로 다운로드를 제공하여 2010년 스마트폰의 출시에 도움을 주었다.<br /><br />4G<br /><br />4세대 이동통신은 2011년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시작되었고, LTE와 와이브로의 핵심 기술은 주파수를 잘게 쪼개서 다중사용자 접속을 가능하도록 하는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방식을 사용한다.<br /><br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는 4G 이동통신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저속에서 1Gbps, 고속에서 100Mbps의 속도로 규정하고 있다. <br /><br />4G는 안테나를 여러 개 사용하는 다중 안테나(MIMO)를 채택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보낼 수 있고, 주파수의 대역폭(1.4~20MHz)이 넓어 빠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여 데이터 응답 속도도 빨라지면서 모바일 게임이 급성장했다.<br /><br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KT는 5G 통신망 시스템 개발과 검증을 완료하여, ITU가 201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 회의에서 360 VR(가상현실) 생중계, 싱크뷰, 홀로그램 라이브, 5G 세이프티(safety) 등 시범 서비스 5개의 기술 요구 사항과 시나리오를 제출하여 표준 문서 초안(draft recommendation)으로 채택되었다. <br /><br />KT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G 서비스의 핵심 목표를 다음 3가지로 설정했다.<br /><br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G 서비스의 핵심 목표<br /><br />• 최대 속도 20Gbps주<br />• 1ms(0.001초) 이하의 전송 지연<br />• 1평방 Km당 100만 개 이상 단말기 접속<br /><br />5G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기술<br /><br />• 센티미터파(3GHz~30GHz), 밀리미터파(30GHz~300GHz)의 초고주파 광대역 폭을 활용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br /><br />• 별도의 용량을 갖는 신호를 다수의 단말에 안테나에서 방사되는 빔 스트림(stream)으로 분리하여 전송하는 대용량 다중 안테나 기술(Massive MIMO)<br /><br />• Small Cell : <br />트래픽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영역 내에 다수의 소형 기지국주을 설치하여 HetNet(heterogeneous network) 기반 네트워크 용량을 증대하는 기술<br /><br />• 혁신적인 이동통신 신호 처리 기술 : <br />직교 주파수 다중화 방식과 전력 및 코드 다중화 방식을 추가하는 다양한 방식의 신규 이동통신 신호 처리 기술(new radio access technology)<br /><br />• 5G 네트워크 운용 기술(5G operation & management) : <br />이동통신망을 구성하는 장비(기지국, RRU 등)의 운용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자동화하여 네트워크 스스로 최적의 초기 설정 및 운용, 자율적인 유지 ? 보수 등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진 차세대 네트워크 운용 기술<br /><br />5G 이동통신의 파장<br /><br />5G 이동통신으로의 진화로 다가올 미래에는 대폭 증대된 전송 속도로 인해 초고용량 영상 콘텐츠(8K-UHD_160Mbps)가 보편화되어 3D 영상 또는 홀로그램 서비스가 확대되고,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이 수 ms로 양방향 초실시간 서비스주가 실현되어 기기 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진다.<br /><br />또한 초실시간 처리와 고속 전송 속도로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AR(augmented reality), VR(virtual reality)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IoT 디바이스주에 대한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다. <br />다시 말해, 초연결(hyper-connectivity), 초고속, 초실시간처리 통신 서비스로 현실감 있는 증강현실, 원격의료, 자율주행 등이 가능할 것이다.<br /><br />5G만해도 대단한데<br />급속도로 6G 7G 8G 9G 10G 11G 12G~~~>>로 내달리면?<br />여측불허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가 올지도,,,,,,,,<br />100년후가 궁금.<br />그때까지 살수있는 방법은?<br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3354D5AACDD050D"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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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G 6G 7G 8G 9G~~~>>> ?
여기에 인공지능 더하면 세상이 수정같이
투명하고 완전 손바닥안이 된다.
부정부패비리 범죄는 숨을데가 없어진다.
인공지능 바둑기사 "알파고"가 이 세돌 9단 등의 세계최고의
바둑거물들을 제압한 이야기 자체도, "그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역사책에 기록되겠죠?
"스티븐 호킹"박사가 "神은 없다"고 부정했는데,,,
이 예언이 맞을지? 神의 노여움으로 무너진 "바벨탑"이 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