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8.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우도로 찾아가는날 입니다
아침일찍 집을떠나 성산항으로 달려갑니다
성산항에서 인증샷
승선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관계로
복지관에서 김밥과 생수를 준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마치 나들이를 떠나는듯한 기분이들어 설레였답니다
우도는 섬속에 섬이예요
우도가 시야에 들어오네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한은미 사회복지사님께서 마중나오셨네요
체육관까지 데려다주시고 짐도 옮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저희 실버들색소폰 선생님들도 찾아와수다
언제나 허단장님은 음향부터 체크하시지요
많은단체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리허설을 합니다
색소폰소리에 춤도추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이제부터 오늘행사가 시작 됩니다
윤두호관장님의 개회사
우도면장님의 인사말
마술쇼
구좌실버들색소폰팀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울어라열풍아
바위섬
안동역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오신분께서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연후의 점심을 준비해주셨어요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이 더위와 갈증을 날려보내줍니다
소라와 전복이 듬뿍 들어간 죽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도면장님께서 직접 찾아와서 다음 소라축제때 출연해달라고 하시네요
한은미 사회복지사님께서 저희를 배타는곳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첫댓글 우도에서의 봉사연주!!
15분의 짦은 선상대화...
동부복지관 한은미 선생님께서 환한 모습으로 마중나오셔서
덕분에 편히 목적지 체육관까지 도착해보니 윤두호 관장님 역시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주민들의 즐겁게, 흥겹게 호응해 주신덕분에 우도에서의 멋진모습을 남길 수있었습니다.
"우린 무대체질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한도실 선생님과 우리들은 실수없이 깔끔하게 연주를 마무리하고 맛있는 전복죽을먹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
동행해서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주신 보도국장님의 노고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행사에 참석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앞장서서 실버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품어주시는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섬 속에 섬 우도에서 좋은 시간 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앞장서 고생하여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 저희들이 빛이 난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실버들 화이팅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