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게 무슨 태극기인양~ 첫 사진으로 걸어두고~
통사모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충 /^-^ 성
썌ㅜㅎㄴ므ㅒ ☜ ㅋㅋㅋ 이게 몰까욤? ㅎㅎㅎ 맞추시는 분께는~~~~~ 작은 선물이라도.....?
(절대로, 댓글 많이 받으려는 수작 아입니데이~ㅋ)
산책이 일도 안 하고 이러고 있어욤~ 지금은 분명 근무시간인데 말입죠~
운영자님~ 혹시 여기 회원분 중에 최OO님(68년 생) 계신 건 아니겠죠? ^^;;;
저희 사장님께는 비밀로~
이번 정모 오픈닝 무대는 Gaslight + Andante 님께서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두 분은... 음... 팝송을 두 곡 해 주셨어욤~ ^^;;; 두 분은 닉넴도 영어~ㅎ
산책이 급한 마음에, 메모지에~ "더 박서"라고 당당히 한글로 적어두었더랬죠~ f^-^;;;
그 동안 두 분이서 열심히 맞춰보시더니, 이렇게 멋진 무대를 선보여 주시려 그랬던 거군요~
두 분 음색이 너무도 잘 어울리고 멋져요~ 마치....... 산책이와 페라 언니처럼? ^-^
다음에도 멋진 노래 많이 들려주세욤~
그리고, 안단테님은, 정모 2차를 쏴주셨어요~
와우~ 여튼 이번 정모는 정말 감사드릴 분이 한 두 분이 아니라민서~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무향님의 오프닝 인사와 새로운 분들 소개가 이어지고 있군요~
다음에도 모두들 오셔서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 웃음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게, 멋진 노래 들려주시는 나루터님~
오늘은 또 신나는 노래를 선보여 주셔서, 무향님께서 친히 드럼을~
두 분 웃는 모습이......................모습이.... 참 이쁩니다~ㅋㅋㅋ
♬사랑을 했다~♬ 요즘 유치원생들과 초등생들 사이에서, 떼창으로 불리고 있다는 노래~
서울통사모에서 듣기 힘든(?) 최최최신노래~ㅎ
실은 저는 천안5월 정모에서 들어봤었지용~ ^-^
그리고, 또 들려주신, 골목길~
그리고, 김천에서 오셔서 서울정모 함께 해 주신, 파파코코님~
산책이가 어릴 적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 송시현의 꿈결같은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캬~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선곡을 할 땐, 가사의 힘도 적잖히 작용을 하죠?
어릴 적에 이 노랫말... 참 좋아했더랬는데...
어느새 산책이도 "힘없는 어른"이 되어져 있네요.
세상의 때가 덕지덕지~ 묻어있는~ㅎ
그래두, 순수한 맘 간직하고서~ 철없이 살래유~~~ ^-^
멋지게 사진 한 방 박아드리고 싶었는데... 분명 많이 찍긴 했는데, 좀 어둡게 나온 사진들이 많아 속상한 산책이... /.ㅣ
이럴 때 들어야 하는 말~ 잘 할 때까지~ㅋㅋㅋ 넵~ 잘 할 때까지 계에속 하겠심더~ㅎ
대구 통사모에서 활동하시다, 생활이 서울로 다시 옮겨지면서, 서울통사모를 찾아주신 노을님.
오우~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셔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술잔도 기울이고 ^^
이문세의 소녀,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들려주신 노을님.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자주 뵙고, 함께 활동해 갔음 좋겠네요~ ^^*
ㅎㅎㅎ 모처럼 고향분들 많이 뵙고, 사투리 들으니~ 편안하게 좋더라구욤, 산책이는~ㅎ
산책이 고향 문경은, 사실, 대구나 김천보다는, 안동분들과 사투리가 똑같죠~ㅎ
안동 고택 정모~ 와우~ 담엔 꼭 산책이도 갈꼬예욤~ >.<
또또또, 딴길로 빠지려 하고 있는 산책이~ㅋ 다시 정모 이야기로 돌아와서~
천안 통사모, 아이리스님~
첨에 산책이는 아이리스님이 서울분인 줄 알았던~ 작년에는 자주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할 때면 먼길 올라와주셔서 함께 해 주시고,
멋진 연주&노래도 들려주시고, 감사감사합니다~
분위기 있는 노래들 들려주셔서~ 분위기 취한 산책이~ 사진이 다 어둡 ㅠㅠ
무향님과의 콜라보도 멋졌습니다~ 천안에 또 놀러갈게욤~ ^-^)/
knife 라는 노래... 미리 곡 설명해 주셔서, 감상하는데 더 좋았습니다~
무대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동안~
몇몇 낯익은 분들의 얼굴들이 안 보이시길래~ ('' ) ( '') ('' ) ( '') 요래요래 산책이가 막 찾았더랬죠~
여기들 계시네요~ 오우~ 계속 음식을 준비하고 계신...
b^-^d 멋진 울오라버니들~
와우와우~ 박수~~~~~
무려. 삼겹살입니다~ 버섯(무슨 버섯인 지 모름 ㅋ) 과 함께...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도 없는 주방에서, 그것도 불 앞에서...ㅜㅜ 고마워서 눙물이...흑흑
그러고보니, 이번 정모때는 육.해.공이 다 있었군요~
이런 정모 칭찬해~ ^-^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캬~~~~~ 무향님~ 캬~~~~~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꺄? (실은 할 말이 없고 이케뿌ㅋ)
기타 실력이며 노래며~ 저 폼까지~ 멋찜 뿜뿜입니다~
요즘 애들 말로~ 개멋짐~ ^^;;;
Tears in heaven (오~ 다행히 산책이가 아는 단어들~ㅋ)
이 노래를 라이브도 듣게 되다뉘~ 와우~
산책이도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은 노래였거든요~
갈챠 주이소~ ^.~
아마도 이때, 객석의 언니들의 열화와 같은 신청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람이 아니었음을 ♬을 부르고 계신 듯...
그 가슴을 치는 듯한 비트를 위해 나루터님이 북(?)을 잡아 주시고 계시네요...
기타에 있어서, 무향 is 뭔들~입니당~ㅎ
아~~~ㅋㅋㅋ 아무래 생각해도 저걸 "북"이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무식한 것 같아서~
급.인터넷으로 열씸 찾아봤다능~
☞ 한글로 표기시는
젬베,젬베이,젠베이,젠베,짐베
영어로는
djembé, jembe, jenbe, djimbe, jimbe,등등 이름도 다양하다
그 뜻은 아프다... 라고 하는데
분명 들어본 적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돌아서면 잊어버리니~ㅎ
여튼! 두 분의 멋진 무대, 넘 좋았습니당 ^.^
아흐~~~~~ 맨날 이렇게 땡땡이쳤음 좋겠다으~~~~~ㅋㅋㅋ
마치 예전 학창시절에, 수업 중에 딴짓하던 생각이 나네요~
션한 삼실에서 농땡이 피워서 쪼매 마음이 거시기 한디요~
그래두 뭐... 오늘 처리해야하는 업무는 다 처리했응께~
쪼까 봐주쑈~
예고(?)편을 미리 짚어드리자면~
통사모님들
말달리자.팀
티키님
찰리 우~님
홍두깨님
프리지아님
해바라기님
와우~! 엄청 기대되시쥬~?
그럼, 채널(?) 고정하셔야겠쥬?
매일 카페에 출근도장 찍으셔야겠쥬? 이왕 오신김에, 출첵도 좀 하시구유~
^-------^
그럼, 저는 생업을 위해 2편은 여기서 마무~으리~ 짓고,
내일, 남은 정모이야기를 이어가보렵니다~
연일 계속 무더운 날씨입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우리, 또, 만나요~
그럼, 이만, 총총...
첫댓글 그 사진기로도 너의 색채가 나오는거 같다 ㅎㅎ 후편을 기대할께~^^
같은 장소 같은 조명인데 매번 다른각도로 색다르게 찍는 산책님이 신기할 따름 ㅎㅎ
양송이버섯을 모르다뉘 그것도 신기하고ㅋㅋ 산책이 덕분에 젬베의 뜻이 아프다...라는걸 처음 알게됨 맞아서 아픈건지 때려서 아픈건지 둘다겠지만 ㅎㅎㅎ
산책이 정모 후기는 언제봐도 재미져^^
멋져멋져요~~~^^*
정면 플랫카드 처음 보는 순간 엄숙함이..ㅎㅎ
산책님 열심히 셔터 누르는 것도 정모 볼꺼리였습니다...^^
21번째 사진에 내친구 호석이가 짠~ 하고 나타났네요 타향에서 고향사람 만나면 괜히 반가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 서울통사모 몇번 방문해서 얼굴 익힌 분들도 계시고 첨뵙는 분들도 계시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분위기 좋고 사람 냄새나서 좋으네요^^ 모두가 다르지만 모두가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거 기적같은 일인것 같아요 우리모두가 기적같은 존재라는거 꼭 기억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밤에 글쓰면 너무 멀리간다는 사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