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민수를 읽고
10213 임대희
이 책은 62세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김민수와 15세 소년 주민수가 영화를 불법다운로드 한 것으로 고소된 것을 합의하기 위해 찾아가며 시작되는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전개로 시작된다.
김민수는 합의를 통해 방학동안 잔심부름을 하며 지내는데 그동안 두 민수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끝내는 나이를 초월하여 우정을 쌓고 친구가 된다. 먼져, 15세 소년 주민수의 고민은 바로 두 가지다. 하나는 웹툰작가가 꿈인 데 과학자가 되라고 하는 어머니와의 갈등과 하나는 정말로 친했던 소녀 보리와의 갈등이다. 첫 번째는 김 감독(김민수)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보라며 용기를 주고 과학 캠프에서 장난으로 꺼내 달라고 한 일에 감독님이 정말로 오며 어머니도 알게 되어 당당히 해보고 싶었던 웹툰을 계속 그리기 시작한다. 또, 보리와의 갈등은 감독님과 생활하며 용기를 얻고 먼져 예전처럼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사실 보리는 민수를 좋아했고 민수는 자신도 보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음에도 보리의 고백을 거절하여 둘의 사이가 나빠진 것이다.
다음으로 김민수의 고민은 먼저 계획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우주에서 온 이다에서 지구인 지로의 캐릭터가 생동감이 없는 것이고 다음은 카페 조인의 사장님 여진을 좋아하는데 어쩔지 모르는 것이다. 첫 번째 고민은 민수의 웹툰을 바주며 민수가 사람이 항상 착하거나 나쁠 수 없다는 것에 깨달음을 얻고 주민수가 캐릭터 지로가 너무 순수해보인다 하여 캐릭터와 결말을 수정해 해결된다. 다음 고민은, 민수가 지금보다 친절히 대하라 하고 용기있게 먼져 다가가라 하여 서로의 사이는 가까워지고 감독님은 같이 일본을 가자며 반쯤은 고백을 하는 데 이가 거절당하지만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게 된다.
결말로 주민수가 쓰던 웹툰은 10대 웹툰 작가를 인터뷰하는 데 뽑히고 동경하던 프로 만화가 데보라도 만나게 된다. 또 김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한 가지 해프닝이 더 생기는 데 사실 김 감독이 제작 과정을 철저히 비밀로 하는 이유는 예전에 제작 과정을 공개한 영화가 질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민수의 실수로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기사로 다뤄지고 김 감독은 주민수에게 큰 화를 내며 일본에 있는 제자를 만나기 위해 떠난다. 다행히도, 개봉된 우주에서 온 이다에서 마지막에 내 친구 민수에게라는 자막을 보고 민수와 민수는 서로 만나고 웃으며 다가가며 끝이 난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웹툰 작가 주민수 같이 잘 모르겠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해봐야 겠다고 느꼇다. 그리고 책속에서 아이 같은 어른과 어른 같은 아이 두 민수와의 작은 일상을 보며 재밌었고 영화화 되면 따뜻한 가족영화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두 캐릭터의 이름이 같은 데도 개성있어 이야기를 읽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점이다. 이 글은 읽으면서 계속 좋다고 생각했는 데도 뭐라고 말 하기 어려운 감동적인 면이 있고 주인공이 중학생이라 반 친구 모두가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첫댓글 집에 오자마자 올림ㅎㅎ
1. 성장소설 읽고 발표하기 수행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