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Wien)/오스트리아 발음, 비엔나(Viena)/ 영어 발음
천재음악가 모짜르트의 화려한 결혼식과 초라한 장례식이 거행된 성슈테판 대성당은 빈의 상징이자 혼이라 할 수 있다.
12세기 초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진 이해 굴곡이 많은 빈의 역사화 함께 파괴와 재건축을 거듭하여 오늘날 바로크의 도시 빈에서 최고의 고딕 성당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당 내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16세기 모라비아 출신의 안톤 필그람의 작품인 고딕형 설교단이다.
그리고 역대 황제들의 장기를 비롯하여 흑사병으로 사망한 2,000여명의 유골을 안치해놓은 지하무덤 카타콤베가 있으며, 이곳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다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우뚝 솟은 북탑과 남탑이 있으며 성구보관실에 탑까지 오를수 있는 계단입구까지 418계단으로 그 높이가 무려 72m 나 된다.
-2015. 07. 31.죽향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 가는 곳마다 건축물이...
▲ 가는 곳마다 사람들도 많아...
▲ 오래된 건축물이라 주차장은 건물내에는 없고...
▲ 친환경 자동차들로...거리에 다녀도 매연냄세가 안난다.
▲ 그저 신기할 뿐...
▲ 이 많은 사람들...관광객이겠지.
▲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은 대부분 차가 진입이 안된다.
▲ 앗~ 맥도날드....이곳 화장실도 돈을 받는다. 예전에는 안받았다는데...ㅠㅠ
▲ 성슈테판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
▲ 가는 곳 마다 인산인해.
▲ 요기가 성슈테판 대성당 건물입니다.
▲ 우뚝 솟은 건물, 성슈테판 대성당
▲ 오래되고 유명하다고 많이 찾는 곳이란다.
▲ 성슈테판 대성당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
▲ 이곳에서 들어가서 지하로 가면 유골이 안치된 곳을 관람하는데...다시 입장료를 내야한다.
▲ 성슈테판 대성당
▲ 성슈테판 대성당...너무 많이 찍었나?
▲ ㅋㅋ
▲ 성슈테판 대성당
첫댓글 성당내부가 웅장하고 화려하고 정교하네요
예. 사진보다 훨씬 웅장해요....ㅎㅎ
너무 멋지당~~~
예...첫날이라 공연땜에 대충 ㅎ
여기저기 눈요기 잘 했습니다...
네...ㅎㅎㅎ
여기 있군 . 아시아 지역은 고찰 유럽은 성당 종교가 후대에 이런 좋은 흔적도 남겨주는데 폭정을하는 왕들은 후대에 문화 유적을 많이 남겨주어서 힘든 것도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 되는것 같아요. 동유럽 누워서 구경한번 잘하고 있습니다. 착각오타 수정합니다.
역시 여행을 많이 한 최샘의 안목은 높으십니다.
동유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