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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의 몇 가지 의문에 대한 고찰
1. 사도라 칭함
현 jms 정ㅈㅇ목사는 정명석선생과 함께 해외 도피시절 함께 지내며 생활하였음을 모두 알 것입니다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며 말씀을 공부하고 배웠으니 서로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잘 알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자신 스스로도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어떤 대우를 받는 입장인지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그 당시 정ㅈㅇ‘사도’라 칭함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도’라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 명사입니까
사도 [使徒, Apostle]
예수가 그리스도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하여 선택한 ‘12명’의 제자.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녀는 지난날에 jms의 정ㅈㅇ‘사도님’이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제가 무엇을 말씀드리려 하겠습니까
‘정명석이 메시야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냐’, ‘왜 거짓말하냐’, ‘본인은 정말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같은 것일까요?
이것만으로는 jms의 맹신적 ‘인지장애사고회로’에 전환자극을 주지 못합니다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 아니다’. ‘진짜 몰랐다’, '모두 아랫사람들의 오해다' 라 말하고 끝낼게 뻔하니까요
모든 jms는 ‘정명석은 메시야로 추앙받지 않았으며 그는 모르는 일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를 두고 ‘반드시 논리적으로’ 아니라는 사실을 논증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맞다면 당시 정ㅈㅇ사도 그녀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 해 봐야 했을 것입니다
나는 왜 ‘사도’로 불리우고 있는가? (사도라고 불리웠던 것도 몰랐다고 그런 적 없다고 할 셈일까요?)
‘사도’가 무엇인지 그녀는 몰랐던 것일까요?
천만에요 그녀는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고 어린나이에 방언의 은사까지 받은 사람이라고 그녀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그 명사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을 리 없습니다
(‘몰랐다’한다 해도 그 얼마나 웃깁니까 한 종교단체의 지도자로서 그런 걸 모른다는 사실이요)
그럼 그녀는 그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예수님과 직통’하는 신부급에 가장 가까운 관계인 ‘정선생’에게 물어야 했을 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묻는 것 보다 가장 합당하고 정확한 답을 얻지 않았겠습니까
‘선생님, 사람들이 저를 ‘사도’라고 부릅니다 왜 그럴까요’ 하고 말이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약에 이 글을 보고 jms에서 ‘선생님도 사도의 입장’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양심에 털 난 사람들..)
그럼 그는 애초에 왜 정명석 ‘사도님’이라 불리지 아니하고 오래전부터 ‘선생님’이라 불리웠습니까
(여기에 대해 웃기는 소리로 변명할 생각일랑 마십시오 왜 그런지 당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온 사람들이나 이 글에 대해 반론하려는 jms측의 사람들은
‘사도라는 호칭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녀를 부를 때 사용할 수도 있는 단어이지 않냐’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사도라고 부를 수 있지 않냐’ 하고 말하거나,
아예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뭔 소린지 모르니까요)
이 뒤에 말하겠지만 이렇게 대답한다면 그들의 수준은 여전히 참 낮습니다
그럼, 세상의 종교 지도자들은 전부 ‘사도’입니까?
여러분 집중하세요. 지난날 착각(선생의 증언대로라면)을 하고 있던 jms신도들은 그 당시 ‘사도’라는 명사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 당시 선생이 메시야라는 주장을 근거로 해서요
jms회원들이 ‘보편적 의미’로 쉽게 ‘사도님’하고 부를 만한 배경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수용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하고 싶은 말은 다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하십시오
‘사도’라는 명사는 2000년 전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특별한 그들, 12제자들에게‘만’ 부여된 ‘특별한 호칭’이었습니다
정명석이 사도 된 입장이라고 주장해도
그가 이제와서 예수님이라는 분의 사도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오직 12제자들을 칭하여 ‘사도’라 부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사도가 ‘보내어진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까?
즉, 보내어졌다고 다 사도라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오늘날 비록 선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해서 그들이 사도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교리’와 ‘영적 적용’의 차이인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해하시겠습니까?
12사도는 베드로,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 야고보, 요한, 빌립보, 바르톨로메오, 도마,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타대오, 혁명당원인 시몬, 그리고 예수를 판 가룟 사람 유다 뿐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이렇게 이해해야 '타당'합니다
‘개인적인 차원’으로 ‘아무나’ 사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ㅈㅇ‘목사’는 ‘사도’가 아닌겁니다, 그렇게 못하는 겁니다
사도의 ‘입장’이라고 주장한다면 계속 사도라고 부르면 되지 지금은 또 왜 목사입니까
‘사도’나 ‘메시야’가 ‘입장’이라는 말을 함부로 갖다 붙여도 될 정도로 가벼운 존재의 그것입니까?
예수님 그는 그때나 현재나 영원토록 이미 부정할 수 없는 ‘메시야’이며 (이것을 부인하는 타 종교인들을 배려하며 글을 쓰지 않는 이상 저는 ‘예수, 그는 분명히 메시야다’라는 주장을 토대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를 ‘증거’하기 위해 ‘더 이상의 사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jms는 이제와서 ‘선생을 사도된 입장으로 영접한 것이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실에 대한 주장은 이전에는 맹세코 ‘결코’ 없었으며 제 글을 보고
‘이렇게 갖다 써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생각조차도 그들에겐 없었으니까요
jms가 ‘특별한 사명’을 타고난 역사라서 ‘사도’라는 호칭도 괜찮다 허락하신다 라는 등의
근거없는 ‘자신들의 세계에서만 통하는’ 상식을 꺼내어 무지를 드러내지는 마시기를 충고합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주장일 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중요한 연관은 없으므로 그것에 집착한다고해서 크게 얻을 것이 없으십니다
다시 돌아와서 jms에서 ‘사도’라는 명사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jms측에서 주장하듯이 정명석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 주장하지만, 일단
jms신도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정명석선생을 ‘메시야’로서 추앙한 ‘사실’이 있습니다
신도들이 어느날부터 정ㅈㅇ목사를 ‘사도’라고 불렀습니다
(제가 알기로 사도라는 호칭을 부르게 되기 시작한 것은 본부에서 그렇게 부르기로 하자고 합의 된 것이 아니라
맹렬한 신도들의 믿음에 의해 그렇게 부르고 싶었던 그들의 소망을 받아들이게 되면서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 관련 글에 의해 정명석 교주께서 직접 jms회원들을 사도로 임명한 사실있음을 알고 수정하는 바임니다
그 호칭은 큰 행사에서도 거리낌없이 사용되었고 그녀가 나오기 전 그녀를 소개하는 자들의 입으로 ‘증거’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녀는 등장하였고 그 사실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도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그녀는 그것에 대해 수긍했고 화알짝 웃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려 했지요
그렇다면 왜 지금은 법정진술에서 정명석씨의 ‘나는 메시야가 아니다 그런적이 없다’ 라는 증언 이후
정ㅈㅇ‘사도’는 정ㅈㅇ‘목사’가 되었습니까?
‘사도’라는 호칭을 사용함에 ‘앞뒤가 맞지 않음’이 있었음을 인정한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계속 그녀를 ‘사도님’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어떠한 명쾌한 답을 제시 하지 않고있으며
단지 이러한 배경상황이 있었음에 충분한 ‘사실적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이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입니다
지난날 jms에서 재림시대에 육을 쓰고 다시 강림한 메시야로
‘누군가’를 ‘증거’하기위해 사용하였던 암시적 방법처럼 말이지요 ..
(물론 그 사실은 신도들의 오해로 빗어진 사기극이 되고 말았습니다 엄청 회개해야 되겠죠
본인이 아니라는데 몰라서 인간을 메시야로 증거해서 가르쳐 왔으니 말입니다)
저는 예수님께 맹세하건데 오직 사실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헷갈리는 분 계십니까?
2. 정ㅈㅇ사도의 정명석 메시야인정 일화
제가 정명석씨를 메시야로 받아들인 계기 중에 하나가 무엇이었는지 말씀드리려고합니다
교회의 보고자 직분을 가지신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들으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다면 무척 반가울 것 같군요 이런 이야기를 공유 할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지인을 통해 jms를 알게된 정ㅈㅇ사도(그 당시)는 30개론을 듣고 정명석씨를 만나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그를 만나게 되었고
그를 앞에 두고 ‘마음 속’으로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사람이 메시야라고?’ 였습니다
그러자 정명석씨는 그녀를 모든 것을 꿰뜷어 보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내가 그여’ 그러자 그녀는 눈물을 쏟으며 감격하며 그를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지 모르겠군요
어쨌든 그는 내가 ‘그’가 맞다는 것을 정ㅈㅇ에게 ‘신통력’을 발휘하여 말하여 주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보고자는 ‘선생은 통찰력이 있으신 분인데 사람의 속내를 다 꿰뜷어보실 수 있으신 능력이 있다’고
‘그 분 앞에서 거짓이란 있을 수 없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옆에 있던 사람과 ‘오오~’하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 이야기는 그럼, 누가 지어낸 말일까요? 뭐가 좋아서요 무엇을 위해서요?
3. 예수님이 알려주시지 않으셨을까
정명석씨 그가 메시야였던 사실은 현재 jms회원들에 의해 부정당하고 있지만
몇 가지 주장은 아직 건재한데 그는 예수님과 ‘직통’하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시로 그에게 찾아 오셔서 말씀을 남기시고
예수님께 물으면 그 사람에게 대답하여 주신다고합니다
그는 예수님과 직접 통하는 자로 모든 회원들의 비밀을 꿰뜷어 보아 알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실관계를 보자면 한 회원이 어디가 아프다고 목회자에게 보고합니다 그럼 보고받은 목회자가 상부의 소식통을 통해 그 사실을 선생에게 보고하고 우연찮은 타이밍을 가장해 적절한 때에 선생이 그 회원에게 ‘네가 어디가 아프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건강검진을 받아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전제하에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jms신도들의 '인간 정명석의 메시야화'-신성화, 신격화, 우상화를 모르셨는가?!
분노하셔야 마땅한 이일에 대하여 예수님은 왜 그 어떠한 언급조차도 않으셨을까
예수님 본인과 직통 대화하는 것이 자유롭게 가능한 사랑하는 자에게
한마디 경고도 할 수 없으셨다는 말인가?
jms신도들의 정명석씨 메시야론은 일반화 되어있었고 그 힘은 아주 강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래되었지요
그러한 사실을 예수님께서 모르셨을까요
아셨다면 진작에 분명히 정명석씨에게 명령하셨을 것입니다
‘명석아, 너는 나의 말을 들어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뭔가 ‘오해’하고 있다. 내가 말하기를
‘오직’ 네 주 여호와를 섬기라 하였고 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였거늘. 합당치 아니하도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명석씨는 정말 몰랐을까요, 아니면 저런 계시를 무시했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아무것도 없었을까요
그는 법정에서 분명히 이렇게 진술하였습니다
<Q. 말씀도 받고 예수로부터 도표도 받았다고 하죠. 설교 때 강의 때 이렇게 말한 일이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7년동안 세번씩 20년 동안 예수로부터 받았다고 한 적 있죠?... 피고인이 성약을 맞이하여
육신과 영혼이 완전한 재림주라고 비유한 것 아닙니까? -이것은 그의 '직강동영상'을 보고 질문한 것이다
A. ‘아닙니다. 그런거랑은, 재림주 초점을 맞추면 있을 수가 없지요.. 어쩌구...
받는게 아니고 믿는거.. 30개론은 다 성경에 있는 내용입니다. 알고보면은 특별한 것이 없어요.’>
jms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육이 없어서 서럽다고, 그런 존재성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그래서 선생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여러분.. 나는 이 글들을 쓰면서 한 번도 흥분하거나
내 주관에 지우치는 일이 없게 하려 하였고
감정적으로 저를 다스리려고 참으로 많이 의식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가기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서 나는 더 이상의 분노를 감출 수가 없고
너무나 참담한 심정을 느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말합니다 ‘선생이 없이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
...
지금 예수님께서 흘리시는 피눈물, 이 참담한 고통의 울부짓음이 여러분께 닿았습니까?
‘우상’이 무엇입니까 어떤 하나의 본을 떠 그의 짝을 만든 아류의 무언가입니다
[명사]
1 나무, 돌, 쇠붙이, 흙 따위로 만든 신불(神佛)이나 사람의 형상.
2 신처럼 숭배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나 사람.
3 하나님 이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신의 형상.
십계명 ①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
4 선입견적인 오견(誤見).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들이 경험한 것에 기초하여 그들 나름대로의 갖가지 우상을 마음속에 새기게 된다.
여러분,
월명동에 세운 예수님 형상은 우상일까요 아닐까요
사람을 ‘통’하지 않으면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다는 주장은 옳을까요 옳지 않을까요
숭배받는 것은 오직 여호와이어야 마땅한데
마치 정선생처럼 예수님께 배웠다며 본인이' 예수님의 몸'이라고 주장하며 예수의 아류처럼 행동하면서
예수님께 돌려야 마땅 할 존경을( 주님께 영광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자신을 더욱 드러나게 증거하여) 가로채는
종교적 지도자는 우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정명석은 구약의 모세 ‘입장’입니까?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 ‘입장’입니까?
그래서 성약(jms교리)의 구원통역자이자 대리자‘입장’입니까?
그럼 결과적으로 각 시대의 구원자(메시야)‘입장’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이 이 시대에는 당신입니까?
아니라고요?
뭐하자는 겁니까?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내가 이해를 못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도대체 모든 설교나 글이 요점이 없고 애매모호 뭉뚱그려 사람의 착각과 망상과 상상력을 이용해서
은근슬쩍 제 뜻대로 해석되도록 유도하는 그런 글!
아니라고요? 왜 아닙니까? 당신이 하는 말을 조합하면 이 말이 그 말인데?
아니라고요? 당신은 한국어를 말만 할 줄 알고 배우지 못해 쓸 줄은 몰라서 헷갈리는 바람에 이렇게 썼습니까?
거대한 단체를 이끄는 사람이 그러면 됩니까? 당신말대로 명확해야하고 쪼개어져야 아니됩니까?
그럼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데 마치 모세처럼 하나님과 통하려면 당신을 통해야하고
당신이 없어서는 안됩니까? 당신이 조건을 쌓아서 그 통로로 만들어 졌다고요? 그러니까 당신이 왜 그 통로가 되냐 말입니다
당신이 쌓은 수련의 고통 ‘조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에 호소하시겠다는 겁니까?
정명석 그는 시대의 ‘사명’을 띄고 온자인데 온갖 ‘조건’을 다 쌓아 왔으며 예수님과 ‘직통’하여
‘그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늘나라에 임할 수 없다’
이것이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말장난을 하는 것입니까? 깨닫는 자는 깨닫는다고요? 무엇을 깨닫습니까?!
그럼 정명석은 어떤 사람입니까? 교리에서 말하듯 요한같은 '엘리야'입니까? 또 새로운 주장을 제시하렵니까? 그는'엘리야선지자입장'이다?!
본인이 그러한 의도로 말하지 않았다 주장하더라도 간접적으로 그렇게 알아듣도록 말하여
3자에게 그에 대한 행동을 유발하게 만드는 것은
헌법 죄목 중 하나로서 범죄입니다.
아주 죄질이 나쁘고 수준이 저질인 범죄입니다.
...
jms는 가나안복지로 가기위한 차원이 합봉이라고 말합니다..
가나안복지는 이스라엘의 조상의 죄로 인해 애굽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이었으며
그들을 사랑하사 그 기간이 끝난 뒤에 젖과 꿀이 흐르는 그들의 고향 땅으로 돌아 갈 수있게 하셨습니다
jms는 합봉이 왜 가나안복지입니까?
자기네들이 흩어지고 싶어서 흩어져서는 교회마다 겨우 10~30명 있을까 말까한 교회
대충 싸잡아서 우리는 한국에 500여개 교회가 있다고(풋) 자랑을 하더니
각 교회가 흩어져서 낭비되는 돈이 너무 많다고(이게 본론이었던듯) 몇 억씩이나 낭비되던데 줄여서 전도에 쓰겠다며 그 뒤에 갖가지 미사여구를 붙여 가나안 복지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붙였네요
그렇다면 이것은 1차 복지이니 첫 번째 대는 입성하지 못하고 다음세대가 되어야 가능하겠군요(약간 흥분해서 비꼬아봤습니다)
4. 명절 인사비디오 녹화
jms의 각 교회에는 녹화기능이 있는 ‘캠코더’가 꼭 하나씩 있을 것입니다
그 캠코더는 어느 지난 날 각 jms교회의 ‘must have item’으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었는데 가난한 교회는 작정 헌금을 모아 마련한 돈으로 캠코더를 장만 할 정도였습니다
그 캠코더의 용도는 이러합니다
해외선교를 명목으로 국내의 소환 조사를 피해 달아난 정명석씨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해외선교를 하는 분이면 당당하게 활동하시면 되는데 여권을 포기하신 상태라 항상 숨어지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편지와 선물과 헌금과 인사용 비디오테잎 그리고 방문객 등이 쏟아져 들어와 당국의 의심을 살수가 있어
기거하는 위치가 발각 될 수 있으니 사랑을 아끼라며 ‘안 보내도 된다’는 말을 하였던 선생의 직강주일동영상 말쌈이 기억납니다)
그 비디오 테잎은 정명석씨가 주일말쌈을 녹화하여 직강으로 전할 때쯤(기억나십니까? 직접 지휘도 했었지요)
가장 많이 녹화되어 보내졌습니다 특히 명절 때 많았습니다
주일에 그는 영상에서 우리가 캠코더로 찍은 안부인사가 담긴 영상들을 시청하며 동시에 설교하였고
그 예배중에 그가 보고있는 교회의 이름도 전하여 졌습니다
설교 중간에 그가 ‘어~ 어느지역 어느교회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손을 흔들고 있네요 안녕~ 잘 있습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 라는 둥 하였던 것이 기억나십니까?
그리고 공적이 많이 쌓인 교회는 그로부터 답장이나 연락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 캠코더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 캠코더에 어떤 내용을 녹화 했었느냐를 말하고자 함입니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주님!’ 저희 잘 지냅니다, 여전히 충성하고 있습니다, 전도 많이 하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어느 교회와 지역을 막론하고 무조건 이것이 들어가야 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머리위로 손을 모아 ‘하트’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주님은 ‘누구’일까요
누구를 보고 주님이라고 하였던 것일까요
그 당시 그 캠코더 앞에 서있었던 목회자로부터 가정국, 섭리2세, 장년부, 청년부, 캠퍼스, 중고등부, 부교역자들
모두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니요 우리는 모두 같은 한 가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받아 보는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이들이 예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구나, 몹시 기쁘다,,’하였을까요?
그럼 그 녹화파일은 하늘로 보내야지 왜 ‘그 사람’에게로 보내어졌을까요
‘주님’께 보내는 것이었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그걸 본인이 보고 우리에게
‘어~ 그래~ 나도 잘 있어~’ 하였던 것일까요..
정명석 그는 본인 스스로 메시야가 아니라 하였습니다
그럼 그는 10년 뒤에도 메시야가 아닐까요
모사를 쓸 수밖에 없었다하여 말을 바꾸지는 않을까요
그의 입으로 주일마다 설교마다 ‘절대로’ 아니라고 ‘오직’ 예수님이라며 철썩같이 믿게 하였던,
예수님께 맹세하였던, 당신의 맹세를 ‘번복’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10년뒤면 다 잊었겠지 생각하여 ‘모사였습니다’ 하지는 않을테지요?
만약에 모사라고 할 거라면, 모사를 사용하였는데 왜 (사탄수)6년에서 4년이나 더 붙었나요
한때두때반때 이런 계산이 왜 이 법정판결에서 적용되지않았나요? 10년이란 숫자는 뭔가요
하늘의 역사는 이치에 맞고 합당하여서 정확하게 쪼개어 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긴 한때두때반때도 쪼개어보니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았으니 죄책감이 좀 덜 하시겠습니다
몇 십년 전 먼저 한때두때반때를 도서로 출판하신 한에녹 장로의
삽화와 도표는 jms에서 사용하는 도표의 그것과 완전히 같았음을
눈으로 보고 증거하는 바입니다
...
..오늘 나를 틈틈이 관리하였던 그 분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정명석씨가 바위위에 무릎 끓고 기도하는 사진을 명함크기로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꺼내어 그 사진에 연신 입을 맞추던 그 사람이..
평범하여 글재주라곤 없는 저에게 임재하여 주셔서 떨리는 손으로
간증의 글을 쓰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감동이 예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