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색소폰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애들립 `도미넌트7` (악보 동영상)

[장학인]

도미넌트7 해설 - 로렌

1. G키(D7),  D키(A7), E키(B7), C키(G7)

    모든 코드는 짝이 있습니다. 가령 ## D키는 A7과 짝을 이루면서 서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2. A7코드가 나왔을때 위의 방법처럼 천천히 연주를 하면 애들립이 됩니다. 꼭 4연음이 아니고 3  연음이든 2연음이든 연주자가 만들어 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이 악보를 만들어 가면서 연습해 봅니다. 의외로 괜찮습니다.

3. 어떤 스케일이든 1박자 이내 길이의 음이라면 화음에 관계없이 마구잡이로 불어도 불협화음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 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 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삶 입니다.

색소폰을 배우는 우리들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공부.

색소폰은 혼자서 공부하고 음을 찾아갑니다.

입속에서 이루어지는 호흡과 입모양에 따라 소리가 다르기에

교사가 입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므로 스스로

소리를 찾아내야 합니다.

삶의 의미를 혼자서 찾아야 하는 것처럼.

로 렌 -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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