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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멋진 취미들 신비의 백록담
명산 추천 0 조회 77 18.03.07 1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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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7 14:56

    첫댓글 정말 어마어마한 눈이 쌓여 있군요.
    길도 없는 저곳을 헤치고 정상까지 가시다니 의지와 깡이 대단하십니다.백록담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저도 명산님처럼 착한지 아닌지 시험 한번 ㅎㅐ보고 싶네요.
    아마도 할머니 신님들은 저는 안 좋아하실거 같아요.전 할머니 보단 젊으니까 아마도 질투하실듯 합니다.
    명산님의 인기는 신들께도 짱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흠흠흠~~

  • 작성자 18.03.07 18:13

    저를 따라오시면 선명한 백록담을 보실수 있습니다.~^^
    1년후에 또 갑니다 ‥ㅋ

  • 18.03.07 17:21

    신비의 백록담이지만
    명산님이 더 신비하게 느껴짐.ㅋ

  • 작성자 18.03.07 18:14

    저요? 쌩뚱 맞지요‥ㅋㅋ
    산이좋아 무조건 간답니다~~ㅎ

  • 18.03.08 21:41

    "휴~~~, 백록담까지 올라간다고 서울사람 너 고생했다" ㅎㅎ.

    명산님 뒤따라 갈려니 다리가 후들후들 숨이 가빠가빠 합니다.
    저질체력의 저를 백록담에 데려가신다고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백록담에서 73년인가 74년인가 친구와 같이 캠핑한적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않될것 같은데 그당시는 금지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백록담 물로서 밥을 해먹었는데 개구리, 올챙이, 아주작은 빨간 생물들이 있었어요. 아무튼 좀 걸러내고 끓여서 밥을 했는데 배탈은 나지 않았습니다.

    추억이 아련합니다.

  • 작성자 18.03.07 18:16

    헉‥백록담물로 밥을??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일 입니다
    제가 사진찍은곳이 마지막 입니다.
    내려갈수가 없답니다
    지기님이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 18.03.07 18:24

    @명산 그때도 백록담의 물은 저정도 밖에 차지않았습니다. 나중에 집에가서 백록담 바로 옆에서 사진찍었는데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18.03.08 10:26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십니다. 산행은 일행 없이 혼자 하셨나요.

  • 작성자 18.03.08 12:01

    연세는 먹을만큼 먹었습니다‥ㅋ
    젊었을때부터 과격한(?)운동을 많이 했구요~~
    가끔 안내 산악회를 따라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혼자다니는걸 좋아합니다

  • 18.03.14 12:27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눈길은 평지라도 쉽지 않은데...
    덕분에 편히 앉아 백록담 구경을 합니다.

  • 작성자 18.03.14 19:21

    저야말로 중국의 신비로움을 구경많이했습니다.
    조만간 속리산,지리산을 올라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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