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나라로 안전벨트를 매고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예기일 수 있습니다. 영어를 일정 수준에 다다른 고수님들은 영어 강사나 자료에 아랑곳 않고 본인의 색깔로 영어를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정 프레임을 가지고 실력을 향상시키면 되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리랑 TV 를 들었을때 잘 않들린다 하면 아직은 리스닝을 정상적인 훈련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리랑 TV 는 흔히 예기하는 영어강의 때 CNN, BBC 방송을 듣지 말고 아리랑 TV 들어라 라고 합니다. 이유는 다 있지만요. 필자도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아리랑TV 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다음 레벨도 소화하기 어렵죠.
스타강사는 시험을 위한 강의 , 영어회화를 위한 강의등 그 나름데로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시험을 위한 스타강사의 강의는 배제하고자 합니다. 이런 강의는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처음부터 맞지 않는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시험을 위한 강의 이니까요.
그럼 영어회화의 스타강사의 강의는 어떨까요? 저도 한동안 경험해 보았습니다. 의도적이진 않았습니다. 영어가 일정수준이하에서는 본인의 레벨을 평가하고 알맞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때는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스타강사의 강의는 달콤한 꿀을 먹듯 정말 실력이 향상된다고 여기며 열심히 따르게 됩니다. 필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여기서 이런 강의를 듣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는 것이고, 당신의 지속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않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강사의 강의는 귀에 쏙쏙들어오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네, 하는 인상을 받을수 있지만 귀로 듣는것이 영어를 실제로 실력으로 되기위해서는 역부족입니다. 이들은 단기간의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럼 단기간의 착각을 계속 이어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적일뿐 앞으로 발전이 없는 그들의 강의는 우리의 영어를 그 자리에서 맴돌게 합니다. 이들의 강의는 단기간으로 영어공부 방법론을 배우는 것으로 간단히 넘어가야지 그대로 반복한다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반복적인 학습의, 깊이가 없는 그런 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불려다녀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 언제 어떻게 학습의 질을 높일 시간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단지 이런 예기는 이들을 깍아 내리려 하기 보다는 어떻게 이런 스타 강의들을 우리가 이용해야 하는가에 촛점을 맞추는데 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이런 스타 강의는 한번 듣고 끝내 버립니다. 하나의 문장 예를 들어 "we have to hurry up for work" 즉 "우리는 서둘러서 일을 시작해야 한다 " 라는 해석을 하고 "have to" ~ 해야한다, hurry up ~ 서두르다, 이런식으로 하고 설명이 끝난다면, 얕은 지식을 쌓아가는 한 단면 입니다. 최소한 have to 에서 to 라는 to 부정사를 언급해서 문법의 일원화 교육을 통한 우리의 머리속의 to 를 향상 우리가 같은 의미로 인식하여 받아들이게끔 해야 합니다. 이래야 우리가 스피킹시에 그 짧은 시간에 고민하지 않고 영어를 말 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을 외워야 된다거나 숙어니 하는 have to = should 라는 말도 않되는 예기를 한다면 정말이지 우리의 영어는 항상 그자리에서 맴돌 뿐입니다. "한 단어는 단 하나의 해석으로" 라는 원칙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조금더 발전적으로 여러분의 영어향상을 이룰수 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시작해 보세요. "we" "have" "to" "hurry" "up" "for" "work" 이렇게 각각 이해하면 결국에 이 개별 단어를 활용한 다른 문장에 쉽게 접근가능 할 것 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안전벨트를 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