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 신병은시집
여수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 지도교수님
의 시집입니다
13.8 ×21.7cm
작은 크기의 양장본
143페이지
그리고 116번의 시와 해설
독서시간은 약 2시간 반
솔직히 3~4개의
『시』만 이해? 될 뿐
잘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곁 신병은시집
진박사가 이번 학기에
책을 한번 써보기 위해
수강한 과목입니다
이제 3번의 수강만 받았고
더더욱 교수님이 선물로
주신 시집 곁 을
겨우 한번 속독으로 완독
했기 때문에 독후감을
언급하기가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추후 여러 번 읽은 후
비교해 보기 위해
그나마 기록을 남깁니다^^
곁 신병은시집
시인이자 교수님은
여수에서 고교 선생님으로
퇴직하신 후 시를
사랑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랜 여수 생활로
바다가 보이는 문수동
주변의 꽃과 골목길 등
사물에 대한 {시}적
재료를 많이 얻으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 대표적 시 '곁'~
은 바쁘셔도 한 번씩
읽어보세요~~
곁 신병은 시집
'곁' 시 좀 어렵나요?
특히 마지막 부분인 【화엄】이란
단어가 난해 한가요^^?
라스트 페이지에
시 해설 중 "가장 긴 글의
하나가 된 것 같다"라는
말로 약간의 이해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병은 교수님의
명언 중 하나인 시는 줍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 사진 첫 멘트에서
말씀하시다시피
홀가분한 마음이다에서
시인의 전하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읽기 편한 시입니다~~
시 한편을 읽고
차가운 시베리아
겨울바람을 맞은 듯한
감동을 아직 느낀 적은 없습니다
또는 다른 표현 등등?
곁 신병은시집
그중 상기 두 사진의
"시"를 읽고
상쾌한 가을바람을
맞는 기분은 들었습니다^^
추석을 앞둔 이 가을
신병은시인의
'곁'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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