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br /><br />운영사 공문 관련하여 수분양자협의회 입장을 알리는 문자메세지를 아래와 같이 발송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br /><br />---------------------------------- 아 래 --------------------------------------<br /><br />[Web발신]<br />(호텔 리젠트마린 더 블루 수분양자협의회 알림) (발신전용)<br /><br />금번 운영사에서 우편으로 안내 드린 법인분할에 관하여서는 운영사로부터 당 협의회에 사전 공문이 접수되었으나, 본 건과 관련하여서는 협의회에서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습니다.<br />각 개별 수분양자님들께서 동의 여부를 판단 하시여 운영사에 회신하여주세요.<br /><br />---------- 추가 안내 --------------<br />1. 협의회/관리단 공식 카페 변경 알림<br />하기 주소로 변경되었습니다.<br />협의회 및 관리단의 모든 활동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으니 꼭 가입하시고 활동 참여 당부 드립니다.<br />cafe.daum.net/rmtbmember<br /><br />2. 현재 정기총회 일정은 하기와 같이 준비중임을 알려드립니다.<br />(예정) 2019년 3월 9일 (토) 14:00~17:00<br />사전 준비와 확정이 이루어지면 개별 안내하겠습니다.<br /><br />2018년 이제 10여일 남았습니다.<br />한해 잘 마루리들 하시길 바라며,<br />2019년 새해에도 수분양자님 댁내 좋은 일들 가득하길 기원합니다.<br /><br />수분양자협의회 및 관리위원회 회장 배상<br /><br />※ 본 전화번호는 발신전용 전화로 수신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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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락은 지난해 첫해 운영 결과는 24억 마이너스이며 손실은 매년 커질 것으로 판단되는 바, 법인분할은 빠를수록 좋다고 개인적으로 보여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법인분리 후 5%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여 3%의 운영수수료를 운영사에 지급하는 수준만 된다하여도 그 운영수수로가 미래디엠아이의 충당금으로 쌓이기에 장기적으로 적자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법인분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우리 호텔이 잘해도 휘슬락의 부실로 함께 싸잡아 부실한 호텔이 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협의회 총무 김도헌입니다. 동일한 법인을 쪼개는게 아니고 신규 법인을 신설해서 운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운영사와 논의한 회의록은 있지만 정확히 왜 분할하겠다는건지 분할시 운양사의 이점과 수분양자의 이점이 무엇인지 서류한장 못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행사인 미래자산이 운영을 맡아서 하고 사실 미래자산이 호텔전문 운영사가 아닌데 굳이 저희들이 신설한 신규법인에 운영권을 아무조건 없이 넘기는걸 동의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몇개월 전회의시 저와 모위원은 운영사 모씨에게 신규법인신설시 2개월 임대료 미지급시 조건없이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어제 회의
시에는 우리주장이었지 그런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약상 계약한 운영사가 끝까지 책임지고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 없으면 신규 법인 설립해서 운영하는것이 아닌 운영권을 수분양자협의회에 양도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신규법인으로 꼭 해야된다면 우리에게 그에 따른 혜택을 제시하면(예: 임대료 확정 수익 보장, 임대료 2개월 미지급시 운영권 양도)등 이점을 제시하면 다각도로 검토해서 결론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호텔은 이미 각각의 호텔이고 운영사는 별개의 회사인데... 휘슬락의 적자가 왜 리젠트마린에 영향이 미치는 건가요? 휘슬락이 적자면 운영사만 휘슬락에서 수익이 없는게 아닌가요? 위에 언급을 보면 회사대표에 의지에 따라 돈을 빌려주거나 지원이 가능하다니?? 리젠트마린 재산을 맘대로 운용이 가능한 구조?? 답답하네요~~
수분양자분들의 대표로 총회을 거처 관리단 분들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건이 일반 수분양자 개인이 찬반 투표로 결정 지어야 하는 사항 인지요? 수분양자분들의 대표분들께서 유.불리을 따져서 토론하시어 수분양분들께 공지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일반 개인이 법인분리에 대한 찬.반 투표을 할 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카톡으로 개인의 의사만 표출한다고 해서 우리의 의견이 절대 모아지지않을 것입니다.또다른 분란을 야기 할수 있습니다. 분란이 야기되면 흩어지고 싸울수 없을것입니다. 관리단 분들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다시 한번 의견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뽑은 관리단입니다. 믿읍시다.
찬반 투표에 의한 다수결 결정이 아닌 100% 수분양자님들의 동의가 있어야 법인분할이 가능합니다.
관리위원회 내부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위의 댓글과 같은 이유로 반대하는 분들이 있기에 100% 동의를 끌어내기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찬반 다수결로 결정될 일이었다면 관리위에서 먼저 찬반 의결하고 관리단집회에서 추인받으면 되었겠지만, 100% 동의가 없다면 관할 지자체인 제주시에서 법인분할 관련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기에 관리위원회의 입장전달 없이 운영사가 직접 수분양자님들께 개별적으로 찬반을 묻고 동의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법인 분할에 100% 동의가 필요하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 찬반을 묻는 것이네요. 아시다시피 수분양자에 유리한 안건이라고 해도 부재중이거나 해서 답변을 못하는 수분양자가 항상 나올텐데요. 이번 법인 분할 건은 임대료 확정 수익 보장 등의 조건부 분할도 아니기에 더더욱 100%는 불가하다고 보는데요. 운영사가 100% 동의가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첫댓글 총회때 결정하는 사안 인가요?
아님 법인분할이 확정된건가요?
관리단 관리인입니다.
운영사가 원해서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협의회 차원에서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올 4~6월 운영사 정례회의 회의록에 법인분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에 대해 관리위 내에서도 찬반 의견이 분분했기에 어떤 한쪽으로 협의회 차원에서 말씀드릴 수 없는 사항임을 양지 바라오며, 구분소유자님들 각자의 찬반 및 의견을 운영사에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법인 분리하면 장.단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2018년 5월, 6월 운영사 정례회의 회의록에서 법인분할 관련한 내용을 발췌하여 파일로 업로드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 관리위에서 논의된 내용이 많으나 서로 의견이 분분하여 협의회 입장에서는 정한 방향이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의록 내용으로는 유.불리에 대해서 알수가 없는데요.
관리단에서 파악하신 장.단점(여러가지 주장이나 의견...등)을 공유해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관리단의 지배적인 의견은 어떤것인가요? 찬반의견에 대한 대표적인 견해를 간략히 쉽게 알려주시면 좋겠네요.올리셨다는 내용은 이 카페에 있나요? 아님 전 카페? 몇일자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5월,6월 회의록입니다.
법인분할 내용만 발췌하여 첨부파일로 업로드해두었습니다.
관리위 논의 내용이 아닌 운영사와의 협의체 회의에서 오간 내용정도라 다소 내용은 빈약한 것 같습니다.
휘슬락 운영적자 때문에 법인 분리 하면 더 나은건가요? 회의록에는 그런 내용이 있네요. 희슬락은 지금도 다른 회사 아닌가요?
관리위 밴드에서 논의 시 법인분할 필요성을 제시한 의견입니다.
전임 고창문부사장 브리핑 내용입니다.
1. 인적분할시 리젠트마린은 신설법인이 되고 휘슬락은 존속법인이 된다.
2. 자본금은 2.5억씩 나뉘고, 회계상 0원으로 시작하지만 세무상 -15억 상태가 된다. (5월 현재 자본잠식 30억)
3. 주주가 미래인이 아니고 정주영 개인이기에 미래인의 자본이 많고적음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4. 휘슬락은 5% 임대료를 향후 4년간 무조건 지급해야 하기에 실질손익에 의해 탄력적으로 지급하는 리젠트마린보다 현재 영업력도 떨어지는 상태에서 자본잠식이 빨라지고 그에 대한 부담을 계속 함께 질건가의 문제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휘슬락은 지난해 첫해 운영 결과는 24억 마이너스이며 손실은 매년 커질 것으로 판단되는 바, 법인분할은 빠를수록 좋다고 개인적으로 보여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법인분리 후 5%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여 3%의 운영수수료를 운영사에 지급하는 수준만 된다하여도 그 운영수수로가 미래디엠아이의 충당금으로 쌓이기에 장기적으로 적자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법인분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우리 호텔이 잘해도 휘슬락의 부실로 함께 싸잡아 부실한 호텔이 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법인분할 반대 의견입니다.
반대라기보다는 조건부 동의입니다.
제 생각은 지금 우리가 법인분할에 동의하더라도 우리는 계약승계에 대해 그대로 할게 아니고 부가적으로 우리가 유리한 조항은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2개월 임대료 미지급시 수분양자에 운영권 넘기는사항을 계약에 부가등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미 자본 -30억으로 회사가 부실한 상태이고 회사가 나뉘냐 동일하냐보다 김용태 정주영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정주영 개인이 아닌 법인이 자본이 많다고 해도 회사 대표가 의지가 있으면 빌려주든, 또는 다른 형태든 지원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운영사는 저런 조건부 동의이면 굳이 운영사에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법인분할을 할 필요성이 있겠는가라는 반문을 하였으며,
상법상 법인분할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게 회의록에 있듯이 운영사의 입장입니다.
협의회 총무 김도헌입니다.
동일한 법인을 쪼개는게 아니고 신규 법인을 신설해서 운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운영사와 논의한 회의록은 있지만 정확히 왜 분할하겠다는건지 분할시 운양사의 이점과 수분양자의 이점이 무엇인지 서류한장 못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행사인 미래자산이 운영을 맡아서 하고 사실 미래자산이 호텔전문 운영사가 아닌데 굳이 저희들이 신설한 신규법인에 운영권을 아무조건 없이 넘기는걸 동의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몇개월 전회의시 저와 모위원은 운영사 모씨에게 신규법인신설시 2개월 임대료 미지급시 조건없이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어제 회의
시에는 우리주장이었지 그런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약상 계약한 운영사가 끝까지 책임지고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 없으면 신규 법인 설립해서 운영하는것이 아닌 운영권을 수분양자협의회에 양도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신규법인으로 꼭 해야된다면 우리에게 그에 따른 혜택을 제시하면(예: 임대료 확정 수익 보장, 임대료 2개월 미지급시 운영권 양도)등 이점을 제시하면 다각도로 검토해서 결론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내용 개별적으로 회원들한테 설명도 없이 찬반을 묻는 호텔이 어이가 없네요~ 우편을 아직 못 받았는데 찬성과 반대후 어떻게 할건지 자세히는 적어 보냈을지... 조건부 찬성 내용도 있나요?
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최초 독립채산제로 가자고 요구했던 것은 수분양자협의회가 먼저였으며, 2차 휘슬락의 문제로 우리까지 문제가 커질수도 있다는 공감대는 회의록에 있듯이 이미 형성되어 있던 사항입니다.
위에 언급한 위험회피를 위해 법인분할을 하자고하니 어떤 조건을 달아야 법인분할을 해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렇다면 운영사도 그런 조건을 달고 우리가 왜 법인분할을 해줘야하냐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였습니다. 그냥 그 위험성을 껴앉고 가자는거지요.
수분양자협의회 차원에서도 조건부 의견이 있는만큼 법인분할 관련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건부 승인을 원하는 분들, 반대하는 분들은 저런 위험회피를 위해 찬성하는 위원들을 마치 법인분할에 무슨 꼼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찬성하는 위원들을 안 좋게 매도하는 분위기가 있어 아예 수분양자협의회 차원에서는 논의를 중단했으며, 운영사 자의적 판단에 맡겼던겁니다.
또한 법인분할에 대해 수분양자 모든 분들의 개별적 생각과 찬반을 묻는정도로 진행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호텔은 이미 각각의 호텔이고 운영사는 별개의 회사인데... 휘슬락의 적자가 왜 리젠트마린에 영향이 미치는 건가요?
휘슬락이 적자면 운영사만 휘슬락에서 수익이 없는게 아닌가요?
위에 언급을 보면 회사대표에 의지에 따라 돈을 빌려주거나 지원이 가능하다니?? 리젠트마린 재산을 맘대로 운용이 가능한 구조?? 답답하네요~~
지금 허진희님의 생각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임대차계약서를 보시면 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은 김용태와 정주영 공동대표로 되어있습니다. 법인이 리젠트마린의 지점으로 휘슬락이 되어있기에 2년 전부터 2차 휘슬락의 큰폭의 적자를 보면서 위험하다는 관리위의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올해도 휘슬락은 외감 자료제출 미비로 의견거절이 나올 확률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금년도 외감은 2차 휘슬락과 분리하여 우리만 외감을 받기로 한 상태이며 이걸 이번주 관리위미팅에서 의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분양자분들의 대표로 총회을 거처 관리단 분들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건이 일반 수분양자 개인이 찬반 투표로 결정 지어야 하는 사항 인지요?
수분양자분들의 대표분들께서 유.불리을 따져서 토론하시어 수분양분들께 공지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일반 개인이 법인분리에 대한 찬.반 투표을 할 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카톡으로 개인의 의사만 표출한다고 해서 우리의 의견이 절대 모아지지않을 것입니다.또다른 분란을 야기 할수 있습니다. 분란이 야기되면 흩어지고 싸울수 없을것입니다.
관리단 분들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다시 한번 의견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뽑은 관리단입니다. 믿읍시다.
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믿음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찬반 투표에 의한 다수결 결정이 아닌 100% 수분양자님들의 동의가 있어야 법인분할이 가능합니다.
관리위원회 내부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위의 댓글과 같은 이유로 반대하는 분들이 있기에
100% 동의를 끌어내기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찬반 다수결로 결정될 일이었다면 관리위에서 먼저 찬반 의결하고 관리단집회에서 추인받으면 되었겠지만, 100% 동의가 없다면 관할 지자체인 제주시에서 법인분할 관련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기에 관리위원회의 입장전달 없이 운영사가 직접 수분양자님들께 개별적으로 찬반을 묻고 동의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인 분할에 100% 동의가 필요하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 찬반을 묻는 것이네요. 아시다시피 수분양자에 유리한 안건이라고 해도 부재중이거나 해서 답변을 못하는 수분양자가 항상 나올텐데요. 이번 법인 분할 건은 임대료 확정 수익 보장 등의 조건부 분할도 아니기에 더더욱 100%는 불가하다고 보는데요. 운영사가 100% 동의가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위에 제가 남긴 글을 참고하시면 의문점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100% 동의가 없다면 법인분할 진행이 안되며, 운영사 마음대로 법인분할을 못하도록 관리위의 김태협회장은 지난 5월 제주시청을 방문하여 수분양자협의회의 입장을 전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