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성경적 표현 1). 구약 12선지자=신약 12사도=현대성경66권, 성경공부시대라는 표현(20년 7.11.문자) 평소 CBS TV 성서학당을 즐겨보는데 2020년 6월 방송에서 강사 목사가 칠판에 써서 가르쳤던 내용에 공감하여 인용했습니다. 구약 선지자와 신약 사도는 숫자에 있어서 더 많습니다. 그러나 12라는 대표성이 있다고 봅니다. 현대성경66권 성경공부시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부활승천 후에 100년이 지나서 사도들에 의해서 쓰여진게 정경 66권이고, 거기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아는 것만큼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의 임무는 교인들이 예수님을 빨리 만나도록 도와 주는 일입니다. 설교와 공부와 제자교육을 통해서 거듭나고(reborn) 영안이 열리게 해주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설교를 들어서 거듭나고 영안이 열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저의 체험에 의하면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과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성경을 모르고 하는 봉사와 섬김은 종교행위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2). 목사는 성경 66권을, 장로는 성경 44권을 알아야한다(20년 7.11. 문자) ① 故한경직 목사님이 생존시에 평소 목사님들이 신대원을 나왔지만 교인들에게 성경을 균형있게 온전하게 가르치지 못해서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교인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셨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목사들의 책임이다 해서 성경 66권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셨다고 합니다. 그게 기독교 사이버대학과 바이블 아카데미입니다(사무실: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1001호). 강사는 주로 저명한 목사님들이나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목사나 신학자들입니다. 본인은 기독교사이버대학(평신도 지도자 1년과정)을 2007.7.2에 서울에 있을 때 수료하였고, 바이블 아카데미 (평신도 선교사 1년과정)은 2011.12.2에 춘천으로 이사와 동부교회 다니면서 수료하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외에 박영국 목사님도 목사는 성경 66권을, 장로는 44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성경을 다 모르면 계획을 세워서 어떤 성경은 언제까지 공부해서 가르쳐주겠다고 솔직하게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② 이왕 신앙생활을 할 바에야 평신도들은 목사 수준 만큼 성경을 알아야 하고 목사님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지식과 지혜를 성도들에게 남김 없이 다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왕에 대학에 갈 바에야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게 좋지 않습니까. 춘천동부교회에 이순신 같은 리더쉽을 갖춘 리더가 출현하기를 기대합니다. 내가 농구를 배우는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같은 친구가 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장로들 중에/교인들 중에 성경박사가 많이 있다면 교인들이 성경공부에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저는 11년전에 춘천동부교회가 교인들에게 제자교육과 성경공부를 너무 많이 시켜서 교인들이 쉽게 집사와 장로가 될려고 춘천동부교회를 떠났다는 그런 소문이 나기를 기대했습니다. 2. 당회와 개인의 명예훼손 1). 담임 목사가 성경 66권을 모르고 예배하기 때문에 영적인 장님이라고 표현(20년 9.16문자) ① 장동길 장로님에게 하용조 목사가 쓴 로마서 강해설교(제1권, 제2권)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 책을 춘천동부교회에 와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감동, 감격, 그 자체로, 읽으면서 회개가 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읽고 또 읽고 8번이나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죠. 로마서의 본질을 깨달으니 내 영안이 확 열리는 걸 느꼈습니다. 이 좋은 걸 김한호 목사가 지난 10년간 직접 강대상에서 교인들에게 한번도 안가르친게 원망스러웠습니다. 이걸 2018.9.27에 당회원에게 김한호 목사가 6년간 로마서 강해설교를 한번도 안했다고 하니까 박도준 목사와 장병섭 장로가 나를 싫어했고 박목사는 반말로 나를 망신주었어요. 교인들이 성경의 본질도 모르며 10년 20년 예배당은 오는데 성경 말씀 공부를 싫어하는게 불쌍하고 이런 현상은 전적 담임 목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아는 것만큼 하나님을 믿게 되어 있어요. 11년전 춘천동부교회가 박창운 목사처럼 성경공부를 많이 시키는 교회로 기대했는데 김한호 목사는 교인들 헌금에만 관심이 있었지 영적 성장에는 무관심했어요. 그러니 4년전 어떤 집사는 장로후보가 되니까 저녁성경공부에 한번 참가해 돈을 걷어서 목사들에게 주자고 하더군요. ② 2018.9.3. 주일예배후에 오세헌 장로에게 이번에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성경공부를 장로님들이 많이 신청하도록 연락해 인원이 미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습니다(임길석 장로도 들었음). 갈라디아서는 인원 미달로 폐강, ③ 2013.9.6에 요한계시록 100독을 하고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교회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고생 끝에 그 내용을 요약했을 때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기분이었습니다. 박도준 목사는 댓글까지 달았습니다. 박도준 목사에게 요한계시록를 강의해 해달라고 했더니 위험해서 설교를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④ 본인은 교회 안에서보다 교회 밖에서 활발한 문서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2020.10.27. 아침 8시부로 제가 운영하는 daum 블로그가 10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naver 블로그는 8만 돌파). blog.daum.net/namk46 그리고 blog.naver.com/namk46. 여기에 들어가면 많은 성경 말씀과 해설들이 있습니다. 2). 노회와 총회가 없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돌아가라 (20년 9.16 문자) ① 20여년 전부터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되기 위해 장로들이 돈을 몇억씩 쓴다는 얘기를 들었고, 결국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총회장 때 사고가 터지고 길목사가 중도사퇴 당했습니다. 돈으로 좌우되는 총회장선거는 부끄럽고 실속없는 짓입니다. 담임 목사의 주임무는 교인들의 영적인 눈이 속히 떠지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구원이 말이 쉽지 이게 굉장히 어려운 과정입니다. 제자교육이나 성경공부가 교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2000년전 초대교회는 노회도 없고 총회도 없이 작았지만 기적과 순교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중세교회가 더 크고 힘은 훨씬 세었지만 부패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②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을 맡아서 세계 4강까지 진출시켰습니다. 그는 한국말도 모르고 학연 지연 혈연이 없으니까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선수들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훈련을 시킬 수 있어서 실력으로만 출전선수들을 뽑았기 때문입니다. 3). 장로 및 교회 10년 이상 다닌 교인들이 영적수준이 갓난아이, 20년된 교인은 유치원생 수준이란 표현(20년 7.11 문자) ① 9년전 본인이 현재 사는 아파트에 이사를 오니까 바로 옆집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애가 금년에 고3입니다. 내년에 대학엘 갑니다(6+3+3). 고2가 되면 대학을 가기 위해 미적분을 배웁니다. 본인의 옆집 학생은 9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지금 대학갈 준비를 하는데 반면에 춘천동부교회 교인들은 성경공부를 안해서 9년전 초등 1학년이나 9년후인 지금이나 별반 다른 게 없다는 뜻입니다. 고2의 미적분은 동부교회 교인들에게는 요한계시록,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서를 배워서 아는 것과 같습니다. 역사가 80년된 춘천동부교회는 지난 10년간 교인들에게 평신도 성경필독서 7권을 가르치지도 못했습니다. 깨어있고 거듭나고(reborn) 실속있는 교인이라면 위임 목사에게 성경의 미적분도 평소에 가르쳐 달라고 떼를 쓸 것입니다. 나는 동부교회에서 그런 똑똑한 교인을 지금까지 한명도 못보았습니다. 성경도 모르는데 봉사 열심히 하고 헌금 많이 했다고 그걸 가지고 믿음 좋다고 칭찬하면 되겠습니까. 답답합니다. 로마서 2:29절에,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오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는 교회우민정책의 희생자입니다. ② 11년전 동부교회 등록을 하고 베드로1부 소속으로 2년간 출석하면서 장로들에게 베드로 1부에는 성경박사만 모였다 라는 소문이 나도록 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호응을 못얻고 왕따 당하여 各自圖生하기로 하고 베드로1부를 떠난 일이 있습니다. 4). 3번 성지순례와 성경 필독을 통하여 본인은 영안이 열렸다는 표현 ①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너희가 모세오경과 선지서와 시편을 알고 전도를 하면 무덤에 있는 사람이 살아나오는 그런 영향력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② 나의 평신도 성경 필독서에는 창세기 로마서 요한계시록 그리고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 이렇게 7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서만 남았습니다. 특히 로마서 100독을 할 때는 과거의 죄가 깨달아지고 허점이 발견되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로마서는 참으로 신기한 성경책입니다. 로마서를 깨닫고 눈물 흘릴 때 거듭남을 느꼈습니다. 우물 안에서 밖으로 뛰어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영안이 열림을 느꼈습니다. ③ 본인이 2013.4.26에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전립선 암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여호수아서 14장을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마침 5교구 담당 강산 목사가 문병을 왔기에 감동받은 성경구절을 얘기를 하였는데 강산 목사가 깜짝 놀라면서 갑자기 내 얘기를 중단시켰습니다. 강산 목사는 차타고 오면서 내가 읽었던 여호수아서 14장을 나에게 설교해 줄려고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성경을 읽고 교감했던 것입니다. 신기했습니다. ④ 단순히 세번의 성지순례와 평신도 성경 필독서만이 아니라 본인은 새벽 마다 매일성경 공부와 묵상 그리고 CBS TV 성서학당에서 성경공부에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평신도 성경 필독서에서 성경의 본질을 관통하는 수준 높은 깨달음과 로마서의 본질을 깨달았을 때 정결한 마음과 지혜와 분별력으로 영안이 열린 걸 체험했습니다. 여기서 평신도들도 구원의 도리와 성경의 내용을 잘 알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성경공부를 같이할 교우가 없어서 혼자 노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당회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 미숙함도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명예훼손이 된 교우들이 있다고 하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엄혹한 세상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