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전문학원] 로스쿨 지성면접 준비만 잘하면 합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로스쿨 지성면접 전문학원 W스피치입니다.
LEET치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서를 넣고 1차 발표를 기다리실텐데요.
1차 발표가 나고나면 곧바로 면접 전형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로스쿨 지성면접 꿀팁!
1. 확고한 목표의식
왜 법조인이 되려고 하는지 이유와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객관성을 유지
감성을 자극하는 것과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최대한 자신이 어떤 사람이 잘 드러내되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특히, 한 쪽으로 치우쳐서 자신의 논리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절제된 답변
답변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중구난방으로 이 말, 저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논리성"입니다.
논리적으로 왜(Why) 그렇게 생각했는지와 관련 사례가 있다면 훨씬 설득력이 높아지지요.
2019년 연대 로스쿨 일반전형 기출 제시문 (가) 거인의 어깨 위에 있는 난쟁이와 같아서 거인보다 더 많이, 그리고 멀리 볼 수 있지만 이는 우리 시력이 좋거나 신체가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거인의 거대한 몸집이 우리를 들어 높은 위치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제시문 (나) 공자께서는 '시경', '서경'을 산삭하시고 예약을 정립하시고 '주역'을 찬술하시고 '춘추'를 편찬하셨는데, 다 선왕의 옛 것을 전술하셨을 뿐이지 일찍이 창작하신 것은 없다. 이는 당시에 창작이 되어있으니, 공자께서는 여러 성인이 집대성한 것을 모아 절충하신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이 비록 옛 것을 전술한 것이지만 공은 창작보다 배나 되는 것이니 이것 또한 몰라서는 안 될 것이다. 제시문 (다) 하느님께서는 세계를 공유물로서 주었으나 동시에 생활상 그것을 가장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이성 그리고 편의도 주었다. 대지와 그것에 속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부양과 안락을 위해서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그것들이 자연적인 상태에 남아 있는 한,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사적인 지배권을 가지지 않았다. 그것들을 특정한 사람이 일정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거나 그것으로부터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수단과 방법이 있어야 마땅하다. 제시문 (라) 문장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 논자들은 반드시 '법고(法古)'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마침내 세상에는 옛것을 흉내 내고 본뜨면서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가 생기게 되었다. 그렇다면 '창신'은 어떠한가. 창신을 하여 마침내 세상에는 괴벽하고 허황되게 문장을 지으면서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자가 생기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옳단 말인가? 소위 '법고'한다는 사람은 옛 자취에만 얽매이는 것이 병통이고, '창신'한다는 사람은 상도(常道)에서 벗어나는 게 걱정거리이다. 진실로 '법고'하면서도 변통할 줄 알고 '창신'하면서도 능히 전아하다면, 요즈음의 글이 바로 옛글인 것이다. 제시문 (마) 로미오와 줄리엣의 예를 들어보자. 이 연극은 셰익스피어에 의해 씌어졌다. 그의 천재성으로 인하여 이 작품은 탄생할 수 있었다. 그는 작품을 쓰면서 타인의 재산을 도용하지 않았으며 그의 작품으로 인하여 타인의 작품 활동이 곤란해진 바도 없다. 그렇다면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상속인의 허락없이 타인이 도용하도록 법이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훔치도록 내버려 둘 이유가 무엇이라 말인가? 제시문 (바) 워커 에반스(Walker Evans)는 완성도 높은 사진들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준 미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이다. 그는 미국 남부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카메라를 사용해 당시 소장인들의 가난한 일상 풍경들을 기록하였다. 작품 '소작농의 아내' 또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셰리 래빈(Sherrie Levine)은 워커에반스의 작품 '소작농의 아내'를 독특한 방식으로 전시하였다. 셰리 래빈은 이후 이 작품을 전혀 수정하지 않고 사진기로 재촬영해서 '워커 에반스 이후'라는 제목을 달아 전시하였다. 셰리 래빈은 이에 대하여 '미술이란 자연이라는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시문 (사)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성필 씨의 '아침을 기다리며'는 우리나라의 소나무로 된 섬을 찍은 사진이다. 김성필 씨의 작품은 대한항공이 2011년 TV와 인터넷 광고 등에 실제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솔섬'과 피사체 그리고 카메라의 구도와 각도가 매우 유사하여 표절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빛의 방향이나 양 조절, 흑백 및 컬러, 촬영방법 등을 봤을 때는 두 사진은 다르다. 김성필 씨는 자신도 또한 케나의 작품을 이전에 당연히 본 적이 있지만, 자신은 빛의 방향이나 양 그리고 촬영 방법 등을 달리하여 촬영한 것이라고 했다. <문제 1> 제시문 (가)에는 거인과 난쟁이의 비유가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인류 문명의 발전을 설명하여라. <문제 2> 제시문 (가)의 비유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 (다), (라)의 논점을 말하여라. <문제 3> 제시문 (나), (다), (라)를 통해서 (마)에서 말하는 셰익스피어의 권리의 타당성을 논하시오. <문제 4> (바)와 (사)의 사례를 (가)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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