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95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4년 11월22일 밤에 열린 포항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과 23일 새벽에 있은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12월6일 송도교회에서 열릴 연합기도회 소식과 성탄절 트리 점등식(포항역 광장) 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22일 밤7시30분 북부교회에서 열린 '포항 평신도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향후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도 함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평신도 홀리클럽은 언론인 홀리클럽, 법조인 홀리클럽, 교수홀리클럽, 의사홀리클럽, 택시기사홀리클럽 등 20여 개의 홀리클럽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박종규 장로님이 사도행전 6장 말씀은 봉독 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성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성도들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고 복음전파사역을 원활히 하기 위한 기구(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집사 제도가 생겼습니다.
초대 교회는 이 제도를 통하여 복음사역(사도)과 구제 사역(집사)을 분리했습니다.
집사는 철저히 섬기는 자로서 사역했습니다. 초대교회의 가장 탁월한 집사였던 스데반반의 행적(8~15절)은 다음 장으로 연결됩니다.
이건오 장로님(한국홀리클럽 부회장, 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 기독의료선교협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은 지난 열흘간 다녀온 미국선교에 대해 전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포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주목했으며 감격해 했다고 했습니다.
미국 종교지도자들은 "포항지역 크리스천들이 진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크게 부흥되는 곳일수록 사단이 먼저 알고 심하게 방해를 하지만 잠자는 영혼에 대해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무저항, 비폭력, 그러나 굴하지 않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 다 이루었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공격하는 세력을 미워하지 말고 공중의 권세 잡은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허리에 진리의 띠를 띠고 왼손에 방패를 쥐고, 오른손에 말씀을 가지고 전신갑주를 입고 싸와야 사단을 물리칠 수 있으며 무장이 되지 않은 뒤를 보이게 되면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드릴 것"을 권면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사도행전 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란 6장1절 말씀을 전하고 "그 때란 베드로 등 사도들이 핍박을 받을 때 제자들이 많아졌으며 이로인해 역할분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주님 때문에 고난의 한 가운데 선 베드로의 감사의 고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핍박을 받았던 베드로가 전할 때 3천명이, 5천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성경에서 보듯이 제자들이 많아지면서 복음사역과 구제사역을 나누었고 복음사역은 사도들이 맡았으며 구제사역은 7명(집사)을 세워 맡겠다"고 전했습니다.
일곱 사람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며 칭찬 듣는 사람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초대교인들이 힘쓴 구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지금 우리 주위에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이 너무 많다"며 "교회가 이들을 찾아내 겸손히 섬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해 지며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장식 시장님과 이건오 장로님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또 포항성시화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안효을 목사님(언론인 홀리클럽 지도목사, 빛과소금의 교회 담임목사)은 로마서 11장3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아멘
안 목사님은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모든 것은 그분을 위해서 존재한다”며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이 영광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습니다.
회원님들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분 스스로이시다. 그분의 본질이다. 그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것이고 광채를 발하는 듯한 장엄한 모습이다. 그분의 능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분의 임재를 느끼게 하는 말이다. 그분의 선하심의 표현이고 그분의 본질적이고 속성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회원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어떤 모양으로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낸다”며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생물체에서부터 거대한 은하수까지, 태양과 별, 바람과 계절 등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자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시고“란 시편 19장1절 말씀을 전하고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각기 다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가장 먼저 에덴동산에서 그리고 모세에게, 그 후에는 성막과 성전, 그의 아들 예수를 통해서 그리고 현재는 교회들을 통해서 나타내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가장 잘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한 간증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1970년대 초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가 운명하던 날 방송에 출연한 미국 한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 목사님이 육 여사의 죽음을 애도한 후 방송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참 잘하셨다. 방송이 아주 잘 된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인사를 받은 그 목사님은 “곧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드리더라”고 했으며 그 모습을 볼 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십자가는 내가 지고 영광은 하나님 홀로 받으시옵소서라며 기도를 드린다”며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그 일을 성취했다고 생각할 때 교만해져 타락하게 되고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모든 일을 행하기전 꼭 기도를 한 후 기도 응답을 받은 후 시행 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기도응답이 없을 땐 일을 추진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며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깜깜한 밤에 논둑을 걷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성령충만 하지 않는 사람이 열심을 낼 때 문제가 발생한다”며 “성령 충만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삶의 최고 목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른 믿는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영광을 돌리며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영광을 돌리며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말함으로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습니다.
안 이어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란 요한복음 12장27~2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마찬가지로 우리도 같은 선택 길에 놓여 있다”며 “스스로 목표, 안위 그리고 기쁨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은 삶을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란 요한복음 12장25절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 힘이 과연 우리에게 있는지 궁금할 수도 있지만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일단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면 우리를 위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란 요한복음 1장12절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맺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시장님과 이건오 장로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 각 교회와 직장과 지역과 국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언론인 홀리클럽이 국내외 곳곳에 세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국내외 크리스천의 기도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로 지역의 악한 령을 묶고 묶인 영혼들이 풀려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회원님들
포항기독교 교회 연합회장에 선출된 이성희 목사님과 언론인 홀리클럽 회장에 선출된 이종주 장로님(피택)의 프로필을 보도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주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온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어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주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 전하세~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주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 전하세~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