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과 [촛불시위혁명]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국민들이 '더 이상은 이렇게 못살겠다 갈아보자 구체제를 무너뜨리고 하늘님이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을 만들어보자'는 취지하에 일어난 국민봉기였기 때문입니다.
동학농민이 우금치(공주) 전투에서 일본군에 의해 패배했는데 우금치(牛禁峙)는 우리몸에서 하단전 소(내경도)가 있는 곳을 의미하는데 이들이 불을 들고 혁명을 하는 것은 하단전의 천부인을 구성해 상단전으로 올라오는 과정으로 불에 활활 태워 태양(日)과 달(月)의 불로 만들어져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촛불이 횃불이 되고 태양불이 되고 마그마가 되고 태양광이 되고 항성(별)이 되어 열을 발산하는 것으로 이것을 빛의 혁명, 빛의 일꾼(하느님)이라고 합니다.(明)
즉 불(火)이 금(金)을 녹여 새로운 것(아기부처,미륵불)을 만드는 시기로 이를 대인의 길,군자의 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빛의 길(하나님)을 향해 걸어가며 동학농민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계승,혁파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의지입니다.
신선(神仙)이 추구하는 것은 불로장생(不老長生)입니다.
신선이 되려면 선약(仙藥)을 먹어야 하는데 그 약이 바로 궁을영부,해인,천부인입니다.
궁을영부(弓乙靈符)란 생노병사(질병)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선약이라고 합니다.
생노병사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자유인이 됩니다.근심걱정이 없어지게 됩니다.
즉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게 되는데 그리했을때 비로서 생명과 죽음의 참주인이 되며 이를 인내천(人乃天)이라고 하는데 인내천이란 동학, 또는 천도교의 중심교리로, '사람(人)이 곧 하늘(天)이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쓰레기같은 놈들에게 지배를 당하며 노예같이 살고 있으니 어찌 하느님이라 하겠습니까?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 정작 그 쓰레기 같은 놈은 내 안에 있는 존재(거짓된 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히 궁극적 자유를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선약인 궁을영부입니다.
환인(하나님,상제님)이 환웅에게 전수한 천부(구슬)가 궁을영부인데 궁을영부란 궁(弓)은 몸에서 용뱀이 올라오는 형상이며 을(乙)은 봉황을 가리킵니다.
궁을은 용봉이며 영부는 몸속에서 나무(용화수)가 자라며 용뱀이 휘감고 올라가며 2개의 이중나선이 하나의 코드로 만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는 생명나무이고 하나는 지식의 나무입니다.(완전한 지식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씨앗(2개)이 커서 나무로 자라 하나의 열매가 됨을 의미하는데 그 열매(돌,씨앗)안에 우주정보의 코드가 새겨져 있는데 그것이 영부입니다. 즉 궁을영부란 우주창조를 할 수 있는 씨앗(천부3인)입니다.
환인이 환웅에게 천부인을 주어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로 내려와 배달신시를 구축,단군을 낳게 되는 일련의 과정은 바로 우리들 몸속에서 참나(참된 성품) 즉 두번째 빛몸(미륵불)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158년 전 경신년 4월 5일 천도교 1세 교조이신 수운대신사께서는 경주 용담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한울님 음성을 들으시고, 한울님으로부터 만고 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받으셨는데 그 무극대도가 바로 영부靈符와 주문呪文이었습니다.
「포덕문」에 보게 되면 한울님께서 수운대신사께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 사람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내 또한 공이 없으므로 너를 세상에 내어 사람에게 이 법을 가르치게 하니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수운대신사께서 의아해서 한울님께 물었습니다.
“그러면 서도西道로써 사람을 가르치리이까?” 한울님께서 대답하시기를
“그렇지 아니하다. 나에게 영부靈符 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仙藥이요 그 형상은 태극太極이요 또 형상은 궁궁弓弓이니, 나의 영부를 받아 사람을 질병에서 건지고 나의 주문을 받아 사람을 가르쳐서 나를 위하게 하면 너도 또한 장생하여 덕을 천하에 펴리라.” 하셨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수운대신사께서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신 무극대도가 영부와 주문으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운대신사께서는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신 영부를 직접 시험해 보셨습니다. 영부를 종이에 받아서 불에 태워 물에 타서 탄복해 보았더니 어릴 때부터 있었던 모든 병들이 모두 사라지고 선풍도골의 모습으로 환골탈태 되는 것을 체험하셨습니다. 그런데 영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써보니 정성 드리고 또 정성을 드리어 한울님을 지극히 위하는 사람은 매번 들어맞고 도덕을 순종치 않는 사람은 하나도 효험이 없었으므로 영부의 효과는 받는 사람의 정성과 공경에 달려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운대신사께서는 한울님으로부터 도를 받으신지 1년 후인 신유년 6월부터 포덕을 시작하시면서 “가슴에는 불사약不死藥을 지녔으니 그 형상은 궁을弓乙이요, 입으로 장생長生하는 주문을 외우니 그 글자는 스물 한자라.” 하셨고 천도교 2세 교조이신 해월신사께서는 영부에 대해 “궁을弓乙의 그 모양은 곧 마음 심心자니라.” 하셨습니다.
수운대신사께서 저술한 「안심가安心歌」에 보게 되면
(그럭저럭 장등달야 백지 펴라 분부하네. 창황실색 할길 없어 백지 펴고 붓을 드니 생전 못 본 물형부物形符가 종이 위에 완연터라. 내 역시 정신없어 처자 불러 묻는 말이 “이 웬일고 이 웬일고 저런 부符 더러 본가.” 자식의 하는 말이 “아버님 이 웬일고 정신수습 하옵소서. 백지 펴고 붓을 드니 물형부物形符 있단 말씀 그도 또한 혼미로다. 애고애고 어머님아 우리 신명 이 웬일고. 아버님 거동보소 저런 말씀 어디 있노.” 모자가 마주앉아 수파통곡 한창 할 때 한울님 하신말씀 “지각없는 인생들아 삼신산三神山 불사약不死藥을 사람마다 볼까보냐. 미련한 이 인생아 네가 다시 그려내서 그릇 안에 살라두고 냉수 일 배 떠다가서 일장탄복 하였어라.” 이 말씀 들은 후에 바삐 한 장 그려내어 물에 타서 먹어보니 무성무취無聲無臭 다시없고 무자미지無滋味之 특심特甚이라. 그럭저럭 먹은 부가 수백 장이 되었더라. 칠팔 삭 지내나니 가는 몸이 굵어지고 검던 낯이 희어지네. 어화세상 사람들아 선풍도골 내아닌가.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신명 좋을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최수운이 32세에 우연히 을묘천서(乙卯天書)라는 비서를 얻고 몸에서 묘유주천(卯酉週天)현상이라는 신비체험을 하였다고 하는데 묘유주천이란? 하단전(2차크라)에서 상단전(6차크라)까지 도는 것을 말합니다.
즉 최수운 선생이 영부를 받았다는 것은 2차크라에서 6차크라까지 돌렸음을 의미합니다.(위 내경도)
그럼 저는 궁을영부를 받았냐고요? 음~~~ 조아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조아TV 선생님의 답변
착각이 아니시고...신명계에서 여의주님 상태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보통 여성들에게는 꿈의 형태로 그 여성분의 수행상태와 앞으로 올 미래일을 보여줍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시면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지금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여의주님이 보신 그 남편이란 분은 남편의 상을 통해 나타나는 성령을 말합니다.
현무경을 보면 성부(聖父), 성령(聖靈), 성신(聖神)이라고 써 있는데 이는 강증산 선생이 성령으로 강증산을 믿는 분들에게 임재하심을 뜻합니다. 그러면 그 성령이 몸에 운행하면서 이제 그 태극알을 키워나갑니다.그러면 그 알이 아기로 성장하여 성스러운 몸을 얻어 성신으로 나옵니다.즉 그 남편이라는 분은 사실 남편의 상으로 들어와서 운행하는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신인합일이라는 것은 이 성령과 합하는 것입니다. 신이 신랑이 되고 사람이 신부가 되어 합하니 신 곧 성령이 남편입니다. 또한 이 성령은 강증산 선생이 원천의 세계에서 상제로서 자신을 믿는 분들에게 하강조림재림하는 영이니 현존하고 있는 강증산의 영입니다. 강증산이 상제로서 작동하는 성령은 변함없이 사람 속에서 운행하고 있는 것이지요.기독교에서는 보헤사 성령이라 하고 불교에서는 보신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현재 남편분의 상을 통해 이치를 알려준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그 문신은 사실 여의주님 몸에 새겨진 것입니다.
문신은 부(符)를 말함이니 그 문신이 새겨진 것은 천부경의에서 천부가 몸에 새겨져 궁을영부 해인 천부인이 된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신령한 아이 DNA 새겨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장처럼 새겨져야 인(印)으로 해인 천부인 144000의 인이 됩니다.
그래서 내경도에 보면 그 아이를 각석아동 즉 돌에 문신이 새겨지고 그 돌들로 몸을 구성해서 태어나는 아이가 되는 겁니다.그 돌들이 황금메탈체 몸을 이루는 세포들이 됩니다.
도장처럼 새겨져야 인(印)으로 해인 천부인 144000의 인이 됩니다.
구원받아 이마에 인 맞는 십 사만 사천은 사람 머리 숫자가 아닙니다.[출처] 96.궁을영부,해인,천부인 받을 준비 되셨나요?|작성자 여의주
흔히 민주화세력은 산업화세력에 비교된다. 산업화세력이 권위주의적 국가질서와 군사적 자원동원 체계를 바탕으로 고도 경제성장을 추구했던 세력이라면, 민주화세력은 탈권위적 국가질서와 공정한 경제 질서를 토대로 민주주의 발전을 추구했던 세력이다. 그러나 양 세력이 기반 한 가치는 훨씬 더 대조적이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간직한 채 살 수 있어야 하고, 단독자로서의 ‘외로운’ 개인이기 보다는 사회적 연대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하며, 나아가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그런 세상에 대한 전망을 공유한 이들이 바로 민주화세력이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의 사회갈등의 역사적 분석
1) 해방 후 ~ 6. 25 전쟁
2) 1950년대 ~ 1970년대
3) 1980년대 이후
2.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공과
1) 산업화세력
2) 민주화세력
Ⅲ. 결 론
본문내용
어떤 사회이든 균열과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지만, 이런 균열과 갈등이 어떤 수준에서 처리되고, 해결되는가에 따라 사회의 전체적인 위기관리 능력과 사회적 목표 달성 능력이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균열과 갈등의 응집 인자는 역시 정치적이다. ‘정치적인 것이 사회적인 것에 대해 우위를 지닌다.’는 명제는 바로 개인이나 집단이 자신의 협소한 이익을 넘어 보편적 이익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매개가 바로 정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에서 먼저 해결 방향을 찾아야 하며, 분열과 이합집산의 정치에서 과감히 탈피해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 즉 정책 정당 그리고 새로운 리더십이 요망된다.
다음은 언론의 역할로, 다양한 계층의 이익과 이념적 차이를 넘어 국민적 에너지를 한 군데로 모으는 자세와, 갈등을 확대 재생산하는 뜨거운 언론이 아니라 냉정한 언론이 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깨어 있는 의식이다. 지역주의보다는 지역 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의 단절보다는 화합을 추구하고 계층 간의 갈등보다는 상생의 길을 찾는 ‘남을 인정할 줄 아는 마음가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