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About Three Chestnuts
By D.J. YOON
On an autumn day
A mother squirrel saying about
Three fallen chestnuts under the chestnut tree
For her baby squirrel
Sweetie,
This good-ripe chestnut is called
Aal Chestnut
When you see it, just pick it up
Sweetie,
This small acorn-like chestnut is called
Dotol Chestnut
When you see it, just pick it up too
Sweetie,
This chestnut that fell unripe yet
It’s called Dosari Chestnut
When you ever find it, just ignore it
At the Mom squirrel’s words
The Baby squirrel nods her head
While listening to the Mom squirrel
The Big Chestnut Tree nearby drops off
Plump-ripe Chestnuts
ONE BY ONE
Appreciation Review
• Aal chestnuts: well-ripe chestnuts that have fallen off or out of the chestnut cluster
• Dotol chestnuts: round & small chestnuts like acorns
• Dosari chestnuts: chestnuts that fell unripe (so useless)
I think that what a mother squirrel tells her baby squirrel about how to tell good chestnuts applies to humans.
The lesson from this poem applies not just to children, but to adults.
I believe that how to distinguish Aal and Dotol from Dosari chestnuts is the very wisdom for us to live in the world.
The chestnut tree agrees with the words of the mother squirrel, pleasantly dropping plump chestnuts for the squirrels.
This poem informs us of how to live wisely in the world.
감상평
• 알밤 – 잘 익어서 밤송이에서 빠지거나 떨어진 밤톨
• 도톨밤 – 도토리같이 둥글고 작은 밤
• 도사리밤 – 다 익지 못한 채로 떨어진 밤
엄마 다람쥐가 아기 다람쥐에게 알려주는
좋은 밤을 구별하는 방법은
우리 사람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이 동시를 읽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해당이 됩니다.
알밤, 도톨밤, 도사리밤을 구별하는 방법은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밤나무는 엄마 다람쥐의 말에 동의하며
토실토실한 알밤을 떨구어 줍니다.
이 동시는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알밤 도톨밤은 줍고 도사리 밤은 냅두고
-윤동재
가을날 엄마 다람쥐가
아기 다람쥐를 데리고
밤나무 아래로 가서
떨어진 밤 세 톨을 주워 말해 주고 있지요
아가야,
잘 익은 이런 밤을
알밤이라고 한단다
이런 밤을 보거든 줍고
아가야,
도토리처럼 동그랗고 작은 이런 밤을
도톨밤이라고 한단다
이런 밤도 보거든 줍고
아가야,
채 익지 않고 떨어진 이런 밤은
도사리 밤이라고 한단다
이런 밤은 보아도 냅두고
아기 다람쥐는 엄마 다람쥐의 말에 고개를 끄떡끄떡
밤나무도 엄마 다람쥐의 말을 같이 듣고 있다가
엄마 다람쥐 아기 다람쥐 앞에
토실토실한 알밤 한 톨씩 떨구어 주지요
#알밤 #도톨밤 #도사리 밤 #다람쥐 #세상 사는 지혜
첫댓글 감사합니다
'채 익지 않고 떨어진 도사리 밤' 같은 번역 영시 ...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