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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沈慶昊심경호 敎授교수
(安分知足안분지족의 思想사상을 詩시에 담은 白居易백거이)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生涯생애 |
대력(大曆) 7년(772년), 뤄양(洛陽) 부근의 정주(鄭州) 신정현(新鄭県, 지금의 허난성 신정시)에서 가난한 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두뇌가 명석했던 그는 5, 6세때 이미 시를 짓고, 9세 때에 호율(號律)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의 집안은 가난한 학자 집안으로 대부분 지방관은 지방관으로서 관인 생활을 마치는 경우가 많았다. 딱히 특출난 명문가라고 할 수 없었지만, 안록산(安祿山)의 난 이후의 정치 개혁에서 비교적 낮은 가계 출신에게도 기회가 열렸다. 10세에 가족들에게 벗어나 장안(長安) 부근에서 교육을 받았다. 정원(貞元) 16년(800년) 29세로 진사과(進士科)에 합격하고, 32세에 황제 친시(親試)에 합격하였으며, 그 무렵에 지은 「장한가(長恨歌)」는 장안의 자랑거리일 정도로 유명하다. 백거이의 지우였던 원진은 백거이의 문집 《백씨장경집》 서문에서, "계림의 상인이 (백거이의 글을) 저자에서 절실히 구하였고, 동국의 재상은 번번이 많은 돈을 내고 시 한 편을 바꾸었다"고 하여, 당시 백거이의 글이 신라에까지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백거이는 810년에 당 헌종이 신라의 헌덕왕(憲德王)에게 보내는 국서를 황제를 대신해 지었으며, 821년에서 822년 사이에 신라에서 온 하정사 김충량(金忠良)이 귀국할 때 목종(穆宗)이 내린 제서도 그가 지었다. 35세에 주질현위(盩厔縣尉)가 된 것을 시작으로 한림학사(翰林學士), 좌습유(左拾遺)를 역임했다. 이 무렵 당시 사회나 정치에 대한 비판을 담은 「신악부」라 불리는 작품들을 많이 지었다. 관인으로서 그의 경력은 성공적이었지만, 원화(元和) 10년(815년) 재상 무원형(武元衡)이 암살된 사건의 배후를 캐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월권행위라 하여 강주(江州, 지금의 강서 성江西省 구강 시九江市)의 사마(司馬)로 좌천당했다. 그 뒤 다시 중앙으로 복귀하라는 명이 내려지긴 했지만, 그 자신이 지방관을 자처하여 항저우(杭州, 822년부터 824년까지), 쑤저우(蘇州, 825년부터 827년까지)의 자사(刺使)를 맡아 업적을 남기고 그 지역을 성공적으로 다스렸다. 특히 항저우에 재직하는 동안 시후(西湖)에 건설한 백제(바이띠, 白堤)라는 제방은 소동파가 만든 소제(쑤띠, 蘇堤)와 더불어 항주의 명소로 유명하며 그의 애민정신을 엿볼 수 있다. 항저우에서 재직하는 동안 항상 나무 위에 올라 참선하여 새둥지라는 뜻의 '조과'란 별명을 가진 '도림 선사'와의 일화가 재미있으며 다양한 버전이 있다. 약술하자면 백거이가 도림선사에게 불법을 묻자 '나쁜 짓은 하지 말고, 착한 일은 다 하라'고 하였다. 이에 백거이가 '세 살 어린 애도 아는 이야기'라며 일축하자, 도림선사가 '세 살 아이도 알지만, 여든인 노인도 평생을 통해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다. 개성(開成) 원년(836년)에 형부시랑(刑部侍郞), 3년(838년)에는 태자소부(太子少傅)이 되었으며, 무종(武宗) 회창(會昌) 2년(842년)에 형부상서(刑部尙書)를 마지막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이때 그의 나이 71세였다. 74세에 자신의 글을 모아 《백씨문집(白氏文集)》(백씨장경집) 75권을 완성한 바로 이듬해 생애를 마쳤다. |
* 作品작품 |
백거이는 다작(多作) 시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문집은 71권, 작품은 총 3,800여 수로 당대(唐代) 시인 가운데 최고 분량을 자랑할 뿐 아니라 시의 내용도 다양하다. 젊은 나이에「신악부 운동」을 전개하여 사회, 정치의 실상을 비판하는 이른바 「풍유시(諷喩詩, 風諭詩)」를 많이 지었으나, 강주사마로 좌천되고 나서는 일상의 작은 기쁨을 주제로 한 「한적시(閑適詩)」의 제작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밖에도 평소 둘도 없는 친구였던 원진(元稹), 유우석(劉禹錫)과 지은 「장한가(長恨歌)」, 「비파행(琵琶行)」 등의 감상시도 유명하다. 백거이가 45세 때 지은 「비파행」은 그를 당에서 가장 뛰어난 시인으로 꼽히게 하였으며, 또, 현종(玄宗)과 양귀비의 사랑을 노래한 장시 「장한가」도 유명하다. 풍유시를 주로 했던 시기, 한적시를 주로 지었던 시기 전체를 통틀어, '짧은 문장으로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는(平易暢達)' 것을 중시하는 시풍(詩風)은 변함이 없었다. 북송(北宋)의 석혜홍(釋惠洪)이 지은 《냉재시화(冷齎詩話)》 등에 보면, 백거이는 시를 지을 때마다 글을 모르는 노인에게 자신이 지은 시를 읽어주면서, 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평이한 표현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렇게 지어진 그의 시는 사대부(士大夫) 계층뿐 아니라 기녀(妓女), 목동 같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에게까지 애창되는 시가 되었다. 이 밖에 <백시 장경집> 50권에 그의 시 2,200수가 정리되었으며, 그의 시문집인 <백씨 문집>은 그의 모든 시를 정리한 시집이다. 장편서사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장한가(長恨歌) / 비파행(琵琶行) |
- 위키백과 > 백거이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A%B1%B0%EC%9D%B4 |
松齋自題송재자제 | ||
- 白居易백거이 - | ||
非老亦非少 | 비노역비소 | 늙지도 젊지도 않다. |
年過三紀餘 | 년과삼기여 | 三紀삼기(서른여섯)를 지난 나이. |
非賤亦非貴 | 비천역비귀 | 賤천하지도 貴귀하지도 않으니 |
朝登一命初 | 조등일명초 | 一命일명을 갓 얻어 朝廷조정에 올랐으니 |
才小分易足 | 재소분역족 | 재주 작아 分數분수에 滿足만족하기 쉽고 |
心寬體長舒 | 심관체장서 | 마음 넉넉하니 몸도 늘 느긋하다. |
充腸皆美食 | 충장개미식 | 배만 채우면 모두가 맛있는 飮食음식이요 |
容膝卽安居 | 용슬즉안거 | 무릎만 들여놓으면 便安편안한 居處거처이다. |
況此松齋下 | 황차송재하 | 하물며 소나무 西齋서재 아래에서 |
一琴數帙書 | 일금삭질서 | 거문고 하나와 몇 帙질의 冊책이 있음에야. |
書不求甚解 | 서부구심해 | 冊책을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
琴聊以自娛 | 금료이자오 | 거문고도 適當적당히 스스로 즐긴다. |
夜直入君門 | 야직입군문 | 밤에는 當直당직서려 大闕대궐에 들고 |
晩歸臥吾廬 | 만귀와오려 | 저녁에는 돌아와 내 집에 눕는다. |
形骸委順動 | 형해위순동 | 身體신체는 攝理섭리에 맡겨 |
方才付空虛 | 방재부공허 | 마음은 空虛공허한 곳에 붙여놓는다. |
持此將過日 | 지차장과일 | 이러한 態度태도 지키며 將次장차 날을 보내면 |
自然多晏如 | 자연다안여 | 自然자연히 마음 便편한 날이 많아진다. |
昏昏復黙黙 | 혼혼복묵묵 | 昏迷혼미한 듯, 또는 말 못하는 듯 하나 |
非智亦非愚 | 비지역비우 | 知慧지혜롭지 않고, 또한 어리석지도 않도다. |
* 白居易백거이가 36歲(807年) 때 本人본인의 書齋서재에서 悠悠自適유유자적하며 쓴 詩시. |
長恨歌장한가 | ||
- 白居易백거이 - | ||
七月七日長生殿 | 七月七日長生殿 | 七月칠월 七夕칠석날 長生殿장생전 寢所침소에서 |
夜半無人私語時 | 夜半無人私語時 | 밤―中중 아무도 없을 때 속삭이기를 |
在天願作比翼鳥 | 在天願作比翼鳥 | 하늘에서는 날개 붙은 두 마리 새 되고 |
在地願爲連理枝 | 在地願爲連理枝 | 땅에선 가지 붙은 두 나무 되자 하였나니 |
天長地久有時盡 | 天長地久有時盡 | 하늘과 땅이 長久장구하도록 다할 때 있겠지만 |
此恨綿綿無絶期 | 此恨綿綿無絶期 | 이 恨한은 綿綿면면하여 다할 날이 없으리라 |
* 白居易백거이가 35歲(806年) 때 지은 七言古詩칠언고시, 120行행의 長篇장편이며, 玄宗현종과 楊貴妃양귀비의 사랑을 그린 敍事詩서사시이다. * 男女남녀의 깊은 사랑을 뜻하는 成語성어, 比翼鳥비익조, 連理枝연리지의 語原어원으로 ‘사랑, 友情우정 等등 人間인간의 모든 感情감정은 덧없이 흘러가버린다’는 슬픔을 드러낸 詩시이다. * 諷喩풍유 譬喩비유를 通통해 政治정치 現實현실을 批判비판하는 것. 漢詩한시의 重要중요한 장르이다. 白居易백거이는 詩시의 政治的정치적 機能기능을 重視중시함. | ||
- 다음에 原文원문 120行행의 長篇장편을 紹介소개함. |
賣炭翁매탄옹 | ||
- 白居易백거이 - | ||
賣炭翁 | 매탄옹 | 숯 파는 老人노인이여, |
伐薪燒炭南山中 | 벌신소탄남산중 | 南山남산에서 나무 베어다 숯을 굽는다네 |
滿面塵灰煙火色 | 만면진회연화색 | 얼굴 가득 먼지와 재가 묻고, 煙氣연기에 그을리고 |
兩鬢蒼蒼十指黑 | 양빈창창십지흑 | 구레나룻은 희끗하고, 열 손가락 다 새까맣네. |
賣炭得錢何所營 | 매탄득전하소영 | 숯을 팔아 돈을 번들 어디에 쓰는가. |
身上衣裳口中食 | 신상의상구중식 | 몸에 걸친 옷을 사며, 입에 넣을 飮食음식을 사려 는가. |
可憐身上衣正單 | 가련신상의정단 | 可憐가련하게도 몸에는 홑옷일 뿐이나 |
心憂炭賤願天寒 | 심우탄천원천한 | 숯 값 떨어질까 추워지기만 바란다네. |
夜來城上一尺雪 | 야래성상일척설 | 밤사이 城성 밖에 눈이 한 자나 쌓이네. |
曉駕炭車輾氷轍 | 효가탄거전빙철 | 새벽에 숯 수레를 몰고가다 氷板빙판길 미끄럽고 |
牛困人飢日已高 | 우곤인기일이고 | 지친 소와 주린 사람위로 해는 이미 中天중천이네. |
市南門外泥中歇 | 시남문외니중헐 | 저잣거리 南門남문 밖 진창에서 暫時잠시 쉬는데 |
翩翩兩騎來是誰 | 편편양기래시수 | 펄럭거리며 달려오는 두 기마는 누구인가. |
黃衣使者白衫兒 | 황의사자백삼아 | 누런 옷의 宦官환관, 흰 적삼의 젊은이 |
手把文書口稱勅 | 수파문서구칭칙 | 손에 文書문서를 쥐고 勅令칙령이라 稱칭하며 |
廻車叱牛牽向北 | 회거질우견향북 | 수레 돌려 소를 몰아 北북쪽으로 끌고 가네. |
一車炭 千餘斤 | 일거탄, 천여근 | 한 수레 가득 실은 숯, 천근이 넘는데 |
宮使驅將惜不得 | 궁사구장석부득 | 宮使궁사가 몰고 가니 哀惜애석하지만 어쩔 수 없 네. |
半匹紅紗一丈綾 | 반필홍사일장릉 | 붉은 緋緞비단 半반 필과 綾羅능라 열 자를 |
繫向牛頭充炭直 | 계향우두충탄직 | 소머리에 걸어주며 숯값 代金대금이라 하네. |
* 新樂府신악부 50首수 中 第제32首수, 現實主義현실주의가 잘 드러난 作品작품. |
- 당시(唐詩)는 이렇게 읽어야 해.pdf https://oak.jejunu.ac.kr/bitstream/2020.oak/24793/2/당시%28唐詩%29는%20이렇게%20읽어야%20해.pdf |
明亮際遇명량제우 | ||
- 白居易백거이 - | ||
太行之路能摧車 | 태항지로능최거 | 太行山태항산 길은 수레를 부수지만 |
若比人心能坦途 | 약비인심능탄도 | 사람 마음에 比비하면 坦坦탄탄한 길 |
巫峽之水能覆舟 | 무협지수능복주 | 巫峽무협의 물은 배를 뒤엎지만 |
若比人心是安流 | 약비인심시안류 | 사람 마음에 比비하면 順坦순탄한 흐름 |
人心好惡苦不常 | 인심호오고불상 | 사람의 好惡호오는 너무도 變德변덕스러워 |
好生毛羽惡生瘡 | 호생모우오생창 | 좋아하면 깃털도 낳고 싫어하면 惡瘡악창을 돋우네 |
* 人間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고 너무나 變德변덕스럽다. ‘君主군주의 變德변덕으로 因인해 政治정치가 混亂혼란스럽다’는 批判비판. * 太行路태항로: 新樂府신악부 50首 中 第10首로, 太行山태항산의 險路험로를 人生인생의 苦難고난에 譬喩비유함. * 夫婦부부의 일을 빌려 君臣군신 關係관계를 諷刺풍자함. * 어진 君主군주와 賢明현명한 臣下신하가 만나는 것이야말로 가장 理想的이상적인 政治정치다 → 古典고전 文學문학의 重要중요한 主題주제. |
九月醉吟구월취음 | ||
- 白居易백거이 - | ||
有恨頭還白 | 유한두환백 | 恨한스럽게 내 머리 희었건만 |
無情菊自黃 | 무정국자황 | 無心무심하게 菊花국화는 노랗게 피어났네 |
一爲州司馬 | 일위주사마 | 한 番번 江州강주의 司馬사마가 되어선 |
三見歲重陽 | 삼견세중양 | 세 番번이나 重陽중양의 철을 만나다니 |
劍匣塵埃滿 | 검갑진애만 | 칼은 匣갑에 든 채로 먼지 가득하고 |
籠禽日月長 | 농금일월장 | 새는 갇힌 채 歲月세월만 흘러간다 |
身從漁父笑 | 신종어부소 | 身世신세는 어부가 웃게 만들고 |
門任雀羅張 | 문임작라장 | 門문 앞은 참새 그물 펼칠 程度정도 |
問疾因留客 | 문질인류객 | 손님이 病問安병문안 오면 그를 挽留만류하고 |
聽吟偶置觴 | 청음우치상 | 詩시 읊는 소릴 듣고는 술―盞잔을 둔다 |
歎時論倚伏 | 탄시론의복 | 時節시절을 恨歎한탄하여 衣服의복을 따지고 |
懷舊數存亡 | 회구수존망 | 옛 親舊친구 그리워 산 이를 헤아려본다 |
奈老應無計 | 내로응무계 | 늙음을 어이하랴 아무 計策계책 없는 걸 |
治愁或有方 | 치수혹유방 | 愁心수심 다스릴 方道방도는 그나마 있구나 |
無過學王勣 | 무과학왕적 | 王績왕적을 배움보다 나은 것 없기에 |
唯以醉爲鄕 | 유이취위향 | 오로지 醉鄕취향으로 故鄕고향을 삼으리 |
* 重陽節중양절(9月 9日)에 醉취해 읊다. * 樂天낙천을 追求추구. 失志실지와 老衰노쇠의 悲哀비애를 醉鄕취향에 들어 47歲(818年)에 지은 詩시. 不虞불우한 時期시기였지만 樂天낙천의 뜻을 드러냄 | ||
* 白居易백거이에 대한 朝鮮조선 後期후기의 學者학자 金昌協김창협의 論評논평: “白居易백거이의 詩시는 道도에 가까워, 그의 詩시를 읽으면 느긋하게 自得자득할 수 있고, 世上세상의 슬픔과 煩惱번뇌를 다 잊을 수 있다.” |
* 拙졸: 拙劣졸렬하다, 사람들은 자꾸 賢明현명해지려고 하지만 “나는 拙劣졸렬함을 지키겠다”, * 守拙수졸: 어리석음을 지키다. * 方寸방촌: 四方사방 한 치의 넓이, 心臟심장, 마음. 마음을 늘 空虛공허하게 둔다. 白居易백거이의 宣言선언 “慾望욕망을 멀리하고 分數분수에 滿足만족하며 살리라” * 悠悠自適유유자적하며 樂天的낙천적인 삶을 謳歌구가했던 白居易백거이는 中隱중은의 삶을 追求추구함. 隱遁은둔의 세 가지 樣式양식: 大隱대은, 中隱중은, 小隱소은. * 小隱소은: 벼슬을 버리고 山林산림에 묻혀 隱居은거하다 * 中隱중은: 官職관직에 있으면서 精神的정신적으로 隱居은거하다. 半官半隱반관반은. * 大隱대은: 市街地시가지에 살면서 自身자신의 本來본래 性성을 지키다 * 삶의 긍정/삶의 노래/현대인에게 위안을 줌. |
*****(2024.08.24.)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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