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로그램에 출연예정이었던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님은 심한독감으로 무대에 서지 못하고 객석에서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송구한 마음으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연주후 기념촬영 프로그램은 바로크시대의 오페라 아리아, 이태리가곡, 종교음악인 칸타타,모테트, 오라토리오등으로 다양성과 화려하게 구성되어 흥미가 고조되었고, 교회 지붕이 높고 울림이 좋아 소리가 전달이 잘되었다
유월 초여름밤의 첫날부터 유명한 큰교회인 경동교회에서 바로크시대 음악을 감상하면서 즐겁고 행복한시간을 갖게되었는데 나 노미카엘을 음악회장으로 이끌어준 가톨릭 최대카페(회원수:17,532명)전례음악 카페지기 김건정 빠트리시오 형님께 감사하단 말씀올립니다(일명:물속에 빠트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