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하고 달려오는 우리 해솔이들의 모습에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던 해솔반입니당
저의 마음은 아쉬움이 가득한데,
해솔이들은 그저 해맑게 미소를 보이네요🥹
한 명, 한 명 각각의 빛으로 또 색으로 빛나던 해솔이들,
그 모습 하나하나가 세상에 소중한 선물임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내년 이맘때쯤,
해솔반을 그리워하진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그 자리에서
울 해솔이들을 믿고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동안 저와 우리 해솔이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보람됨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우리 해솔이들의 수료를 축하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해솔이들의 모든 날을 응원해💕
(서윤이는 이른 하원으로 개별적으로 사진 찍었어요🥹)
(서윤이는 이른 하원으로 사진이 없어요🥹)
울 해솔이들🤗
우리가 함께 한 시간, 잘 성장해 주어서 고마워~
언제나 밝은 미소로 선생님에게
웃음을 선물해준 해솔이들 :)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 소중한 추억들이
해솔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랄게
지금까지 함께 했던 해솔이들과의 모든 시간이 고맙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잘 성장해 주어서 고마워
울 해솔이들의 희망찬 내일을
선생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도할게!
수료를 축하해🎊❤️❤️
첫댓글 처음 입소했던 20개월부터 지금 32개월까지- 동부어린이집 선생님들 덕분에 주하가 잘 적응했고, 저 또한 마음놓고 저의 일을 할 수 있었어요 :)
2학기 들어서는 “ 이거 선생님이 알려줬어~ ” , “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어~ ” 라고 재잘재잘 거리며 선생님의 모습을 따라하는 주하를 보면서 선생님의 섬세한 가르침과 기다려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주하가 정말 많이 자랐어요 :)
늘 애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
우리 주하 처음 만난 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낯가리고 수줍다는 말과 다르게 너무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와 줬었어요😆💞
스스로 해보려 노력하는 멋진 모습과, 선생님 말의 경청하는 예쁜 모습을 가진 주하는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 생각해용ㅎㅎㅎ👍🏻
한 해 동안 믿고 주하를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하의 4살 화이팅❣️
맑은 피부에 예쁘셔서 제가 한눈에 반한 우리 해솔반 선생님~~💗 낯가리고 예민한 우리 예린이ㅠㅠ중간 입소하면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웃음 가득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짧은 6개월이지만 저도 예린이도 너무 정들어버렸네요ㅠㅠ아직도 예린이는 해솔반 이야기만 나오면 떠나기 싫다고 눈물을 글썽,,,🥹😭😭 해솔반 선생님~ 지금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우리 예린이 중간 입소했던 게 맞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너무 해솔반에 잘 적응해 주었답니다~~~
그동안의 사진을 보니까 더더욱 밝아지는 예린이의 얼굴만 보아도 알 수 있더라구용ᄒᄒᄒ 그래서인지 예린이와의 헤어짐이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믿고 예린이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정 많고, 웃음 많은 예린이의 또 다른 시작, 5살 화이팅❣️
그나저나 울 예린이가 좋아하는 티니핑 겨우 다 외웠는데 이제 티니핑 이야기 누구랑 하죠ㅋㅋㅋㅋ😭
막둥이 낳으며 우리 지운이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선생님 사랑과 보살핌에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답니다~ 엄마 말 보다 선생님 말을 더 잘 듣는 우리 지운이 ㅎㅎ 한해동안 아이들 잘 가르쳐주시고 보살펴주셔서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막둥이에서 둘째 형아가 된 지운이를 잘 보살피고 사랑을 더더욱 듬뿍 주려 노력하던 제 마음이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당🥹
울 지운이 처음 만났을 땐 약간의 수줍음으로 귀여운 매력둥이였다면, 요즘은 수다쟁이가 되어 헬로카봇, 로보카폴리 이야기를 저에게 들려주는데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답니다ㅋㅋㅋㅋ🤣 이제 지운이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니 넘넘 아쉬워요ㅠㅠ!!!
한 해 동안 믿고 지운이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운이의 4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