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를 보며
이광우 (2024.09.26.08:45)
겨울이 아무리 버텨봤자
누가 밀지 않아도
별 수 없이 저절로 내려와야 되는 때가 있다.
예장합동 김 아무개 증경총회장이
“구약의 제사장 가운데 여자가 있었느냐?”는 망언妄言으로
수많은 여성 성도를 총회 공개석상에서
또 무참히 짓밟았다.
은퇴했으면 집에서 조용히 손주 재롱이나 볼 일이지
왜 총회에 꾸역꾸역 기어 나와서 무식無識을 자랑하는가.
김 아무개 목사에게 묻는다.
한국 교회 남자 목사들이 구약의 제사장인가?
한국 교회 남자 목사들은 유대인인가?
한국 기독교는 기독교인가
아니면 ‘기독유교’인가.
주님 앞에 설 날이 정말로 코앞인 자者가
물러나고 내려와야 할 때를
그렇게도 모르는가.
교단 총회장을 해 먹었고
‘증경총회장’ 딱지를 달고 폼 잡으면 뭐하나.
당신 인생 헛살았고
당신 인생은 이미 망했다.
여종들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그렇게 허튼소리를 계속할 수 있는지
두고 보면 알 것이다.
볼수록
한심하고 불쌍한 인간아.
댓글
…(전략)…
이광우
…(중략)…
김동문
그 오랜 시간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를 하면서도 성경을 모르는 현실이지요
구교형
서기행이 여전히 살아 있을 줄은…. 수준 맞는 동료들 곁으로 가시길.
심경보
지가 제사장이면 매일 피 제사를 드리나 보죠!!!! ㅎ
YoungSeop Park
어느 인간이드래요? 도대체가….
이광우
김ㄷ권
YoungSeop Park
그 교회 현재 담목이 제 대학 동기인데, 아주아주 힘들어해요. 그 인간이라면 그런 말 할만하네요. 원래부터 그랬으니…. 서 씨라 하기에 예상은 했는데, 그 나이에 거길 또 내려갔나. 힘도 좋아.
이광우
문제는 그런 ㄴ에게 발언권을 주고 반박하지 못하는 총회의 분위기입니다. 희망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계속 하늘만 바라봅니다.
Hachun Sung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이광우
후손 대대로 천벌을 받을 ㄴ들입니다.
오동근
합동에도 성경은 모르고 돈만 아는 무식쟁이 늙은이들이 너무 많아요.
* {페북} 이광우 목사 담벼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