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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과 귀인장씨의 소생이자 이우공의 아버지인 의친왕 이강
[출처]http://cafe.naver.com/mamj8836/26459
그의 큰 아들 이건은 의친왕에 대해 이렇게 아버지를 회고한다.
"아버지는 생활이 문란하기는 했지만 암울한 천성은 아니였다. 일족 중에 머리는 명석한 편이었다. 만약 장귀인에게 엄귀인(엄비)만한 총명함이 있고 조부가 보다 강한 성격과 소신의 소유자였던들 아버지가 왕통의 계승자는 못되었더라도 꽤 다른 양상이 벌어졌을 것이다. 평생 주변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었으나 오로지 생모의 비참한 죽음에 대해서는 저녁 반주라도 할 적에는 심히 한탄하고 슬퍼했다.
젊을때도 풍류와 자동차와 여자를 좋아하는 한량이었다고 하는데
혹자는 흥선대원군처럼 일본의 눈을 피하기 위한 페이크였을 것이다고도 합니다
또한 외교에 능했다고 합니다.
의친왕의 둘째아들이자 고수를 닮은 진정한 프린스의 외모를 가지신 이우공은
형과 달리 반골기질이 다분하고 일제에 맞섰다고 합니다.
일황가에서 정략결혼을 추진하던 일본여자가 아닌 조선 유학생 박찬주씨로 4년이나 고집해서 일본의 분노를 샀지요.
이우공은 총명하고 리더십이 다분했다고 하는데 비극적인 죽음을 맞으셨죠.
이우공 가족
이우공 가족 |
한국 - 일제강점 |
미디어 - 기록물 - 필름 |
유리/보석 - 유리 |
가로 16.4cm, 세로 12.0cm |
건판 29140 |
국립중앙박물관 |
원판번호 無1022-1 (격납상자제목: 民俗風習 李王家). 1940년 조사, 촬영. * 이우공 가족. 유제면 좌측변에 “11-20 李鍝公殿下 十五. 九. 十三 複寫”라고 붉은색 글씨로 기록됨. (*: 제목, 소재 불분명)
연관 단어
건판29140번
출처
제공처 정보
e뮤지엄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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