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본 꽃, 나무, 과일들...

[수암]

말레이시아에서 본 꽃과 나무와 과일들...

2014.8.7-14

뜨거웠던지난 여름, 말레이시아의 6박7일, 우리교회의 희망인 대학부청년들과의 동행...

어느새 그 날 그일들은 아스라히 한 점 추억이 되어 곁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지만.....

지나고보니 모든 것이 그립고....

책을 넘기는 것처럼 기억들의 한 장면 장면들이 눈 앞에 어른거려서......

그곳에서 보았던 꽃들과 과일 그리고 나무들을 몇 점 카페에 올려본다.

이름들은 잘 모르지만....너무 예쁘고 신선하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조물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력과 솜씨에 감탄 또 감탄만 터져나올 뿐이다.

팜유를 짜는 팜나무. 이 나라 수출품목 제1위라 한다.

열대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나무. 키가 엄청 큰 나무로 떨어질 때 맞으면 죽는 수도 있단다.

바나나 나무. 우리나라 감나무처럼 집집마다 안뜰에 한 두 그루씩 심겨져 있다.

두리안. 이곳 사람들은 이 과일을 무척이나 좋아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