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ense threat reduction agency라는 곳에서 올린 자료에서 발췌했는데
4세대핵무기가 갖는 의미를 나열하고 있다.
그 내용을 옮겨보면,(여기서 4세대핵무기(fouth generation nuclear weaphon)는 기본적으로 순수핵융합에 기초한 미래 핵무기를 말한다)
Pure fusion weapons could alter the strategic paradigm:
순수핵융합으로 전략 파라다임이 변한다.
• FGNW could be precision instruments, with yields ranging from 1 to 100 tons.
FGNW(4세대핵무기)는 위력 산출을 1톤~100톤 정도로 정밀화할 수 있다.
• Without the need for a fission trigger, FGNW could produce very little fallout radiation while utilizing an extremely compact configuration.
핵분열기폭장치 필요성이 없으므로 FGNW는 극한의 정밀조정으로
방사능 낙진이 거의 없다.
• FGNW could allow third-generation (tailored and special effects weapons) concepts to be reconsidered in an entirely new context.
FGNW를 특수효과를 위한 3세대핵무기(중성자탄, EMP, DEW, ERW, RRR, EPW, ETC)를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재설계할 수 있다.
• FGNW capabilities could lower the nuclear use threshold, given their potential for lower yields and fallout levels.
FGNW는 소규모위력의 디자인(소형화, 경량화)이 가능하고 방사능낙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핵무기사용의 문턱을 낮추게 된다.
• FGNW could provide a new arena for nuclear competition.
Restricting the spread of fusion technology and materials could be more difficult than controlling fissile materials:
FGNW는 핵경쟁의 새로운 경연장을 열 수 있다. 핵분열물질의 확산을 관리하는 것보다
융합기술과 물질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 The amount of plutonium or uranium required to fuel a traditional nuclear weapon is measured in kilograms.
전통적인 핵무기에 필요한 플루토늄, 우라늄의 양은 킬로그램 단위이지만
• The quantity of fusion fuel required to detonate an FGNW would be measured in grams.
FGNW를 기폭하는데 필요한 핵융합연료의 양은 그램 단위이다.
FGNW would necessitate a revision of current export control mechanisms and the CTBT in order to fully encompass fusion technology and materials.
FGNW는 핵융합기술과 물질을 포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출제한메카니즘과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을 개정해야 할 것이다.
위 내용을 보면,
리커창이 박근혜를 만나서 핵실험 후에 압록강 수질이 악화됐다고 말한 의미를 알 수 있다.
이는 음용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극소화된 FGNW의 붕괴 물질,
즉, 제논이나 붕소 같은 고에너지 중성자에 의해 안정화된 물질이 검출됐다는 뜻이다.
핵분열의 증식에 의한 방사능오염이 아닌 완전 붕괴에 의해 안정화된 바륨, 제논 등의
수질악화인 것이다.
물론 2004. 9.9일 압록강 접경인 양강도 영저리 지상에서 터진 극소위력의
두방의 버섯구름 FGNW 때문일 것이다.
스웨덴 핵물리학자 드기어는 네이처 기고논문에서
2010년 4, 5월에 북이 핵실험을 했는 50톤, 200톤규모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극소위력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13년 4/7일 새벽 3시, 동한만에서 제논가스가 발현한다.
2일 전부터 북의 최고사령부는 미본토의 핵미사일을 발사할 것이고
단지 분분초초를 다툴 뿐이라고 공언한 후에 벌어진 현상이다.
필자 추정으로는 AMD보다 하층을 방어하는 미사일이발사된 것으로 보이고
이는 위에서 설명한 FGNW의 특성인,
방사능낙진이 극소화됐기 때문에 재래식 미사일처럼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도 중국은 압록강 수질이 악화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래식무기처럼 방사능오염 걱정없고,
목적에 따라 얼마든지 위혁을 극소형화, 경량화할 수 있기때문에
무력겁박에서 거림낌없이 발사가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에
중국어선을 동해에서 무조건 철수시킨 것이다.
순수핵융합에서 발생한 고에너지 중성자가 함께 탑재한 적정량의 천연우라늄을
완전히 붕괴시켜 붕소와 납 등의 안정화된 물질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핵분열에서 일어나는 증식에 따른 방사능물질들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러한 방식이 핵발전에 적용되는 것을 혼성융합로 방식이고,
이러한 메카니즘이 실용화되면 세계 원전에서 나와 쌓여 있는 고준위 핵방사능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것이다.
피터 프라이는 2010년 4,5월 50톤, 200톤 위력의
핵실험에 대해서 "정교한 핵융합장치"를 사용했다고 기술한다.
북은 "독특한 열핵반응장치에 의한
핵융합에 성공하여 산업적 이용을 가능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오픈 소스 진영의 에릭슈미트는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하여
김일성 동상을 옆에 두고 앞의 누군가를
묘한 느낌으로 주시하면서 사진을 찍었고,
집에 돌아가 자신이 주식을 팔면서 현금을 마련하고,
새로 내놓은 책에서는 빅브라더의 위험성을 경고한 책을 내놓는다.
김정일의 2011년 러시아 방문에서 "패권의 전횡이 없는 공정한 국제질서"에서는
초패권의 빅브라더 정보공작이 무력화, 폐기될 수 밖에 없고,
진정한 자유와 자주가 넘치는 국제질서, 사회질서가 도래할 것이다.
스노든 폭로 놀이도 결국 초패권의 정보 패악질을 자가청산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한다.
버핏과 함께 수퍼부자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자선사업에 열중하던
빌게이츠가 TWR(진행파원자로)를 빌미로 한국을 방문한다.
에릭슈미트는 오픈소스라는 철학적 가치로,
빌게이츠는 아프리카 자선사업철학으로 북의 혼성핵융합 기술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미유대의 최고급 정보에 정통할 수 있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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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군가를...!!!
역시 분서관님 이시네요.
스노든문제는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탁월한 정세분석 항상 감사합니다.
분석관님글은 언제나 가슴이 벅찹니다!!
분석관님!
윗글을 공대(이산화가스)출신 귀태박이 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