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중고차 백화점 오픈 신규 입점으로 분주한 부산오토필드

[해운대라이프]

영남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장군 장안읍 반룡산업단지 내 자동차매매단지 부산오토필드 전경

초대형 중고차 백화점 오픈

신규 입점으로 분주한 부산오토필드

기장군 장안읍 반룡산업단지에 부산오토필드 신축 건물이 지난 7월 21일 준공되어 매매상사들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부속시설인 정비동과 근린생활시설 및 금융시설 역시 순차적으로 입점 준비에 분주하다. 부산오토필드는 지하 3층~지상 9층, 대지면적 1만6,375㎡(4,953.4평)에 연면적 약 12만㎡(3만6,002평)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로 최대 4,600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영남권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Q : 부산오토필드가 매매상사 운영 지원을 위해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로 도입했다는 ‘원스톱 플랫폼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A : 신뢰받는 전문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차량 판매와 구매뿐만 아니라 금융지원과 정비, 등록까지 소비자들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먼저 KB캐피탈과 업무제휴로 KB캐피탈이 운영 중인 중고차 매매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인증 차량 연계판매, 차량 매입지원, 무료 연장 보증프로그램 제공, 금융지원 간소화 시스템, 광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 현대 글로비스와 함께 이력관리와 성능·상태·품질 보증, 차량 매입 지원 등 중고차 상품화 전 공정을 투명하게 관리 지원함으로써 상품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질서 선진화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Q : 자동차 매매상사는 고객의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부산오토월드의 입지적 강점은 무엇입니까?

A : 부산오토필드는 부산포항 동해고속도로 중간지점인 장안IC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영남권 주요 도시와 1시간 안에 연결될 수 있는 핵심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 외곽순환도로와 지방도 60호선, 국도 31호선, 국도 14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근 지역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물론 이케아, 신세계와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 롯데테마파크(예정) 등 대단위 주거지역과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어 고객 유인효과와 접근성이 영남권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해남부선 일광~울산구간 개통 시(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 좌천역과 월내역이 약 4km 이내 위치해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약 100만평의 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인접해 고정고객과 유동인구를 쉽게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Q : 부산에는 중고차 매매시장이 이미 여러 곳 있습니다. 고객들이 부산오토필드를 반드시 선택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 현재 국내 중고차 거래의 가장 큰 문제점들이었던 중고차 시세확인 불가로 허위매물, 미끼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실정입니다. 게다가 성능점검이나 차량이력정보 미비 등 불투명한 거래와 매물 전시 상태 낙후로 인한 정확한 차량 정보 확인 불가로 실매물 확인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토필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판매자 위주의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시장으로 바꾸고, 영남권 최초로 매장의 대형화와 현대화를 이루어냄으로써 백화점식 중고자동차 복합몰로 힘찬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부산오토필드 임대홍보관에서는 현재 잔여분 자동차전시장 임대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오토필드 오제훈 팀장

051-728-6978 오제훈 팀장, 윤은수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