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합격자회식 (2016.8.24, 수)
섭씨 33~35도를 넘나드는 7,8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결과를 가져간 분들, 여러분들이 진정 챔피온입니다 (35명)
1. 집에 컴퓨터도 없는데, 남아서 공부하지 않았던, 정동매씨 동창인 97년생 송미남씨, 머리가 좋은 듯(모두 단칼에 합격, 1개월6일소요)
2. 강원도 원주에 사는데, 서울와서 고생하며 공부한 69년생 김득빈씨, 스마트해서 모두 단칼에 합격(축하합니다~,1개월 2일소요)
3. 공부 듬성듬성하는 것 같은데 정말 잘하는 이설봉씨(머리가 좋은듯, 1개월9일소요)
4. 늘 힘들다고 궁시렁궁시렁(ㅎㅎ) 했던 젊은 아줌마(?) 동려씨(동국씨 사촌누나), 필기실기 단칼에 합격 (전체 1개월 소요, 정말 신쿨러~~)
5. 맨앞에 앉아서 성실하게 공부했던 H2 정문호씨, 필기실기 모두 단탈에 합격(1개월1일 소요)
6. 필기는 독학, 실기는 단칼에 합격한 굉장히 똑똑한 남희동씨(김향단씨 남편, 강동광씨친구)
7. 한족학교 나와서 조선말 서툴러서 애먹었던 호탕한 성격의 공부 잘했던 김광국씨(실기100점)
8. 한족학교 나와서 조선말 서툴러서 애먹었던 아주 성실한 실력자 장호성씨
9. 엄마가 중국어학원 원장인 최승국씨, 밤에 게임하고 낮에 공부하기 힘들었죠ㅋㅋ
10. 노란머리의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 정귀령씨, 제빵하다가 정보기기 도전하여 성공(축하)
11. 한국에서 대학과 요리학원 다니다가, 금회 합격한 성실하고 매너 좋은 천순령씨
12. 지나가던 할머니가 학원간판보고 들러서, 대학다니는 손자 데려와서 합격한, 손자 박중오씨(조선말 서툴러서 애먹었죠? 대단)
13. 처음에는 어려워 하더니, 정말 열심히 해서 단칼에 합격한 권정옥씨
14. 조선말 정말 서툴러서, 어머님과 많은 고심을 하고 다니기로 선택한 신룡씨, 필기실기 모두 단칼에 합격 (필기는 글자를 모르니 학습후 집에 가서 어머니가 중국어로 번역하여 하루 4시간씩 공부, 실기는 쉽게 합격, 정말 대단한 의지~~)
15. 귀여운(?)얼굴에 오른팔에는 문신, 왼쪽팔에는 담배빵이 있는, 요번기수 귀염둥이 95년생 전예실양 (밤에는 PC방, 낮에는 학원에서 공부하는라 쌩고생? 필기2개월, 실기는 단칼에 합격, 실기때 다른 학생들 잘 가르쳐줘서 셰세, 멋져부러~~, PC방 경력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ㅋㅋ)
16. 공부 아주 잘하는 날랜돌이, 호텔리어 양학철씨(실기100점)
17. 청주에서 한식기능사 공부하다가, 졸업생 허향미씨 소개로 정보기기 공부한 태춘녀씨, 필기실기 모두 단칼에 합격 (학습기간 1개월9일 소요, 실기100점)
18. 필기 91.66점에 단칼에 합격하고, 실기도 100점으로 단칼에 합격한, 역대 최우수학생 김성원씨 (필기90점대는 시험의 달인 함원길씨 이후로 두 번째, 학습기간 딱 30일 소요)
19. 공부 정말 잘했던 김국화씨 필기, 실기 모두 단칼에 합격 (실기100점, 학습기간 1개월9일소요)
20. 제과제빵 배우다 우리학원에 온, 심양공주님(?) 김홍란씨 드됴 합격 (고마워잉~)
21. 조선말 서툴러서 고생했던 H2 주택림씨(大辛苦了)
22. PC방에서 알바로 밤새워 일하면서 학원다니기 힘들어 했던, 우리반 귀욤둥이 98년생 노태룡군(고생했어~~)
23. 나이가 좀 있어서 힘들어 했지만 실기 전과정 이해하고 잘했던 80년생 똑순이 박춘영씨
24. 설렁설렁 공부하는거 같은 데, 실력이 좋은 오진호씨
25. 공부 성실하게 잘 했던, 황해룡/이철용씨 친구 김일철씨
26. 눈이 아파서 늘 졸린 듯 공부했지만, 학습능력이 좋았던 김언주씨(허선화씨 사촌)
27. 중국에서 이런 공부좀 해서 늘 여유있게 공부했던, 그러나 지난 실기시험에 10분 늦어서 못들어감 (ㅎㅎ, 그 때는 나도 충격, 본인은 심정이 오죽했겠냐마는 ㅋㅋ), 금회 차분히 시험장가서 합격한 키큰 H2 김일남씨(축하)
28. 한족학교 나와서 공부하기 되게 힘들어 하면서도, 일까지 했던, C38 김매씨(붙어줘서 고마워잉~~, 앞으로는 F4로 편하게 일하기 바랍니다)
29. 우리학원의 최고로 조용한 불량아? (통제불능ㅋㅋ) 99년생 김해령씨 (다른학원 다니던 조카를 우리학원에 보내서, 박선생님이 단독괴외 시켜가며 합격, 고모도 최근 등록해서 열공중)
30. 직장 다니며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잘했던 김홍매씨(작전성공)
31. 남구로 정보기기 학원다니다(안되겠다 싶어), 실기만 우리학원에서 공부한 남해옥씨 아버지 남해봉씨 (축하합니다, 작전성공)
32. 주야 근무하면서 듬성듬성 공부하느라 더 힘들고, 오래 걸렸던 이운해씨 금회합격(고생끝, 작전성공)
33. 나이가 있으신데도 정말 열심히 했던 63년생 H2 임명선님, 비자만료 이틀전에 합격(작전성공)
34. 세상에 안해본 일이 없는 만능 재주꾼, 74년생 안승일씨, 역시 정보기기도 쉽게 통과 (작전성공, 기졸업자인 임박순씨,강춘룡씨 삼촌)
35. 컴퓨터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필기 단칼에 합격, 실기도 정말 성실히 해서
금회 합격한 권광석씨 (작전성공,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