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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헌종 6) 담양부사 조철영이 흥양이씨의 순절을 기리는 비문을 바위에 새겨놓았다. 지금도 이 암벽에는 ‘김충장공 덕령부인흥양이씨만력정유매담양추월산왜적순절처 (金忠壯公 德齡夫人興陽李氏萬曆丁酉罵潭陽秋月山倭賊殉節處)’라는 명문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다. |
▼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이씨의 순절비
▼ 보리암 입구, 오른쪽에 식수 샘터가 있다.
▼ 보 리 암
보리암은 1984년2월29일 전남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리사라고도 불린다. 고려 신종 때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선조 40년(1607년) 승려 신찬(信贊)이 고쳐지었다. 이후 효종 1년(1650년) 다시 스님들이 힘을 모아 재건하였다고 한다. 현재 보리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로 1983년 주지 성묵(聖墨) 스님이 지금의 법당을 복원하였다. |
▼ 보리암 앞마당은 생각보다 많이 넓다.
▼ 암자앞 수령이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과의 귀목나무
▼ 보리암 화물용 곤돌라와 요사채
▼ 보리암에서 담양호와 강천산 방향 조망
▼ 강천산과 산성산 방향 조망
▼ 추월산 주차장 방향
▼ 추월산 주차장 줌~인
▼ 추월산 관리사무소 방향 줌~인
▼ 보리암을 지나오면서 뒤돌아본다.
▼ 추월산 가파른 오름길 눈 쌓인 계단을 올라오면서 뒤돌아본다.
▼ 계단 참에서 추월산에서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마루금 조망
▼ 736봉. 수리봉. 깃대봉. 북추월봉 줌~인
▼ 세자봉. 용추봉. 여분산 방향
▼ 무이지맥 방향
▼ 무이산. 광천산. 신성산 방향
▼ 눈 쌓인 추월산 오름길
▼ 가파른 계단은 하늘을 찌를 듯 가파르다.
▼ 가파른 계단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 계단 옆 홍성 용봉산의 행운바위를 닮은 바위를 당겨본다.
▼ 보리암 정상 남측 봉우리와 멀리 산성산, 산성산의 금성산성이 조망된다.
▼ 보리암 정상 도착
▼ 보리암 정상 남쪽 바위
▼ 보리암 정상에서 점심을 마치고 추월산으로 간다.
▼ 추월산(11시방향). 736봉. 수리봉 조망
▼ 추월산 남쪽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담양군 월산면과 오장산 방, 멀리 무등산이 조망된다.
▼ 무등산 줌~인
▼ 병풍산. 태청산 방향 조망
▼ 추월산 정상으로 걸으면서 추월산.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조망
▼ 추월산 가는 길 양지바른 곳에도 잔설이 제법 쌓여있다.
▼ 물통골 삼거리의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 물통골 삼거리
▼ 추월산 정상 인근에서 지나온 보리암 정상을 뒤돌아본다.
▼ 보리암 정상(제일 뒤 봉우리) 줌~인
▼ 추월산 정상. 수리봉 갈림길
▼ 추월산 정상 도착
▼ 추월산 정상 입구 갈림길의 일행들...
▼ 추월산 입구 갈림길 이정표
▼ 보리암 정상 방향 조망
▼ 736봉으로 가는 길, 음지에는 눈길이라서 미끄럽다.
▼ 월계 삼거리 도착
▼ 월계 삼거리 이정표, 일행은 월계리로 내려간다.
▼ 월계리로 내려가는 등산로
▼ 산죽(조리대)길도 지나고...
▼ 등산로는 선명하지만 잡목으로 우거진 월계리 내리막길
▼ 묘소(묵묘?)를 통과한다.
▼ 불규칙적인 돌길이 산행에는 다소 힘들어도 건강에는 좋다.
▼ 월계리 월계마을 통과
▼ 월계리 경로당
▼ 월계마을을 내려오면서 추월산을 뒤돌아본다.
▼ 월계리 월계마을 입구
▼ 추월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의 짐을 풀고, 담양호 관광다리에서 추월산을 본다.
▼ 수리봉. 깃대봉~ 호남정맥 마루금 조망
첫댓글 플러스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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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천태산님2명 예약
참석합니다 14번으로
국시랑2명 참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