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 아침 悲報 를 듣게 되었다.
농장에 놀러 갈때 마다 헤맑게 맞이해 주시던 분....
암투병을 하지만 반드시 일어나실 줄 알았는데....
국내에서 하월시아 실생을 하여 판매하는 곳이 그곳 뿐이라 생각된다.....
(지금 현재는 곳곳에 실생하시는 판매상인을 볼 수 있지만..)
과연 그 분은 어떤 분일까 하며 농장을 방문하여 만났던 것이 계기가 되어
와이프와 함께 주말이면 종종 놀러갔던 곳..
명품이란 명품의 대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아주 소중했던 하우스...
그 곳에서 나는 하월시아 실생과 키우는 법을 배웠다...
와이프랑 농장을 방문할 때 와이프에게 처음 오신 기념으로 옥선금(실생)을 선물로 주셨던 분이었다.
그 옥선금은 잘 자라고 있건만....
그분이 어제 하늘나라로 가셨다... 왠지 마음이 허전하다... 헤말게 웃던 그 분이....
첫댓글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var.는 없고 retusa variegated와의 hybrid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전하지만 우울해지면 그분이 바라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집니다
하월도 서로 주고 받으셨던 마음도............
그분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