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의 허와 실
인간수명이 100세 시대라고 하면서
생겨난 것이 식품의 기능화라고 할 수 있다.
식품의 기능화란?
인간이 먹는 음식이 단순하게 에너지만을 얻는 것이 아니고
늘어난 수명100세까지 팔팔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요구되는
건강식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100세까지 살아가는 동안
치매로 보호감호를 받고
식물인간으로 침대에서 임종한다면
100년을 살아간다는 의미는 없다고 본다.
건강을 병원생활이나 약물로서 해결할 수는 없다.
이래서 필요한 것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식품
즉 건강식품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건강식품이니 보조식품이니 하는 제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봇물처럼 소다지고 있지만
그 중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건강식품이 최고라고 할 수가 있다.
주식이 건강식품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주식이 건강식품이 되기 위해서는
조리방식이 거칠어야 하고
간단하면서도
남녀노소 연령이 즐기는 호환성이 있어야 한다.
지구촌의 주식은 동양이 쌀이라고 한다면 서양은 밀이다.
조리방식이 밀보다는 쌀이 더 거친 상태로 먹을 수 있고
간편하다.
기능성식품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보다는
거친 상태 고유의 생명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조리되는 방식이 최상이라 할 수 있다.
밀은 곱게 가루로 분쇄하여 반죽하거나 굽고 튀기고 면을 만들거나 삶아서 다시 조리하는 방법이어야 한한다,
밀은 씨눈을 발아시키는 방법의 식품으로는 불가능하다.
반면 쌀은 발아현미로 조리한 발아현미밥을 먹게 되면
기 기능성은 무한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 된다고 한다.
식물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물질이 포유동물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하는 물질이 몇 가지 있는데
대부분의 이 물질들이 현미를 발아시키는 과정의 물질이라는 것이다.
GABA gamma-amino butyric acid
kinin cytokinin
감마오리자놀(gamma-oryzanol)
아라비녹실란(Arabinoxylane)
옥타코사놀(octacosanol)
페룰라산 · 토코트리에놀 · 비타민E
이러한 물질들은 발아초기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서 전문용어로는 생장조절물질 또는 생리활성물질이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생장을 조절하고 활성 시키는 물질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물질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애기를 길러본 경험이 있는 엄마들의 초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유동물은 해산을 하면 초유가 나온다.
초유는 면역물질이다.
발아현미의 생장조절무질도 면역물질이다.
때문에 이들 물질은 불량환경에서는 소실된다는 것이다.
발아현미를 진공 건조 냉장 유통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소진되어버리고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발아현미의 생명은 발아 즉시 조리하여 먹어야 하는 것이다.
발아현미의 허와 실은 직접 발아시키고 바로 밥을 지어 먹어야 한다.,
진공 건조 냉장 유통방법은 좋은 방법일 수 없다는 것이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반 현미쌀로 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무농약이나 유기농 쌀로 가공한 현미를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현재의 농산물이 화학비료나 농약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그나마 볍씨는 농약물질을 머금은 왕겨가 있으니 조금 낫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게 그걸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