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는 여기저기 야시장이 열려 즐거운 밤나들이를 유혹합니다.
번개시장의 야시장 풍경을 돌아보며 요것 조것 사먹었습니다.
춘천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며...........
그리고 또 다른 야시장을 돌아보기 위하여 이동한 곳은 어디일까요/????????
후평1단지시장 -- 후평어울 야시장 밤 나들이
춘천의 후평일단지 전통시장의 주말 야시장풍경은 번개시장과는 다른 멋과 맛을 주는 곳이지요.
전통상설시장 내 야시장이 열리며 많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어울야시장은 전국의 야시장을 돌아보며 벤치마킹을 통해 연구하고 기획한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정이 담긴 장소이지요. 후평1단지 시장도 그렇고요...
오늘은 낭만여행 춘천....전통시장 야간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우와 토요일 저녁에 아주 많은 인파가 모인 후평1단지 야시장입니다.
엄청난 먹을거리로 무장한 후평1단지 야시장을 어떤 먹을거리가 있는지 주말 밤에 탐험해 봅니다.
재래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합니다. 후평1단지 재래시장은 주간에 또 주말 밤에 많은 서민들이 찾아오는 시장입니다.
그럼 먹음직스러운 향기 가득 담긴 후평1단지 야시장을 돌아볼까요......매콤한 닭발은 소주 안 주로 끝장입니다.
토요일 밤의 열기 입니다. 빈대떡과 전을 부치는 아주머니도 신이 난 후평1단지 야시장풍경이네요...
아케이드 형태의 시장골목에는 먹을거리 가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됩니다.
어수선해 보이는 풍경이 오히려 정이 담긴 모습으로 다가오는 후평1단지 야시장 먹을거리 좌판입니다.
순대튀김에 오징어 미나리초무침 안주로 컬컬한 막걸리 한 잔 하면 주말 밤이 시원해 지겠지요.
우와 요건 무슨 먹을거리인가요?
떡가래가 무슨 뼈 같은 모습에 두툼한 고기덩어리가 붙어서 지글지글 익으며 향긋한 맛내음이 가득풍기네요.
이름하여 고인돌 떡갈비라고 합니다.
크ㅡㅡㅡㅡ 크 한 개 잡솨봐......먹어 본 사람만 맛을알아!!!!!
앗! 옛날 풍경이 생각나는 통닭모습...발가 벗은 몸으로 기름에 온몸을 튀겨 찾아오는 손님의 입을 즐겁게 하는
닭의 희생정신에 잠시 기도를하고.........
춘천시내의 모든 재래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먹고 싶은 먹을거리를 즐겼습니다.
부추전은 막걸리 안주로 최고..
야시장 탐험은 먹을거리에 반 주 한잔이 딱 좋아요...
후평1단지 야시장에는 여러 음식의 먹을거리도 많지만 이렇게 과일가게 지역도 있어서 달콤하고 싱싱한 과일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답니다.
컵에 여러 종류의 과일을 담아 팔기에 맛나게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글 지글 익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이렇게 곱창이 철판에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일단지 시장곱창 식당이군요.
능숙한 손놀림으로 곱창을 굽고 또 얇게 썬 감자도 굽고.......곱창집에서 감자를 구워 먹는 것은 '맛의 한수'입니다. 곱창기름에 구워진 고소한 그리고 부드러운 감자는 곱창과 함께 잘어울리지요.
어 근데 곱창을 기다리는 손을 보니 어린이 손님이네요...곱창도 나이를 극복한 후평1단지 야시장이네요.
어린이와 같이 나온 시장 밤 나들이에 어린이들이 잠시 즐길 수 있는 펄러비즈 체험이 있네요.
체험을 하며 만든 작품은 자기 것이 되지요.
우리 전통시장골목의 터줏대감인 전 입니다. 김치와 쪽파를 넣어 부친 전의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강원도의 맛인 - 메밀전 모습입니다.
토요일 밤 야시장의 풍경은 후끈합니다. 시장골목에 준비된 자리에 앉아 먹고싶은 먹을거리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그런 시간이랍니다.
요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요. 상권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설을 현대화 하고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자리를 잡기가 쉽지는 않지만 상인들도 자정활동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후평동은 춘천지역의 외곽 --- 동쪽에 위치한 지금은 구도심지역이랍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쇠퇴해간 시장을 지자체와 상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여 활성화를 시킨 전통시장이랍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닭꼬치도 불티나게 나가네요.
즉석에서 스마트 폰 사진을 프린팅해 액자를 만들어주는 사진관(?)도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전송해서 편집도 가능하고 바로 프린팅과 코팅을해서 액자로 만들어 줍니다.
지자체와 상인들이 시장의 변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구 도심권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고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야시장이 개장되어 인근주민뿐 아니라 멀리서도 시장을 찾아와 먹을거리를 즐기는 야시장이 되었답니다.
각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먹을거리는 상인들의 이름을 걸고 조리와 요리를 하고 판매하는 맛과 질이 보장된 먹을거리랍니다.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게 된 후평1단지 어울림 야시장은 2017년 시작하였으며 다른 시장에 비해 특별한 것은 없지만 골목시장의 침체를 이겨내고자 상인과 지자체가 만들어낸 작품이랍니다.
시장통 가운데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어느 음식이든 자리에 구애받음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시장이랍니다.
토요일 밤 즐거운 마음으로 후평1단지 야시장 -- 특별함이 없어 더욱 특별한 후평어울야시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로맨틱춘천시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