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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후 생활 (좋은 글과 건강관리, 재산관리) 원문보기 글쓴이: 문창
미니스커트 . 미모의 아가씨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아가씨가 육교를 올라가는데 동네건달이 뒤에서 소리쳤다 . "어이! 팬티 보인다!" 아가씨는 이를 무시하고 올라가자 또 건달이 소리쳤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여!" 건달이 자꾸만 약을 올리자 아가씨가 홱 돌아보며 말했다 ↓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길들여진 놈 .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또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었 습니다. . 이 조사를 듣고 어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손을 들더랍니다. . “그래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 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의 대답은 ↓ “다… 그놈이 그놈이여… 길들여진 놈이 아무래도 낫제…
"루스벨트와의 만남" .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초기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한 호텔에서 머물렀다. . 욕실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는데 마침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양팔을 넓게 벌리며 말했다. ↓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80대의 나이로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한 부인이 “어머, 남대문이 열렸어요”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 시선이 일제히 처칠에게 쏠렸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 마십시오, 부인.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니까요.” -옮긴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