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비의 행실
니치렌 대성인은 「지금 큰 재해와 사건이 일어나는 원인은 그릇된 종교와 사상이 세상에 충만하기 때문이다.」(신편어서 p.234 취의)라 말씀하셨는데, 모든 사람의 행복을 바라시어 행복의 근원인 남묘호렌게쿄라는 가르침을 설하시며 목숨 걸고 홍교하셨습니다.
홍교 도중에는 아주 큰 위험과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았지만, 대성인님은 개의치 않고 「상대방이 불행한 원인을 알면서도 그것을 지적하지 않는 것은 무자비에 해당한다.」(신편어서 p.906 취의)라 하시며, 한결같이 모든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올바른 가르침을 설하셨습니다.
이런 대성인님의 절복 홍통은 실로 대자비의 행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광선유포를 목표로 하여 부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올바른 가르침을 넓혀 가는 자비의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