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산 단풍b
▪️ 2023.11.7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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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1] 내장산 단풍,
[2] 내장사
[3] 조선왕조실록내장산이안기
[4] 서래봉,
[5] 내장산 입구 사랑문자
[6] 우화정
[7] 내장산 꽃 안내
[8] 내장사 기와장에 쓴 書畵
[1] 내장산 단풍
추장로 단풍사진 코너
추장로 단풍사진 끝
[2] 내장사
[3] 조선왕조실록 내장산 이안사적기
朝鮮王朝實錄 內藏山 移安事績記
조선왕조실록 내장산 이안사적기
때는 서기 1592년 壬辰4월 부산으로 침입한 왜적이 전주로 육박해 오자 全州史庫의 王朝實錄을 보전하는 일이 급급하였다.
이 때 전라감사(全羅監司) 이광(李洸)은 도사 최철견(都事 崔鐵堅), 삼례제방 윤주길(參禮祭訪 尹走吉), 경기전 참봉 오희길(慶基殿 參奉 吳希吉), 유인(柳認)과 숙의한 끝에 정읍현 내장산으로 移安키로 하고 이 일을 태인현(泰仁縣)의 안의(安義)와 손홍록(孫弘祿)으로 하여금 수행하도록 했다.
이에 안의, 손홍록은 가동 30여명을 이끌고 전주사고(全州史庫)로 들어가 6월 22일 소장 서적을 내장산 은봉암(隱峯庵)으로 옮기니 실록본기(實錄本記)가 30여타(馱)요, 고려사기문 등이 20여 타(馱)였다.
이어서 7월 1일에는 조선태조수용(睟容 ; 御眞)을 내장산 용굴암(龍窟庵)에 봉안하였다.
그후 7월 14일에 실록을 비래암(비래암)으로 옮기고 9월18일에 수용(睟容)도 이곳으로 옮겼다.
이때 무사 김홍무(武士 金弘武), 승장 희묵(僧將 希默)이 이끄는 승군 일천여명이 주야로 호위했다.
이렇게 이안(移安)된 수용(睟容)과 실록(實錄)은 이곳 내장산에서 370일 동안 봉안되었는데, 안의, 손홍록이 함께 수직(守直)하기를 53일, 안의가 174일, 손홍록이 143일 각각 단독으로 지켰다.
그 이듬해인 1593년 수용(睟容)과 실록(實錄)을 행궁(行宮)으로 옮기라는 조정의 명이 있어 7월 9일 정읍현감 유탁(井邑縣監 兪卓)이 부행차사원(部行差使員)이 되고 경기전참봉 구정려, 이도길(慶基殿參奉 仇廷呂, 李道吉)과 안의, 손홍록, 희묵이 배행하여 정읍을 출발하였다.
일행은 태인, 익산, 정산을 거쳐 7월 19일 아산에 이르러 충청관찰사 이산보(忠淸觀察使 李山甫)에게 넘겨주고 돌아왔다. 그 뒤 실록은 해주(海州)로 옮겨졌다.
1596년 병인 9월 20일에 안의, 손홍록은 아산(牙山)으로 가서 수복 한춘(守僕 韓春)과 함께 수용(睟容)을 강화도로 이안하였는데 안의는 병으로 귀가하고 손홍록은 다음해 1월에 수용(睟容)을 받들고 안주(安州)로 들어갔다.
그리고 해주의 실록은 이곳으로 옮겼다. 손홍록은 다시 부노(父老)들과 상의하여 수용(睟容)과 실록(實錄)을 묘향산(妙香山) 보현사(普賢寺) 별전(別殿)에 봉안하고 수직하였다.
이렇게 하여 전주사고의 왕조실록 원본이 오늘에 유일하게 보전되었으니 이는 오로지 안의, 손홍록 두 의사(義士)의 큰 공이라 하겠다.
1991년 신미(辛未) 9월
정혜루
[4]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사 마당에서 바라보고 당겨본 서래봉
내장산 입구 마을
[5] 내장산 단풍길 입구 사랑문자
내장산 입구 마을
누리장나무 열매
누리장나무 열매
빨간 감을보면 나훈아 가요 <홍시>가 듣고싶다.
[6] 내장산 우화정
전설 ; 정자가 날개가 돋아서 승천했다고
우화정 (羽化亭) ??
그래서 새로 지었데요.
2016년에 새로 지었다.
출발할 때 아침 식사한곳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7] 내장산국립공원 꽃 안내
내장산은 굴거리나무 군락 자생의 북쪽 한계지역이다.
4~5월에 꽃이 핀다.
잎이 손바닥 모양 9~11 갈래로 가운데까지 갈라진다.
한반도 남부지역에 분포라는 한국특산종.
속명이 한국의 양귀비. 6~7월에 꽃이 핀다.
9월에 붉은색 꽃이 핀다. 꽃자루 끝에 4~6개 꽃이 달린다. 한국 고유종
5~6월에 흰색꽂. 새벽녁에 피었다가 해가 솟이나면 꽃이 오므라들어 꽃말이 '수줍음 ' '부끄러움' 이다.
7~8월에 꽃피는 한국고유종
숲속 바위지대. 4~5월에 녹황색꽃.
유독성. 새순이 붉은핓으로 아름답다.
숲속 낙엽 두텁게 쌓인 축축하고 반그늘 진곳 자생. 한국고유종.
줄기가 갈리지지 않고 곧추서며 남부지역 고유종.
꽃은 3~5월에 피고, 암수 딴 그루 황록색꽃
열매는 포도송이 모양, 황적색.
한국 고유종. 서식지가 전남북에 국한.
4~6월에 꽃피고 꽃에 털이 많다.
[8] 내장사 기와장文畵
꽂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이가 풍기는 향기는 바람으로 기억하여 사방으로 퍼진다.
극락왕생
2023. 10.23. 종광
내장사에 오랜동안 용이 살아요.
남무관세음보살
부처님은 자비가 가슴에 채워져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유.
우리도 부처님처럼
마음 그룻
바라는 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습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행복!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