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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직장내 인간관계 | 키워드(Key word) | # |
▶내용(Story) : 오늘은 미연씨에게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미연씨가 오늘부터 건강을 위해 P/T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바른 필라테스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둘째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쇼핑을 하고 싶어했는데 쇼핑을 하게 되었죠~~ 미연씨는 백화점 본관과 아쿠아몰을 다니며 원하는 옷과 가방 그리고 센들을 모두 구입하고 용돈으로 필라테스복도 구입하여 오늘 부터 하기로한 운동에 의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쇼핑을 하며 이옷 저옷을 입어보고 행복해 했는데~~ 사진은 쇼핑을 모두 마치고 힘들어 잠시 앉아 쉬는모습만 담았네요~~ㅋ
오늘은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두 아가씨들은 어떤일에 어떻게 대응 해야 할 지에 대해 교사가 한번도 언어지원을 해주고 당대의 편에서 생각하면 문제해결이 쉬워짐을 이야기 해주자 미연씨 "선생님도 우리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주세요." 합니다. 교사 어떤거? 라고 묻자 " 쉬는날 남포동과 서면에 연락하지 않고 다녀올수도 있잖아요?" 라고 말하자 옆에있던 은혜씨 " 걱정이 너무 많아." 라고 합니다. 교사가 "서면 남포동 쉬는날 다녀올 수 있어요. 다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말은 하고 가야 하지 않아요?" 라고 하자 "연락을 하면 이것 저것 묻고 하는거에 대답하기도 힘들어요." 라고 말 합니다. 울 아가씨들 이제 정말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요구 합니다. 교사가 "서면, 남포동은 선생님과 빠른 시일내에 한번 다녀와요. 그리고 방역수칙이 좀 더 나아지면 그때는 맘껏 다녀오면 되잖아요." 라고 하자 "진짜요." 라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