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댄스(Belly dance)는 상체와 골반의 움직임을 강조하여 자유롭게 추는 춤이다.
배꼽춤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동양(동방)의 춤이라는 뜻을 가진 오리엔탈 댄스(Oriental dance)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랍 세계에서는 라크스 샤르키(아랍어: رقص شرقي, Raqs Sharqi), 튀르키예에서는 오리안탈 단스(튀르키예어: Oryantal dans)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용가 레이철 브라이스가 아메리칸 트라이블 스타일 벨리댄스를 추는 모습 (2012년 촬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원) 벨리 댄스반을 아시나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한시간, 강당에서 즐기는 벨리댄스는 젊은 선생님(최진화 30)의 지도로 활기차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배운다.
수강생(이명0)씨는 밸리댄스를하니 몸이 노골노골 해 진다고 해서 한바탕 웃었다.
벨리댄스는 튀르키예, 이집트를 비롯한 지중해 세계, 중동, 북아프리카 등에서 다산을 기원하던 고대의 제사, 종교 의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9세기부터 10세기 사이에 번영을 누리던 중동, 아랍 세계, 이슬람 세계에서 크게 성장했고, 오스만 제국 시대에 튀르키예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여성스러움, 관능적인 이미지를 띤 춤으로 여겨졌다.
특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1893년 만국 박람회에서의 공연이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벨리댄스는 여성의 신체에 맞춘 안무를 통해 여성의 관능적인 몸매, 곡선형 동작,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춤으로써 배꼽과 골반을 과감히 노출하는 의상, 관능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동작이 특징이다.
주로 가슴, 배, 허리, 골반, 엉덩이의 독립된 움직임에 중점을 두면서 신체의 중심에서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강조하는 춤이기도 하다.
벨리댄스는 여성의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춤이자 임신과 출산, 모성애를 표현하는 춤으로 여겨진다. 또한 신체 건강, 정신 건강에 큰 효과를 주는 춤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옥시니어기자
첫댓글 이영옥 기자의 벨리댄스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멋졌어요~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활기차게 살려구요~
김기자 고마워요!
이기자님 좋은 취미이며 운동을 하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고마워요 윤기자!
운동이 필요한데~
즐겁게 하는 운동이라서 행복해요!
젊어지는 춤인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즐겁겠고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네 즐겁게 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강기자~
멋진 춤사위로. 한번쯤. 배우고 싶은. 춤인데. 무엇이 그리 바빠. 마음 뿐입니다
오늘도 이기자님의 멋진 모습. 부러워만. 하고 갑니다.
내 남산같은 배살을 빼려면 빨리 나도 배워야 하느데 ㅠㅠ
잘 지내죠? 얼굴 본지가~
그냥 해야 해요 이것저것 따지면 못해요 ㅎㅎ